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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9 00:26:16
Name 게섯거라
File #1 IMG_1743.JPG (189.0 KB), Download : 43
출처 코미디tv
Subject [방송] 맛녀석들도 놀란 가성비 갑 음식




안좋은쪽으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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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18/09/09 00:26
수정 아이콘
저거 볼때 문세윤 표정이 딱 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존장인
18/09/09 00: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왜 먹는지 모르겠음 크크
지구특공대
18/09/09 00:28
수정 아이콘
굳이 저거 먹으러 통영까지 갈필요는 없죠.
덴드로븀
18/09/09 00:30
수정 아이콘
통영 갔다가 사먹고 반도 못먹고 버림...
미즈키
18/09/09 00:31
수정 아이콘
ㅡㅡ 하
저도 저거랑 배달 족발은 이해불가
봄날벚꽃그리고너
18/09/09 00:44
수정 아이콘
핵공감
솔로13년차
18/09/09 00:47
수정 아이콘
저기 쌓여있는 김밥을 1/4로 나누면 대략 8개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안에 든 밥의 양을 생각하면 공기밥 하나 쯤 나올 수 있죠.
충무김밥을 볼 때마다(먹기는 두 번 밖에 안 먹어 봤습니다.) 비쥬얼 적 면에서 김밥의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반찬의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해요.
저 반찬 1/4로 나누면 솔직히 돈주고 먹겠습니까?
김밥을 만드는 노동을 생각한다고 해도, 진짜 돈 아까워서 먹고 싶지 않아요.
18/09/09 00:47
수정 아이콘
저걸 왜 돈주고 사먹는지 진짜.
마약김밥이 훨씬 맛있고 더쌈..
18/09/09 00:49
수정 아이콘
그릇말고 식판에 담아서 예비군 점심이라고 소개하면 예비군 대우를 이따구로 하냐고 파이어남
독한혀들의전쟁
18/09/09 00:50
수정 아이콘
먹다보면 김밥양보다는 반찬양이 진짜 적더군요.
저희 동네 김밥이 2800원해서 비교해보면 많이 비싸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에베레스트
18/09/09 00:51
수정 아이콘
10여년 전이었던 거 같은데 명동에 있는 충무김밥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그냥 김밥집으로 갈걸하는 후회를 하고는 그뒤로 먹어본 적이 없네요.
충무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 먹어보려나요...
18/09/09 00:53
수정 아이콘
저거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는 안가긴 하는데
김밥은 보기보다 양이 많은것도 맞아서리..

경남쪽 살때 충무김밥에 안쪽 속재료(불고기, 연어알, 참치마요네즈 등등) 골라서 주문할수 있는 좌판이 꽤 있었는데 그런건 맛있었는데 말이죠
Essential Blue
18/09/09 00:53
수정 아이콘
통영 사는 사람인데도, 구석구석에 한두군데 남아 있는, 원래 제조하던 방식으로 제조하는 가게나 가끔 생각나면 찾아갈까...
그거 아니면 쳐다도 안 봅니다. 양도 문제인데, 사실 이미 예전의 그 맛도 안나요. 원래 그 맛 내던게 사람을 갈아넣던 방식이긴 했다고 듣긴 했는데...
18/09/09 01:03
수정 아이콘
저게 무김치랑 오징어를 잘하는것도 쉽지않고
김밥도 밥이 진짜 맛있어야 저게 맜있드라고요.
정말어릴때 부산인가 울산에서 이모가 사줘서 먹었을 때 엄청 맜있었는다 커서 제돈 주소 좀 유명하다는 집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영아니어서 돈이 너무 아깝더라구여..
18/09/09 00:59
수정 아이콘
지금 1인분에 얼만가요??
아주 예전에 통영에서 3천원 정도에 먹었었던 기억이 나긴해요
18/09/09 01:11
수정 아이콘
저거는 모르겠는데 방금 검색해보니
1인분 6처넌 김밥 10덩이씩 무김치 4조각 오뎅 수북인데... 오뎅에서 오징어로 바뀌면 가격이 더 오르거나 오징어가 매우적을듯..
다음에서 검색해서 5일전에 올라온 포스팅 참고 했습니다
18/09/09 01:12
수정 아이콘
오뎅??은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오뎅을 넣나보네요
18/09/09 01:20
수정 아이콘
오징어값이 금값이라 오뎅으로 바꾼건가 싶긴하네요.
기본은 오징어로 저도 아는데..
아이유
18/09/09 01:54
수정 아이콘
오뎅이 들어간지는 꽤 됐을겁니다.
제가 2001년도 쯤에 유명한 한0에서 먹었는데 그때도 오뎅이 들어갔던걸로 기억해요.
18/09/09 01:00
수정 아이콘
충무김밥은 사먹으면 쉣이고 만들어먹으면 최고....
18/09/09 01:10
수정 아이콘
소식하는입장에서는 충분함 크크크 맛있고
18/09/09 01:14
수정 아이콘
정말좋아하긴 하는데 양은 진짜..
봄바람은살랑살랑
18/09/09 01:27
수정 아이콘
한 40개 되려나요. 그래서 저정도가 얼마정도 할까요?
아이유
18/09/09 01:36
수정 아이콘
전 저기 나온 '뚱'은 안 가보고 '한'만 몇번 가봤지만 점심에 밥 한공기 먹는걸로 배부른 사람 기준 저게 양 자체는 그리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구성도 딱 세가지로 직관적이라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직접 만들어보면 의외로 손이 많이 가고 맛내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 4000원 했음 싶은데 방금 찾아보니 최신 가격은 1인분에 5500원 이네요.
서울엔 주변에서 제대로 맛내는 집을 찾기 어려워서 전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가격이면 통영 갈때마다 저녁 술안주로 꼭 사들고 숙소 들어갈겁니다.
유념유상
18/09/09 01:40
수정 아이콘
김밥보다는 오징어무침이 핵심인데.. 이거 맛없으면 충무김밥은 꽝이죠.
하늘을 나는 고래
18/09/09 21:51
수정 아이콘
충무김밥 잘아는분~ 정말 핵심은 오징어 무침이죠
감전주의
18/09/09 01: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통영가서 먹은거 보다 명동에서 먹은 충무김밥이 휠~씬 맛있었습니다.
18/09/09 0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별 맛도 없더군요. 그냥 오징어무침에 깨 듬뿍 뿌려서 밥에 김싸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18/09/09 02:26
수정 아이콘
저게 맛있는 데는 진짜 맛있어서 잊지 못 하고 찾네요
18/09/09 02: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돈내고 사먹을 이유를 이해하기 힘든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럴때마다
18/09/09 08:54
수정 아이콘
222
김말이에 반찬 두가지인데 저 돈주고 절대 안사먹어요 저도
지나가다...
18/09/09 02:33
수정 아이콘
오래 전에 명동 충무 김밥에서 먹었던 게 제일 맛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신기하기도 했고 반찬이 맛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반찬이 별로더라고요.
쟈니팍
18/09/09 09:51
수정 아이콘
맛대가리없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음
살려야한다
18/09/09 09:58
수정 아이콘
문화적인 배경 없이 맛이나 가성비로만 음식을 보면 실망스럽기야 하겠죠.
우주견공
18/09/09 10:44
수정 아이콘
저거 제대로 된곳 가면 정말 맛있는데
서울에선 단 한곳도 맛이가 없더라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9/09 11:40
수정 아이콘
한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후론 그 맛에 근접하는 곳을 못 봤네요
유리한
18/09/09 14:08
수정 아이콘
저는 맛있는데, 저 양에 가격 생각하면 손이 안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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