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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09:37
교실은 학교꺼지 학생것이 아닙니다.
뭐 본인 교실이야 그렇다쳐도 교무실 화장실 복도 계단까지 이거를 학생보고 전부다 청소시키는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18/09/08 11:41
크크크 제 중학교때는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교직원들만 테니스치고 학생들은 절대 이용못했던...
학급회의 시간에 학교는 학생이 주인이라고 하시면서 왜 이용 못하는 시설이 있냐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짜증내시더라구요...
18/09/07 21:39
공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자기가 쓰는 공간을 청소하게 하는 건 찬성입니다만, 왁스칠이나 2층 이상의 교실과 복도의 유리창 청소까지 시켰던건 너무하지 않았나 합니다.
18/09/07 22:45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교사들 대부분 쓰레기죠. 아이들 노동력 착취에 촌지에 수학여행 비리에 정치 선동질에 폭력까지 지금은 상황이 예전에 비하면 꽤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 같네요.
18/09/07 23:38
저는 저거 외에 액체형, 비누형, 페인트통 같은데에 들은 왁스 써본것 같네요. 어째 국민학교때 청소한 기억이 제일 남은건지..
18/09/07 23:59
제가 봤던 최악의 청소 홍보는 화장실을 깨끗하게해여기서 공부시키게했던 뉴스였습니다. 화장실은 화장실이지 멀티로 쓸 장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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