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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7 00:08:5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89.2 KB), Download : 2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수학 포기하는 단계.jpg


수학 포기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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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시타
18/09/07 00:10
수정 아이콘
저는 벡터요
펠릭스-30세 무직
18/09/07 00:10
수정 아이콘
한번도 포기한 적 없습니다. 수학이 나를 포기하더군요.
무가당
18/09/07 00:14
수정 아이콘
저는 포기는 안했습니다만... 진퉁 수포자들은 소금물 농도에서부터 포기하더군요.
공격적 수요
18/09/07 00:15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끝까지 포기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포기하진 않았는데, 결국 졌습니다.
Ethereum
18/09/07 00:16
수정 아이콘
6
아름답고큽니다
18/09/07 00:16
수정 아이콘
저는 수학을 버리지 않았지만 수학은 저를 버렸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9/07 00:18
수정 아이콘
6 문관데 수리로 표준 점수 쏠쏠하게 빼먹음
마스터충달
18/09/07 00:19
수정 아이콘
라플라스요...
18/09/07 00:24
수정 아이콘
잘 기억은 안나는데, 2번까지는 알았었던 것 같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9/07 00:25
수정 아이콘
중3때 포기하면 막장인가요...
아지르
18/09/07 10:27
수정 아이콘
동지시네요..
커피와텔레비젼
18/09/07 00:25
수정 아이콘
인수분해요
블루레인코트
18/09/07 00:27
수정 아이콘
수학 쉽지 않나요? 끌끌 고딩내내 일등급 크크 근데 전 국어가 그렇게 어렵더군요. 동점자 대비 20점모자랐습니다 ㅜㅜ

결국 국어교육과에 진학해서 국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하... 응?
CoMbI COLa
18/09/07 00:27
수정 아이콘
이공계인데 좌표계 변환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그냥 공식처럼 변환은 할 수 있었는데, 머리속으로 그려지지 않으니 허공에 떠 있는 느낌 ㅠㅠ
계란초코파이
18/09/07 00:27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따라가다가 허수 i 의 등장에 놓아버렸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수 아 뭐 어쩌라고.....
화이트데이
18/09/07 00:28
수정 아이콘
공간도형 하... 사실상 반 쯤 던졌었습니다. 받고 도형 적분도.
18/09/07 00:29
수정 아이콘
엥.. 중3 삼각비가 왜 없죠.
당시에 꽤나 생소한 개념의 수학이어서 받아들이기가 어렵더라구요.
덕분에 포기할 뻔 하다가 고등학교 때 문과가서 간신히 붙잡고 1등급 맞기는 했네요
유리한
18/09/07 00:31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에서 포기..
캡틴아메리카
18/09/07 00:35
수정 아이콘
Serge Lang Algebra 보고 포기했습니다...
마그너스
18/09/07 06:23
수정 아이콘
Aㅏ...조금 애매한 시기에 포기하셨네요 전 핫숀보다 접었습니다
정은비
18/09/07 00:38
수정 아이콘
학부1학년때 vector calculas에서 수학과지망생들이랑 차이를 느끼면서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수학을 놨는데 수학은 절 안놓더라구요...
FIresoul
18/09/07 00:39
수정 아이콘
공학수학에서 포기했어요...
cluefake
18/09/07 00:41
수정 아이콘
공간도형부터 던졌습니다.
정확히는 해볼라 했는데 애써도 안 되더군요.
담배상품권
18/09/07 00:4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도형단원이요.
그때부터 수학 던졌어요.
18/09/07 00:44
수정 아이콘
신석학부터 포기..
18/09/07 00:46
수정 아이콘
중2 삼각형의 닮음..
이혜리
18/09/07 00:48
수정 아이콘
6.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졸업했음 뿌듯.
근데 어떻게 풀었지....
그말싫
18/09/07 00:49
수정 아이콘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시도한 적이 없어서요.
ComeAgain
18/09/07 00:50
수정 아이콘
1. 중학교 증명나오면서부터.
아니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이러쿵저러쿵 하더니 증명이래...

2. 허수 나오면서부터...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18/09/07 00:52
수정 아이콘
1번 3맞나요? 크크
미카엘
18/09/07 0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간도형에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꾸역꾸역 참아냈습니다. 오히려 대학 가니 이해가 잘 되는 현상이! 그냥 미분방정식 푸는 게 더 쉽긴 하더군요.
번취리
18/09/07 00:57
수정 아이콘
중 1 행렬에서 포기했습니다
18/09/07 01:06
수정 아이콘
행렬 수1 아닌가요?? 기억이 왜 안나지 크크
번취리
18/09/07 01:17
수정 아이콘
중학교 올라가자 마자 본게 저겁니다
곤살로문과인
18/09/07 21:40
수정 아이콘
저건 함수...
번취리
18/09/08 01:59
수정 아이콘
아뇨 제말은... 행렬이 수 1이 아니라 공통수학이라고요...
그래서 중 1 올라가자마자 행렬 봤단 말씀 드린거...
비역슨
18/09/07 00:59
수정 아이콘
졸업할땐 분명 6이었는데 지금은 3부터 가물가물하네요..
하르피온
18/09/07 01:00
수정 아이콘
숫자보다 영어가 많아질때
18/09/07 01:00
수정 아이콘
5...
나형풀면 하나틀리거나 다맞았는데
가형만 풀면 귀신같이....
아이오아이
18/09/07 01:03
수정 아이콘
미적분 입문단계에서 gg쳤습니다
러블세가족
18/09/07 01:10
수정 아이콘
공간도형.... 무슨 검사때마다 공간지각능력만 하위권....ㅜㅜ
18/09/07 01:10
수정 아이콘
포기당했죠..
18/09/07 01:17
수정 아이콘
포기는 애저녁에 했는데 아직도 하고는 있습니다..
개망이
18/09/07 01:23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3학년 때 포기했는데 댓글보니 제가 제일 빠르군요! 전 선각자였네요.
동굴곰
18/09/07 01:30
수정 아이콘
언제 포기했는지도 모르겠군요. 아마 중1 아님 고1인거같은데...
수능에서 80점 만점에 24점 맞았...
엑세리온
18/09/07 01:48
수정 아이콘
공업수학에 비하면 뭐...
18/09/07 01:51
수정 아이콘
저는 공간도형에서 포기했습니다만 다행히 수시에서 공간도형을 안물어봐서 공대를 갔는데 공업수학에서 다시 포기했습니다 크크
La La Land
18/09/07 01:53
수정 아이콘
수1까지 저 나름 수학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수2에서 폭망...
물맛이좋아요
18/09/07 02:01
수정 아이콘
수능 80/80 맞았습니다. 이정도면 고등수학은 완주했지요.

그런데 수학 가르치다가 포기할 지경입니다.

얘들아. 왜 그렇게 공부를 안하니ㅜㅜ
담배상품권
18/09/07 02:11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서요.
HuggingStar
18/09/07 02:15
수정 아이콘
띠용 요새는 80점이 만점이에요?
물맛이좋아요
18/09/07 04:04
수정 아이콘
예전에요 요즘은 100점 만점입니다.
네~ 다음
18/09/07 02:29
수정 아이콘
그래프 나올 때 포기함

이게 뭔 멍멍소린가 싶어서 아마 중3때겠군요.
배주현
18/09/07 0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7. 수학과 석사까지받고 내가 이걸로 박사학위를 어떻게 딸지 도저히 각이 나오지않아서 그냥 취직했습니다
18/09/07 02:53
수정 아이콘
수능을 1개인가 틀릴정도로 꽤 했었는데.
지금은 3번부터는 저게 무슨말인가 싶은...
계백의난
18/09/07 02:57
수정 아이콘
대학교 가서 포기했습니다.
신공표
18/09/07 03:02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에 좌절하신 분들 꽤나 많을 것 같은데,

제 교육과정 때는 이 놈이 직접출제 범위에는 안 들어갔지만

수2+미적을 하면 어쩔 수 없이 끝도 없이 나오는 놈이라..
18/09/07 04:16
수정 아이콘
방정식때 포기...
Victor Lindelof
18/09/07 04:48
수정 아이콘
함수
18/09/07 06:57
수정 아이콘
이과인데 적분 그래프에서 포기할뻔..
확률통계도 진짜 짜증
에이레나
18/09/07 07:02
수정 아이콘
복소함수론, 미분기하학 근처에서 공부를 안하기 시작.
하네카와
18/09/07 07:03
수정 아이콘
함수 그래프에서 최종으로 포기했습니다 으허허
파핀폐인
18/09/07 07:22
수정 아이콘
포기당했습니다
Zoya Yaschenko
18/09/07 07:45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limit..부들부들
교사를 잘 만나는게 중요하죠.
메가트롤
18/09/07 07:47
수정 아이콘
어디에서 포기했는진 모르는 단계
서지훈'카리스
18/09/07 08:10
수정 아이콘
공수에서 포기
18/09/07 08:13
수정 아이콘
중학교 올라가서 루트를 보자마자 어려웠습니다
NC TWICE
18/09/07 08:41
수정 아이콘
3번에서 흔들리고 4번에서 포기했습니다
18/09/07 08:41
수정 아이콘
그놈의 함수가 문제입니다. 정의역 치역.. 그 담에 이차함수부터 난이도 급상승하는 느낌..
다람쥐룰루
18/09/07 08:52
수정 아이콘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놨는데...
좀 더 공부하는게 좋겠다고 머리로만 생각하고있네요 크크크
18/09/07 09:0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수학은 사실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아케이드
18/09/07 09:06
수정 아이콘
수학만큼 재미있는 과목이 없는데...
채무부존재
18/09/07 09:51
수정 아이콘
중1때 포기했습니다. 뭐때문에 포기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학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QuickSilver
18/09/07 09:54
수정 아이콘
벡터미적분은 꾸역꾸역 했는데 그이상부터는 도저히....
위원장
18/09/07 10:05
수정 아이콘
위상수학이요...
Arya Stark
18/09/07 10:07
수정 아이콘
결국 공수에서 포기 ...
18/09/07 10:27
수정 아이콘
문과라 3, 4, 5 다 안배우고 2까지는 통과하고 졸업했습니다 크크
feel the fate
18/09/07 10:37
수정 아이콘
어디서 포기를 했고 애초에 저걸 언제 배웠는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지금은 루트 하나 기억나는듯. 사실 학창시절때 배운 대부분이 기억이 안남 ㅜ
라파엘
18/09/07 11:30
수정 아이콘
공업수학까지 완수하고
편입생들에게 미분적분학 공업수학 개인과외하며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했었죠

당시엔 수학이 너무 재밌어서
과외 때문이었지만 크레이직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 의전에 진학했더니 수학 쓸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글루타민산나룻터
18/09/07 11:34
수정 아이콘
난 수학을 포기한 적이 없고 지금도 공돌이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왜 수능에서 수리영역을 망쳤는가...
곤살로문과인
18/09/07 14:07
수정 아이콘
전 중학교 떄 1학기때 점수따고 2학기때 도형나오면 박살나고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결국 그냥 박살났...
사딸라
18/09/07 14:26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에서 좌절해서
수능에서 삼각함수 나온 문제 빼고 다 맞췄습니다?
akb는사랑입니다
18/09/07 14:36
수정 아이콘
수리는 처음부터 전략과목이었고 오히려 탐구쪽이 좀 문제였지 고생시켜본 적이 없었는데, 정작 수능에서 다른 과목 전부 기대만큼 나왔는데 수리에서 쉬운 난이도에 만점받아야 했는데 1갠가 2갠가 틀려서 서울대 못 가게 만든게 수리...
18/09/07 14:48
수정 아이콘
미적에서 한계를 느끼고 문과행
18/09/07 16:45
수정 아이콘
다중적분부터 포기했습니다...
18/09/07 16:58
수정 아이콘
전 도형....
도형부분만 없어도 재밋는데 도형(넓이구하는거)너무 재미없고 뭔지도 모르겟고 초딩때부터 도형때 손놧다가 도형부분빼고 하다가 그래프나오면서 지지
Phlying Dolphin
18/09/07 17:36
수정 아이콘
미분기하에서 포기했습니다.
고분자
18/09/08 00:23
수정 아이콘
소금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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