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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 13:24
저거 자세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은 상태' 에서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한 걸로 압니다.
거기에 임대 장소를 원상복구하라는 요구도 거절했고요. 저건 임차인 잘못이지 임대인 잘못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8/09/05 13:17
그런데 저런 경우에는 건물주가 사무실을 '입주 전' 상태로 만들고 그에 해당하는 비용만큼을 보증금에서 제하고 남은 금액을 반환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지 않나요? 계약에 그런 내용이 없는건가...
18/09/05 13:23
사무실 내부를 입주 전 상태로 원상 복구하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내줄 수 없다
이건 세입자가 잘못했네요 원복비용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ㅠㅠ 제일 좋은건 바로 다음 사람오면 그 사람이랑 쇼부봐서 철거 비용 지원해주고 끝내는게...
18/09/05 13:27
1, 임차인이 계약기간 2년인데 1년 남았을때 갑자기 나간다고 보증금 달라고 함
2. 임대인이 계약기간 남았으니 안된다 했는데 임차인이 진상부려서 결국 OK함 3. 사무실 원복시켜주면 보증금 준다고 하니까 저렇게 꼬장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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