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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5 13:09:37
Name possible
File #1 Cap_2018_09_05_13_09_22_950.jpg (92.8 KB), Download : 43
출처 네이버
Link #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5/201809050013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Subject [유머] 송도 주차장 사건에 이어 또?





뭐? 차를 들어서 옮겼다고?

내차도 한번 해보시지.....

이제 이것도 유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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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 13:15
수정 아이콘
근데 좀.. 보증금 같은건 빨리 빨리좀 주면 안되나.
갈색이야기
18/09/05 13:24
수정 아이콘
저거 자세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은 상태' 에서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한 걸로 압니다.

거기에 임대 장소를 원상복구하라는 요구도 거절했고요.

저건 임차인 잘못이지 임대인 잘못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8/09/05 14:32
수정 아이콘
아항.. 저 링크상엔 그런내용이 없었는데.. 진상이었군요.
Rorschach
18/09/05 13: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런 경우에는 건물주가 사무실을 '입주 전' 상태로 만들고 그에 해당하는 비용만큼을 보증금에서 제하고 남은 금액을 반환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지 않나요? 계약에 그런 내용이 없는건가...
최초의인간
18/09/05 13:20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내용이 없어도 임대인이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에 해당하는 비용'의 액수에도 다툼이 있을 수 있어요.
18/09/05 13:23
수정 아이콘
사무실 내부를 입주 전 상태로 원상 복구하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내줄 수 없다
이건 세입자가 잘못했네요
원복비용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ㅠㅠ
제일 좋은건 바로 다음 사람오면 그 사람이랑 쇼부봐서 철거 비용 지원해주고 끝내는게...
시스코인
18/09/05 13:27
수정 아이콘
1, 임차인이 계약기간 2년인데 1년 남았을때 갑자기 나간다고 보증금 달라고 함
2. 임대인이 계약기간 남았으니 안된다 했는데 임차인이 진상부려서 결국 OK함
3. 사무실 원복시켜주면 보증금 준다고 하니까 저렇게 꼬장부림
18/09/05 13:41
수정 아이콘
을질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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