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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5 00:09:24
Name La La Land
출처 youtube
Subject [서브컬쳐] 슬램덩크에 대한 11가지 이야기.youtube









집에 슬램덩크도 소장하고 있고 나름 좋아하는데

몰랐던 사실도 많네요.


유튜브 채널과 1도 관련없고 그냥 유튜브 계속 이어지면서 보다가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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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8/09/05 00:10
수정 아이콘
뻔펀은 슬램더크랑 koF가 진짜 잼나죠. 그 이후는 좀 텐션이 떨어짐 느낌 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09/05 01:0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슬램덩크 항목을 좀 많이 가서 그런가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는데
전작 캐릭터 재활용한건 처음 알았네요
보로미어
18/09/05 09:50
수정 아이콘
전 몰랐던 내용이 대부분인지라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쭌쭌아빠
18/09/05 17:33
수정 아이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 중학생 시절을 책임졌던 만화인데...마지막 편을 보고 있자니 울컥하기까지 하네요.
간만에 정주행 한 번 해야겠습니다. 크크
솔로13년차
18/09/05 18:47
수정 아이콘
저도 단편의 캐릭터를 가져왔다는 것 외엔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운동화에 대한 묘사는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에서 사용할 경우 회사에서 취재비로 그 비용을 감당하거든요. 물론 농구화 그림이 필요하기도 했을테지만, 최신 운동화들이 즐비하게 나열된 데는 그런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구화 뿐 아닌 배경과 트레이싱까지 포함해서, 이노우에가 그림을 잘 못그렸던 것이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슬램덩크의 그림은 동적인 느낌이 별로 없고 뭘 하려는 동작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못그렸죠. 특히나 정대만과 싸우는 에피소드를 보면 그림이 정말 미친듯이 어색합니다. 제가 처음 슬램덩크를 접했을때만해도, 초등학생이었음에도 폭력적인 묘사라서 심의를 피해가려고 일부러 노는듯이 그린건가 의심했었을 정도였어요. 그림을 잘 못그리다보니 베껴그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중엔 나아지지만요. 배경같은 거야 본래 사진을 찍어서 그대로 그리는 건 일반적인 것이고요. 아다치 같은 경우는 그러한 취재까지 어시들이 하고 그림도 어시들이 그대로 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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