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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4 22:26:01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86년~98년생 남녀 평균키.jpg
znVjki1.png

남자 173.5
여자 161.0

이 숫자가 상당히 오래 유지되네요.
이정도면 한국인들의 유전적인 키가 이거라고 봐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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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nd
18/09/04 22:27
수정 아이콘
한국인종 풀포텐 찍었군요

저는 이미 중1때 성인남자 평균치에....
우리는 하나의 빛
18/09/04 23:04
수정 아이콘
FM 포텐 173이면 배분에 따라서는 올해의 선수도 가능할텐데요. 크
La La Land
18/09/04 23:09
수정 아이콘
중1때 어빌이 173이고

지금 풀포텐 찍었는데 183입니다. 월클입니다??
캡틴리드
18/09/05 00:06
수정 아이콘
전 중1남자 평균키인 성인남자라 부럽슴다..
감성이 용규어깨
18/09/04 22:27
수정 아이콘
제 여동생이 키가 169라 그냥 큰편이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큰것이었군요
페로몬아돌
18/09/04 22:28
수정 아이콘
신검은 오히려 최근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티모대위
18/09/04 22:33
수정 아이콘
잘먹는걸 넘어서 몸매관리 하느라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를 하면서...
아이지스
18/09/04 22:28
수정 아이콘
다 같이 자녀들에게 성장 호르몬을 투여해 봅시다
다람쥐룰루
18/09/04 22:31
수정 아이콘
북한남성들도 영양섭취만 정상화되면 170대 중반으로 고정되지 않을까요
태엽감는새
18/09/04 22:31
수정 아이콘
아 여기서도 짤렸네..이제 진짜 아재다..
18/09/04 22: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키 커지는 도핑이 많지 않나요? 그 모든 게 그럼 다 소용이 없단 이야기네요. 주사는 효과가 확실하다지만 그거까지 도핑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통계치에는 영향이 없을 거고요.
La La Land
18/09/04 22:34
수정 아이콘
포텐까지 빨리 찍게 해주는것, 혹은 풀포텐까지 찍을 수 있게 해주는것...정도 아닐까요??

이미 배정된 포텐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18/09/04 22:3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럼 적어도 최근 10년간 새로 나온 도핑 기법은 예전 기법에 비해 더 낫지 않다는 결론 정도는 낼 수 있겠어요. 요즘은 자기 아이 키 크게 하겠다고 아기 물개에서 채취한 무슨 성분 들어간 약 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물론 송아지 먹는 거나 아기 물개 먹는 거나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좀 싫긴 해서요...
CoMbI COLa
18/09/04 22:37
수정 아이콘
남 녀 모두 92-93년생이 최대이고 그 아래로 떨어지는걸보면 학원같이 과도한 스케쥴로인한 운동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닐까요?
요플레마싯어
18/09/05 14:13
수정 아이콘
빡센 스케쥴보다는 피시나 스마트폰이 더 영향이 클거에요.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상태 메롱한 애들은 드물었거든요
아라온
18/09/04 22:38
수정 아이콘
신검키는 보정이 필요한게,, 저도 신검때 남성평균키정도였으나 24살까지 계속자라 신검후 5~6cm 더 컸죠.
La La Land
18/09/04 22:42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신검때 173이었는데

지금은 178~9 정도 됩니다....
욕심쟁이
18/09/05 02:06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는 많지가 않아서 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18/09/05 08:14
수정 아이콘
신검이후 키 자란 사람들이 말을해서 그렇지 대부분사람들은 키가 안자라니까 말을 안하죠
그런거없어
18/09/05 10:28
수정 아이콘
고3 -> 신검 신장 차이만 보더라도 거의 비슷하죠.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도 있구요.. 그 정도는 그냥 오차 범위내죠.
바카스
18/09/05 12:30
수정 아이콘
아웃라이어라 대세 지표에 영향은 미비할거라 생각합니다.
스윗앤솔티
18/09/05 15:24
수정 아이콘
와... 20대에 키가 크는 경우도 있군요.. 정말 충격이네요
18/09/04 22:38
수정 아이콘
사실 평균키 고점찍은거 같다는건 04년쯤 신문에서도 나왔었습니다. 한참됐죠.
라울리스타
18/09/04 22:40
수정 아이콘
시대가 흘러서 요즘 40대가 70년대 생들이다 보니...

주변을 보면 아저씨들도 키 크신 분들 상당히 많죠.

요즘애들 다 크다는 진짜 옛말이 되어버린 크크크
tannenbaum
18/09/04 23:45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만은 않습....
흑흑
너의 의미
18/09/04 22:44
수정 아이콘
평균보다 4센치는 큰데 밖에 나가면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
꽃돌이예요
18/09/05 03:20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신데(179)그냥 밖에서보면 큰 사람만 눈에 띄니까 그런것같네요
티모대위
18/09/04 22:46
수정 아이콘
조교할때 들어오는 후배들 보면 이제 클만큼 다 컸다는 생각이 들었죠.
10학번 애들이 젤 컸고, 그 이후로는 오실레이션 하더군요.
18/09/04 22:55
수정 아이콘
신검 이후에 키크는 사람 많지요 저도 3~4cm 정도 컷습니다... 이젠 줄고있지만요..
교강용
18/09/04 23:43
수정 아이콘
중3에서 키가 멈추었네요.
세츠나
18/09/05 00:07
수정 아이콘
휴 다행
사성청아
18/09/05 00:19
수정 아이콘
밤에 좀 자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한국 사회에서는 이정도에 수렴하는 거 같구요
Otherwise
18/09/05 00:39
수정 아이콘
중2때 174찍었는데 이후에 3cm정도만 크더군요 ㅜㅜ
최석준
18/09/05 01:06
수정 아이콘
70년대 생으로서 키에 좋다는거 일절 해본 적이 없는데 평균인 174인 것을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랑 똑같네요.
Winterspring
18/09/05 03:07
수정 아이콘
아싸 평균 넘었다ㅠㅠ
vanillabean
18/09/05 03:19
수정 아이콘
7x년인 남동생 키가 189인데 저는 평균이네요.
파핀폐인
18/09/05 07:34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평균은 정말 간신히 넘었네요. 만족합니다 허허....
foreign worker
18/09/05 10:04
수정 아이콘
매년 귀국해도 키는 달라진게 없다 싶었는데, 정말로 변화가 없었네요.
군대 갔다온 후까지 컸는데(183->186) 이제 더 커지면 불편해서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비연회상
18/09/05 10:32
수정 아이콘
와 딱 평균키네요. 다행이다
Faker Senpai
18/09/05 11:33
수정 아이콘
키보단 비율 달라진게 보이더라고요. 요즘애들 비율좋아요.
김철(33세,무적)
18/09/05 13:04
수정 아이콘
와 중2때 그때 평균보다 조금 컸네요.
그리고 지금도.....
도뿔이
18/09/05 17:24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 보여주면 '아닌데 밖에서 보면 요즘 얘들 다 크던데' 라는 분이 많죠
깔창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결국 그만큼 외모 되는 친구들이 밖에 자주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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