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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31 19:20:19
Name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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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웃긴대학오늘의유머
Subject [유머] 여자를 미치게 하는 멘트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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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토끼
18/08/31 19:24
수정 아이콘
12시넘어 남편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두가지방법..
비빔면 끓여줄까랑 치킨먹을래?
Supervenience
18/08/31 19:28
수정 아이콘
조용히 피시방 앞에 세워주며... 가랏! 페이커!!!!
파핀폐인
18/08/31 19:38
수정 아이콘
아앗....가버릴거같다!
희원토끼
18/08/31 2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피방은.....차마...크....
최초의인간
18/08/31 20:14
수정 아이콘
데채 외죠?! ㅠㅠ 흨흨
희원토끼
18/08/31 20:16
수정 아이콘
대신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한 4박 5일 친정갑니다..알아서...가랏~
최초의인간
18/08/31 22:0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진지)
자루스
18/08/31 22:53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데리고 친가갑니다. ㅜㅜ
희원토끼
18/08/31 23:13
수정 아이콘
시댁 같이가면 저랑 아기 자고 난뒤 피방가더라고요?!
Pinocchio
18/08/31 19:30
수정 아이콘
저희 와이프는 10시만 되면 자용.
MissNothing
18/08/31 20:00
수정 아이콘
성공하셧네요
태랑ap
18/08/31 20:35
수정 아이콘
비법좀
Pinocchio
18/08/31 21:25
수정 아이콘
와이프 특성입니다...참고로 5살 딸래미도 9시되서 베개에 머리대면 바로 잡니다. 10시가 넘으면 해피타임!!
18/08/31 21:04
수정 아이콘
아직 애기가 없으시군요.
Pinocchio
18/08/31 21:22
수정 아이콘
5살이랑 10개월 딸래미가 있습니다.
진격의거세
18/08/31 23:49
수정 아이콘
둘이면 족하니까요
타츠야
18/08/31 19:43
수정 아이콘
저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 1보던 아내가 밤 늦게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끓여줬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08/31 20:23
수정 아이콘
엥 그 라면먹고 싶다가 그거였나요??
타츠야
18/08/31 21:47
수정 아이콘
11년차 부부라 저희는 라면 먹고 갈래요는 안 해도 됩니다 크크
Zoya Yaschenko
18/08/31 19:43
수정 아이콘
나는 지금..살아있어!
데오늬
18/08/31 20:35
수정 아이콘
초밥 먹고 케잌 조지자니 보는 내가 설레네...
순규성소민아쑥
18/09/01 07:20
수정 아이콘
저도 두근두근
Dark and Mary(닭한마리)
18/08/31 20:48
수정 아이콘
회식 1차 후, 아직 아쉬움이 남은 후배놈들한테
"따로 보드카 조지러 가자" 하면 진짜 좋은 선배됩니다.
어제도 조졌죠. 덤으로 제 통장잔고도 함께..
네오크로우
18/08/31 20:58
수정 아이콘
2차 보드카!!!!!!! 이건 인정...
Aneurysm
18/08/31 22:24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부터 억지로 과장해서 공감 하는걸 싫어해서
(거짓을 이야기 한다는걸...)
태클 한번걸고 갑니다.
사실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 일조차도,
심지어 서로가 그러하다는걸 느낀다고 해도,
분위기를 초칠수가 없어서
눈을 감아버리고 다같이 공감을
쥐어짜낸다던가 말이죠.
18/09/01 01: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댓글에 공감이 안되서
태클 한번 걸고 갑니다..
현직백수
18/09/01 09:11
수정 아이콘
....귓가에 속삭이지 않아도
대체로 여자들은 밥먹는도중에 야 이거먹고 ooo바로 조지자 하면 좋아죽던데여...
Aneurysm
18/09/01 12:11
수정 아이콘
말씀 하신걸 이해 못하는게 아닙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수다떨며 함께있는게
바깥에 나와서 원하는, 맛있는 음식 먹는다는게
일상에서 상당히 즐겁고 행복한 일이죠.


제가 위화감을 느끼는건...
'인생에서 가장 두근거렸던 일' 등으로
표현하는일, 그럼에도 맞아맞아 나도 그래
라는 식으로 대다수가 동의하고
동조를 하는것이

................
적다가 폰이 리부팅이 되어서 날아갔네요.
저기까지만 저장이 되어있는거지..
어쨌든 중간 다 날리고
결론을 얘기하면
그냥 인간은 참 공감이라는것에
굶주려 있다는걸 느끼곤 해요.
가끔씩 멈춰서 보면
사람들은 과장이 있든, 약간의 거짓이 묻어있든
그 조차도 나누고 어루만질려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대편에서 얘기하면 공감을 얻기위해서
과장과 거짓을 싣기도 한다는걸 말이죠.

진정으로 공감한다는걸,
마음속 깊이 공감 한다는걸
느꼈을때가 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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