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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30 11:21:54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Link #2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242376
Subject [유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백지 시험지.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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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18/08/30 11:25
수정 아이콘
누가 쓴건지 필체 참 끝내주네요~
18/08/30 11:27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소설은 호빗이 먼저 쓰여지고 이어서 반지의 제왕이 쓰여진건가요?

(영화만 봐서 .. 반지의제왕이 흥하니까 빌보배긴스 스토리를 나중에 만들어 낸줄 알고있었습니다)
Bluelight
18/08/30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빗이 먼저에요.
18/08/30 11:34
수정 아이콘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장편소설이군요
Bluelight
18/08/30 11:35
수정 아이콘
전 중학교 때 쯤 호빗을 읽고 대학때 쯤 호빗의 속편이라서 반지의 제왕을 읽었거든요.

호빗 읽을 때만 해도 재밌는 소설 쓰는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그 작가가 이렇게 될 줄이야 덜덜
18/08/30 11:43
수정 아이콘
저는 여태까지 반지의제왕이 대박 초대박이 났는디.. 속편을 만들 순 없으니까 영화사에서 스핀오프 격으로 만들어낸 영환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호빗이 먼저 쓰여지고 그 뒤로 그렇게 장대한 반지의제왕이 더 쓰여진거라니..덜덜덜...
raindraw
18/08/30 11:33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 기준으로 호빗이 먼저 출판되었네요.
(호빗 1937년 9월 21일 출판, 반지의 제왕 1954년 7월 29일 출판)
https://namu.wiki/w/%EB%B0%98%EC%A7%80%EC%9D%98%20%EC%A0%9C%EC%99%95
김철(33세,무적)
18/08/30 11:31
수정 아이콘
백지와 호빗 쓰기.....대체 무슨 상관이 있었을까요...흐흐
역시 범인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인것 같네요 ㅠ
18/08/30 11:39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가 안타맞는거 보고 난 소설을 써야지 결심한 사람도 있는걸요. 크
마르키아르
18/08/30 12:42
수정 아이콘
저 종이가 지금 잘 보존되어 있고, 경매에 나온다면 , 1억 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덜덜덜...
등산매니아
18/08/30 12:45
수정 아이콘
요즘 뭐 저작권료 1조에 팔렸다고 나오던데, 그정도를 저작권료로만 내고도 제작이 가능한가요 미국 클라스는 정말. 우리나란 350억이 기록인데 저쪽은 제작비까지 한 3조 쓰나봐욤
18/08/30 13:03
수정 아이콘
(1973년 사망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생전 인터뷰가 있었군요. 그것도 컬러로요.
어쩌면 BBC의 위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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