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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30 10:10:01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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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스압주의] 휴먼다큐 너는 내운명 그 후 10년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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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실버
18/08/30 10:18
수정 아이콘
에이.......아침부터 참.....눈에서 땀이.....
IntiFadA
18/08/30 10:1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10년 동안의 부재 속에서도 같은 마음을 간직하고 계신다는 것이.
18/08/30 10:23
수정 아이콘
근데 참 부담스러울거같아요 저런주제로
방송에 나간다는게...

방송으로는 참 이쁘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부담스러울것같는

앞으로 저 남자분은 살아갈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누군가가 저분에게 다가가는것도
저분이 누군가에 다가가는것도...
스테비아
18/08/30 10: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튜브에서 볼 수 있었을 때 정말 볼 때마다 울었던... 그래도 남편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셔서 반갑네요.
18/08/30 11:0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_MdqSPq7usk
볼때마다 울게 됩니다.
티모대위
18/08/30 11:2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삶을 사셨으면 하는데.... 스스로 선택하신 사랑의 길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08/30 13:07
수정 아이콘
하... 참...
어떻게 사랑이 저렇죠?
9년째도피중
18/08/30 14:37
수정 아이콘
방송이 없었다면 그러면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사시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사람들이 뭐라하든 자기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창원씨는 자신이 지금 사는게 자기인생이라 하실 것이고 그 말이 맞는 말이겠지만...
방송 사람들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요. 주변사람들이 돌아가신 분 기억해도... 그래도요.
13년 전에 방송보면서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러블세가족
18/08/30 15:00
수정 아이콘
눈에 습기가........

그와 별개로 47세신데.. 엄청 미남이시네요..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진주삼촌
18/08/31 00: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차에서 이노래 들으면 이 이야기가 떠올라서 차에서 눈물이 날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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