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8/29 13:07:12
Name 쎌라비
File #1 요즘교실.jpg (49.9 KB), Download : 27
File #2 초등학교2.jpg (219.7 KB), Download : 16
출처 http://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4%26page%3D4&indexno=430837
Subject [기타] 요즘 아재들 보면 충격받는다는 교실 사진




저는 확실히는 기억 안나지만 50명정도 였던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음란파괴왕
18/08/29 13:08
수정 아이콘
저는 48명이었어요. 몇년전에 이걸 알고 대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교자만두
18/08/29 13:08
수정 아이콘
교실에 청소기가? 교실도 좀 작아진것같네요.
이쥴레이
18/08/29 13:08
수정 아이콘
이전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20명에 1명 비율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줄여들수록 좋기는 하지만, 인구소 감소가 보여서 걱정은 되네요
먹구름뒤
18/08/29 13:08
수정 아이콘
오전, 오후 반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스푸키바나나
18/08/29 13:10
수정 아이콘
오후반이셨나요?
냥냥이
18/08/29 13:18
수정 아이콘
모 과밀지구에 오래전에 들은바에 의하면 오래전 한때 초등 저학년 3부제 수업도 있었다고.
-당췌 그게 가능하냐고 했더니 수업시간 40분 쉬는시간 5분씩해서 했다고 합니다.
18/08/29 13:55
수정 아이콘
저학년은 4교시라서 쉬는시간 줄이지 않아도 3부제 가능합니다; 당시에는 급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멸천도
18/08/29 13:19
수정 아이콘
저는 오전 오후반을 해봤습니다.
비연회상
18/08/29 13:29
수정 아이콘
어조 오전 오후반 했었는데 솔직히 아재는 아닙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8/08/29 14:12
수정 아이콘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계속 했습니다.
1학년 때는 1, 2학년이 저학년니까 2부제 하라였고, 2학년 때는 3학년 되면 안 할테니 1년만 더 참아라,
결국 3학년 때는 저 어린 1학년들한테 어떻게 2부제 시키냐, 너네가 해라 하며 또 2부제 수업을...
18/08/29 13:09
수정 아이콘
일단 섭시간에 딴짓은 못하겠군요. 학교 뭔 재미로 다니냐들
..
18/08/29 23:5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몰래 딴짓 했지만, 지금은 대놓고 딴짓합니다.
근데 대놓고 그러는 학생은 딱히 제지할 방법도 없습니다.
비상의꿈
18/08/29 13:09
수정 아이콘
35명대에서 다녔었습니다.
거의 반토막 났네요;
레페리온
18/08/29 13:10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집값때문에 서울에 못하는 신혼 부부가 많이 사는 곳은 학생이 많습니다.
40~50명 하는건 아닌데 30명 정도로 해서.. 교실이 없어서 체육관에서 수업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18/08/29 13:10
수정 아이콘
어떤 사진 보니까 경기도 지역에서 한학급에 10명 안쪽으로 있는 학년도 있다고....
18/08/29 13:1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런 환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아이 한 명 한 명을 봐줄 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도움이 될 듯..
완성형폭풍저그
18/08/29 13:11
수정 아이콘
우리땐 30명 정원이었는데도 엄청 적다고 했었는데... 이젠 20명 가량인가요..;;;
파이몬
18/08/29 13:12
수정 아이콘
세어보니 20명도 안 되는군요..
율곡이이
18/08/29 13:12
수정 아이콘
초,중,고 다 45명~47명 정도 였던거 같네요. 학생 수에 비해 좁아서 책상 간격때문에 신경전도 있었는데...
밀크공장공장장
18/08/29 13:12
수정 아이콘
교실이 쓸때없이 커보이네요.... 옛날에 학교 다닐땐 좁아보였는데...
18/08/29 13:13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시절 100명 넘었습니다. 통로를 못 만들어서 책상 밟고 다녔어요.
파핀폐인
18/08/29 13:15
수정 아이콘
전 40명쯤..
18/08/29 13:15
수정 아이콘
헐 전 45~50명 정도 시절이었어요. 세상에.. 저렇게 애들이 적으면 딴짓은 어떻게 하나요 ㅠㅠ 수업중에 쪽지라도 돌리거나 만화책이라도 보면 그대로 걸리겠네요 불쌍해라..
애기찌와
18/08/29 13:16
수정 아이콘
아..저렇게 학생이 적으면 딴짓도 잘 못하겠네요;;
이사무
18/08/29 13:16
수정 아이콘
중학교땐 50명 중후반 정도 였던 거 같고, 고등학교 땐 60명 넘었었는데....
그러지말자
18/08/29 13:16
수정 아이콘
훗.. 전 꽤나 앞서갔군요.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전교생이 30명이었습니다?
비연회상
18/08/29 15:23
수정 아이콘
하긴 그때는 6.25 전쟁중이었으니까요...
빅카초
18/08/30 08:37
수정 아이콘
이게모야크크크크크크크
리나시타
18/08/29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생때는 35~40
중고등학생때는 30~35였네요
Cazellnu
18/08/29 13:18
수정 아이콘
오전반 오후반에 학년당 학급이 13, 14 반, 게다가 사람이 많아 저학년때는 분교까지 있었.. 다고 옆자리 아저씨가 말하네요
카바라스
18/08/29 13:20
수정 아이콘
35~40명일때 다녔습니다.
18/08/29 13:21
수정 아이콘
한반에 63명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냥냥이
18/08/29 13:24
수정 아이콘
좌하단 사진일 때는 학생만 아니라 아마도 선생님들도 명찰을 달고 다녔을 겁니다.

한 학년 24반 정도면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한학년에 최소24반,
전학년 합치면 담임교사만 24*6= 최소 144명이고 거기에 이런저런 교직원들 합치면
학교하나당 교직원수가 왠간한 중기업 인원을 넘치죠.
냥냥이
18/08/29 13: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신설되는 학교들은 교실 하나당 면적이
오래전에 지어진 학교들에 비해 상당히 좁습니다.
(학교 건설 표준안자체가 기본적으로 작게 나와요.)

오래전에 지어진 학교에서 지금 수업하면 상당히 퀭합니다.
클로이
18/08/29 13:29
수정 아이콘
2분단 아닙니까?....
내일은
18/08/29 13:32
수정 아이콘
서울이긴 하지만 전교생이 6천여명 정도 되는 '국민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군 단위 지방은 군에 초등학생 다 합쳐도 6천명 안 넘는데 많을 겁니다.
냥냥이
18/08/29 13:35
수정 아이콘
조만간 - 아니 바로 지금일 수 있는데 시골같은 경우 군단위로 고등학교가 달랑 하나 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기숙사 세워서 전국단위 모집해야 유지 될 수 있는 것이 나올 겁니다.
(고등학교에서 전국단위 모집하려면 기본적으로 기숙사가 필수입니다.
어쟀든 학교를 다녀야 하니깐요.)
18/08/29 17:34
수정 아이콘
6천명이면 운동장 어떻게쓰나요;;
천여명쓰는 학교도 엄청 복잡했는데
내일은
18/08/29 17:38
수정 아이콘
1,2 학년 때는 아예 체육이라는게 없으니
노는건 그냥 여기저기 공간 찾아 놀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자애들이야 고무줄 정도니 공간이 많이 필요없고 남자들은 공간 최소요구 게임인 말뚝박기 많이 한 듯 크크크
빛당태
18/08/29 22:32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닌 역촌초라는 곳도 그 정도 규모..였었죠
Tyler Durden
18/08/29 13:34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수업집중도나 그런면에선 좋긴할겁니다..
카바라스
18/08/29 13:51
수정 아이콘
좋은점이 꽤 많죠.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무시무시한게 문제지..
만년실버
18/08/29 13:38
수정 아이콘
서울시내에 폐교하는 학교도 있을정돕니다
스푸키바나나
18/08/29 13:39
수정 아이콘
반장, 부반장, 총무, 서기, 미화부장, 체육부장, 학습부장, 오락부장 등등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 할 수 있겠네요
모나크모나크
18/08/29 13:43
수정 아이콘
헐... 선생님 수가 유지되나요?
파란무테
18/08/29 13:59
수정 아이콘
학생수 : 선생님 비율을 줄이면서 선생님수는 비슷하게 유지될것 같은데요?
모나크모나크
18/08/29 14:05
수정 아이콘
아.. 예전보다 밀착 케어가 가능해지겠네요.
터키쉬겟업
18/08/29 13:45
수정 아이콘
??? : 아 뭐야 벌써 주번이야??
솔로13년차
18/08/29 14:11
수정 아이콘
주번은 국딩업계에서 포상입니다...
는 저희학교는 그랬는데 다른 학교는 모르겠네요.
시린비
18/08/29 13:47
수정 아이콘
반이모잘라서 컨테이너 운동장에 놓고 반을 늘렷던..
뭐 그런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지나가던 아재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8/08/29 13:52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이사해서 전학 갔는데 초등학교가 하나밖에 없어서 반 출석번호가 70번대까지 있었습니다
나중에 학교 하나 더 생겨서 좀 해소되긴 했지만...
18/08/29 14:00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크크크
저도 5학년 1학기에 새로 입주한 단지인데 아직 학교가 개교를 안 해서 73명이 한 반이었어요. 2학기에 바로 새 학교로 갈라졌지만
김호레이
18/08/29 13:5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키 순으로 번호 메기고 했나요?
온리진
18/08/29 14:02
수정 아이콘
제가 키가 큰편이라 제일 뒷번호였는대 60~63번 이었습니다
고진감래
18/08/29 14:12
수정 아이콘
더 놀라운건 한 학년에 저런 반이 두어개라는거죠..
다람쥐룰루
18/08/29 14:14
수정 아이콘
한학년에 13반까지 있었고 저희반에 마지막번호가 53번이었어요
이름 다 못외워도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필부의 꿈
18/08/29 14:30
수정 아이콘
교실이 모잘라 창고까지 개조해 교실로 급조해 13반에서 17반까지 만들고 한반당
70명 80명 좀큰 교실은 100명
그래도 안되서 오전반 오후반나누고 그랬죠
혜우-惠雨
18/08/29 14:40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큰도시들 중심에있는 학교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하던데.. 아닌가보네요. 학군이 좋은?? 그런 학교들은 그래도 한 반에 30명정도 되지않나요?? 아닌가?;; 사진보고 너무 당황했네요.
Zoya Yaschenko
18/08/29 14:42
수정 아이콘
좁은 교실에 50~60명 정도였는데 거기서 받고 오후반까지 크크크
18/08/29 15:00
수정 아이콘
주번이랑 청소 겁나 빨리 돌아오겠네요 ㅠㅠ
18/08/29 15:05
수정 아이콘
예전엔 4분단까지 있었으니까 지금 한반의 인원이 예전 한분단 보다 인원이 적네요
18/08/29 15:28
수정 아이콘
쉴드를 치는것은 아니지만 한반에 50~60명 정도 일때 초등학교 선생들은 제정신이기가 힘들었을듯...
18/08/29 23:57
수정 아이콘
그시절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제정신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Jon Snow
18/08/29 15:33
수정 아이콘
12분단 vs 34분단 축구시합 못하겠네요..?
18/08/29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아예 적은 학생수가 있는 곳들은..
애초에 학급수가 적을 확률이 높고..
그런 곳은 보통 지역 자체가 뭐랄까 죽어가고 있거나..
사람들이 나가는 지역이라고 해야하나..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애들은 없지..
문제가 한창 호황일 때 여기도 필요 저기도 필요 해서 정말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학교가 있을 정도로..
구역에 학교가 몇개씩 있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 와서 보면 와 뭔넘의 학교가 이렇게 있어? 이 학교는 없어도 됐잖아.. 이렇게 말하는 수준..)

그러다가 지역 자체가 사람들이 떠나는 지역이 되면..뭐..
그 많던 학교는 손 빠는거죠..애들 수는 줄어들고 한정적이 되는데 학교수는 그대로니...
당연히 학급수는 줄어들고 학급에 들어오는 학생수도 줄어들고..
그리고 이게 한번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가속화 되서 일년 지날 때마다 쑥쑥 학급이 줄어듬..
교장은 그때쯤 되면 필사적이 되고..왜냐 지원금 받는게 결국 아이들수로 매겨지기도 하고..본인 실적 문제도 있는거구..
폐교 위기까지 몰릴 수도 있기때문..

반면에 흥하는 지역은 반에 애들이 꽉꽉 들어차고....숨막혀요..

어찌됐던 그럭저럭 유지하는 학교들 위주로 보면 20명 좀 넘는 수로 유지되는게 보통일겁니다..
근데 이 수도 많아요. 가르쳐보면 느낄겁니다.
50명때는 어땠을지 정말 끔직할거 같긴한데..
20명도 정말 만만치가 않아요...
더 줄어들어야 한다고 봅니다..10명 전후나 되야 한명한명 온전히 케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8/08/29 16:59
수정 아이콘
이전이 너무 많았죠
외국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15~20명이었습니다
근데도 바글바글하다고 느꼈고, 선생님 혼자서 벅차하셨죠
wish buRn
18/08/29 17:16
수정 아이콘
오전/오후반 경험했고.. 한반에 50명이었는데...
수요예측 실패한 국민학교에서 졸업했습니다. 한반에 70명이었어요.
(2천세대 아파트가 들어왔는데 기존 초등학교에서 소화)
바알키리
18/08/29 17:19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한학년이 17반에 반당인원이 53~56명이는데 수학여행때 버스만 23대에 나눠서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강용
18/08/29 20:40
수정 아이콘
14년전 제가다닌 고등학교 한반이 18명인건 본적이 있었는데

초등학교가 이러니 놀랍네요.
서지훈'카리스
18/08/30 01:17
수정 아이콘
전학갔는데 71번 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9926 [기타] 지스타 코스프레 인기상 투표 [13] 카미트리아18453 18/11/24 18453
339840 [기타] 크기가 영국만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흰개미굴 [33] TWICE쯔위12843 18/11/23 12843
339668 [기타] 훈훈한 사진 [16] swear6320 18/11/21 6320
339643 [기타] 맨데이트에 비하면 성소재림은 수작입니다.jpgif [11] 살인자들의섬6926 18/11/21 6926
339151 [기타] 딸의 사진을 카톡 프사로해놓은 아버지... [11] 달달합니다10325 18/11/15 10325
339015 [기타]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감동적인 사진들.jpg [4] 김치찌개5966 18/11/13 5966
338460 [기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어색한 사진 [29] 삭제됨9805 18/11/06 9805
338420 [기타] 338412번 관련 마스크 실착 사진 [35] 물맛이좋아요6783 18/11/06 6783
338325 [기타] 1950년대 대한민국 사진들.jpg [17] TWICE쯔위8825 18/11/05 8825
337497 [기타] 거장이 알려주는, 사진 구도 9가지.jpg [11] 김치찌개9155 18/10/26 9155
337048 [기타] 사진만 찍었을뿐인데 3년형...jpg [16] TWICE쯔위8557 18/10/21 8557
336181 [기타] 사진에서 느껴지는 냄새 [33] swear9943 18/10/10 9943
336096 [기타] 필카로 친구들과 복고컨셉 사진을 찍은 디씨인 [36] swear10657 18/10/08 10657
335702 [기타] 요즘 스마트폰 혁신 [9] Madmon8434 18/10/02 8434
335696 [기타] 한국군대 퓰리쳐상 사진 근황 [4] 테오9544 18/10/02 9544
335178 [기타] 부산으로 떠납니다 [10] 하심군9576 18/09/24 9576
334869 [기타]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 [10] 콜드플레이7014 18/09/19 7014
334774 [기타] 호아킨 피닉스 <조커> 촬영현장 사진 [38] swear8654 18/09/17 8654
334142 [기타] 미국 근황.jpg [105] 은여우14506 18/09/08 14506
333593 [기타] 수도권 집중화와 내수 부진을 한방에 설명하는 사진 [29] 예루리10481 18/08/30 10481
333516 [기타] 요즘 아재들 보면 충격받는다는 교실 사진 [70] 쎌라비9786 18/08/29 9786
333428 [기타] [펌] 동네 바에서 마르가리따 시켰는데...... [21] 치열하게9812 18/08/28 9812
333174 [기타] 할머니댁 창고에서 보물찾기 [12] swear7917 18/08/24 79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