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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11:11
두번째 움짤에서는 그냥 천막을 다 뚫고 떨어지고, 세번째 움짤에서는 마지막 천막을 뚫지않고 튕겨서 떨어지는걸 보니 저 촬영을 한번만 한것도 아니네요. 덜덜덜
18/08/29 11:16
꽤 많았습니다. 성룡영화 다보고 스탭롤 올라갈때보면 촬영 ng장면이나 저런 부상 장면 보여주는것이 많았는데 대부분 위함한 장면 직접 찍다가 들것에 실려가는 장면이 참 많았습니다....
18/08/29 11:16
어릴 때 성룡영화 낄낄대며 보다가 에필로그에서 NG장면보여주는데 한 번은 피 철철 흘려서 실려나는 거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18/08/29 11:58
괜히 성룡이 명배우 레전드 전설급인물이란 평을 받는게 아니죠
정말 몸으로뛰고 실전으로 하는게 작위적인 기법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몸으로 직접 보여준 산실화이니
18/08/29 12:03
18/08/29 12:10
(수정됨) 유투브에 성룡 ng 모음 가끔씩 생각나면 보는데 볼 때마다 경악하죠. 꼭 다친 거 아니라도 아슬아슬한 장면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톰형보다 훨씬 더 위험한 촬영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18/08/29 13:32
말 그대로 실사화의 최강이니깐요. 크크
액션은 제가 생각해도 그저 그런데 두 배우나 놀란이나 영화속 현실적인 모습의 최강자(?)적인 사람들이잖습니까.
18/08/29 13:20
영화 프로젝트 A에 나온 장면인데 엔딩때 저 장면 NG가 나옵니다.
착지할 때 머리부터 떨어졌고, 그때 목 뼈를 다쳐서 6개월 치료하고 다시 촬영했다고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18/08/29 23:24
그냥 인생이 썰풀거 투성이겠네요. 앞에서 좋은걸로 자랑대결해도 다 이기고 고생한걸로 자랑대결해도 다 발라버릴듯
죽을 뻔한게 몇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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