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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8 17:53:00
Name swear
출처 싸커라인
Subject [기타]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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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정도 못 본 것들도 있긴한데 본 것들은 다 보면서 엄청 소름돋았던 사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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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17:55
수정 아이콘
기동슈퍼 불이 탁 꺼진거는 진짜 지금도 소름
세츠나
18/08/28 17:55
수정 아이콘
잘 안보는 프로라 거의다 모르네요. 저는 5촌 살인사건 임팩트가...
18/08/28 18:15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후속편이 빨리 나왔음...
라플비
18/08/28 17:57
수정 아이콘
여기는 없지만 전 부산 배산 피살 사건이...
최면 수사가 증거로 채택될 수는 없지만 "여자인 것 같아요" 그 한 마디가...
이쥴레이
18/08/28 18:05
수정 아이콘
아 그 펜싱부였던가...남자로 생각하다가 완전 반전이
아닌가하는게.. 동창 지인중 한명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죠
akb는사랑입니다
18/08/28 21:10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저도 기억나네요. 진짜 스릴러영화에서나 볼법한 장면이었죠
18/08/28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엽기 토끼 사건, 사라진 약혼자 두개는 제맨탈도 하루이상 날라 갈정도로 기괴했습니다.
이쥴레이
18/08/28 18:08
수정 아이콘
엽기토끼는 정말 그당시 납치당했던분이 구사일생으로 도망가서 살았는데 영화 추격자 모티브도 되었다고 하죠.
역세권에서 그렇게 쉽게 협박당해 납치되는거부터 하나하나 정말 끔찍하더군요
10조만들기
18/08/28 17:58
수정 아이콘
24번 나들목은 거의 자작극인걸로 밝혀졌죠
치토스
18/08/28 17:59
수정 아이콘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하고 둘만의방 사건은 사실상 범인이 누군지 아는데도 증거가 없어서 못 잡는거죠. 특히 둘만의방 용의자가 재심에서 무죄 받은거 보고 뭔가 가슴이 꽉 막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The HUSE
18/08/28 17:59
수정 아이콘
나들목은 사고내고 도주한걸로...
바카스
18/08/28 17:59
수정 아이콘
그 싸이코 모자. 방송 마이크 꺼진 줄 모르고 실토해버린 사건이 뭐였나요? 최근 방송인것 같은데 말이죠..
스푸키바나나
18/08/28 18:02
수정 아이콘
오창 맨홀사건은 자기색정사일 확률이 높은거 같더군요.
리듬파워근성
18/08/28 18:05
수정 아이콘
와 흥미진진하네요
율곡이이
18/08/28 18:09
수정 아이콘
미제사건 대부분 보면 경찰 초동수사 실패이고 소수가 증거 부족이던데.. 타살인데 사고사로 처리 되거나 알려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 꽤 많을거 같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08/28 18:24
수정 아이콘
우리의 친구 나무위키를 사용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짱짱걸제시카
18/08/28 18:25
수정 아이콘
바로 전 주 방영분이던가.. 직접 보진 않았고 인터넷 글로만 봤는데.. 어마어마 하더군요. 사이비 종교가 자금을 모아서 어느 외국의 작은섬에 왕국을 만들고 대통령까지 노리고 있다는 스토리.
이쥴레이
18/08/28 18:31
수정 아이콘
타작마당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유아 어린이까지 때릴줄이야.. 인간들이 아니에요.

요즘은 종교에 탈을 쓰고 신도들을 하나님 사업이라 하면서 무보수로 노예처럼 굴리고 재산도 다 뜯어내고 하는 사이비 기업같은 종교들이 너무 많아요
R.Oswalt
18/08/28 18:31
수정 아이콘
시사 이슈 관련된 내용 나올때만 가끔 봐서 이런 건 거의 모릅니다.
하지만 전설의 레전드 엄 여인, 피지알 유게에서도 자주 봤던 둘만의 방 내용은 기억네요.
반니스텔루이
18/08/28 18:35
수정 아이콘
살인범과의 두뇌게임 오싹..
보로미어
18/08/28 18:52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피지알 유머글에서 이와 유사한 레전드 사연을 보고 몇개 몰아서 봤다가 가슴이 답답해지고 겁이 나서 더 이상 보던걸 중단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아우...
정유미
18/08/28 18:57
수정 아이콘
그알 애청자고 다 본 건데.. 임팩트는 엽기토끼 신발장이 제일.,
blacksmith01
18/08/28 19:04
수정 아이콘
간만에 다시 볼까
삼겹살에김치
18/08/28 19:16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봤는데 가장 볼만한거 하나 뽑는다면 뭐있나요?
bellhorn
18/08/28 20:20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는 무엇을봐도 재밌을겁니다
18/08/29 09: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엽기토끼/사라진 약혼자 두 편이 제일 소름 끼치는 편이었습니다..
에반스
18/08/28 19:19
수정 아이콘
레전드들이 많아서 저기 나와있는거 다 몰아봤었는데...

1. 엽기토끼 신발장
2. 사라진 약혼자
공동3위. 오창 맨홀 살인사건, 문경 십자가 사건

전 이거 3대장으로 꼽구요.
비교적 최근에 방영해서 없는거 같은데 3차 방영까지 했던 세 모자 조작사건까지 포함해서 5대장으로 만들고 싶네요.
반성맨
18/08/28 19:24
수정 아이콘
사라진 약혼자가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아저게안죽네
18/08/28 20: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던 살인범의 걸음걸이 편도 한편의 스릴러 영화 보는 듯 했었습니다.
비싼치킨
18/08/28 21:04
수정 아이콘
여기에 없는 거 말해보면 윗분께서 말씀하신 살인범의 걸음걸이하고 남편이 와이프 물속에서 목졸라 죽인 사건이요
카메라가 사진 속의 남편 줌인할 때 진짜 오싹하더라구요
지포스2
18/08/28 21:32
수정 아이콘
사라진약혼자가 대박이죠
후루꾸
18/08/29 04:49
수정 아이콘
판사들도 참 괴롭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뻔히 얘가 범인인거 알지만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계적이고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하니..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 내리면서도 이 사건에 대해 가장 많은 페이퍼를 본 사람으로서 유가족 다음으로 본인이 더 열불터지지 않을까요?
18/08/29 05:33
수정 아이콘
그알 무섭나요? 보고싶긴한데 쫄보라..
18/08/29 09:42
수정 아이콘
저는 무서운거 잘 봐서 괜찮은데 보다 보면 중간 중간 소름 끼치거나 섬뜩한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18/08/29 11:28
수정 아이콘
두편정도 봤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간만에 다시 한번 볼까 싶네요 크
교강용
18/08/29 20:48
수정 아이콘
십자가 자살은 실제로 혼자서 가능하다는 말 듣고 저럴 수가 있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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