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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2 12:10:08
Name 낭천
File #1 태풍.jpg (2.07 MB), Download : 51
File #2 창호.jpg (744.0 KB), Download : 27
출처 펨코
Subject [방송] 태풍 대비로 창문에 신문지, X자로 테이프 붙여도 효과 없음







그러니 올바른 방법으로 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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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8/08/22 12:14
수정 아이콘
왜 안 죽죠?
스테비아
18/08/22 12:16
수정 아이콘
유리창을 막았으니 이제 산소 부족으로 사망할 겁니다.
Maiev Shadowsong
18/08/22 12:18
수정 아이콘
아하
유자농원
18/08/22 12:18
수정 아이콘
크히히히히히히히
MirrorShield
18/08/22 13:34
수정 아이콘
사람만 죽이는 프로니까 유리창은 안 죽을수도..
키무도도
18/08/22 12:28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네요
마도로스배
18/08/22 12:3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아파트단지 돌아다니다보면 꼭 몇집은 베란다에 x자 테이프자국이 남아있더군요
18/08/22 12:37
수정 아이콘
테이프 깔끔하게 잘붙이네요.
이디어트
18/08/22 12:39
수정 아이콘
매미정통으로 맞고 아파트 저희 동 유리창 전부가 박살난적이 있는데 바람이 쎄게 불어서 그랬겠지만,
바람힘으로 깨진다는 느낌보다 집안팍의 기압차로 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유리창이 깨지는순간 귀가 엄청아프면서 한순간에 깨지더라구요
제일 심한집은 베란다에 스뎅?난간이 뿌리채 뽑힌 집도 있었습니다
그뒤로 방업한다고 창문에 유리 덕지덕지 발랐는데 그만큼 쎈 태풍을 못봐서 그런지 아직은 안깨지고 있습니다
18/08/22 12:40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하던건데 베란다 같은경우 양쪽을 조금 열어서 바람이 지나가게 하면 좀 낫지 않을 까싶은데... 테라스가 조금 와장창이 된다고 해도요
18/08/22 13:01
수정 아이콘
양쪽을 조금 열면 바람이 지나간다기보다 안에서 와류가 생길 것 같아요...
18/08/22 12:51
수정 아이콘
언제 죽나 끝까지 내려봤네요 크크크
18/08/22 13:23
수정 아이콘
솔릭 풍속이 최대 40m가 넘을 거라는 뉴스가 많은데 번거로워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meramipop
18/08/22 13:57
수정 아이콘
읽다보니 문득 생각났네요 예전 아파트들은 알루미늄 창호였었죠.. 엄청 덜컹거렸었는데
CoMbI COLa
18/08/22 14:31
수정 아이콘
창틀에 붙이는게 맞는거군요.
Biemann Integral
18/08/22 15:17
수정 아이콘
이승탈출이 아니잖아..크크
필라델피아진
18/08/22 15:42
수정 아이콘
선풍기 바람 쐬면 죽을 수도 있는데 태풍은 쐬도 괜찮나요?
여름보단가을
18/08/22 15:51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네요
18/08/22 16:30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집 오는 길에 테이프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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