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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1 11:19:13
Name 무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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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Subject [유머] 하이마트 vs 코스트코(식음료만) (수정됨)




가전제품의 하이마트

vs

식음료의 코스트코

둘 다 평생공짜라면 뭘 선택하실건가요?

나름 밸런스 좀 잡히려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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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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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압승...
18/0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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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도 한두번 해야지 계속하면 노잼입니다 ㅠㅜ
무가당
18/08/21 11:25
수정 아이콘
죄송해요. 저도 이런 VS글 한번 써보고 싶어서. 크크
18/08/21 11:2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입니다.
가전이야 어차피 한번 사면 몇년 쓰는거고 코스트코에는
가구/가전/식품/보석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달그림자
18/08/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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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식음료만.. 이라고 되어 있어요 ^^
18/08/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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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식음료만 이라고 수정하신거 같습니다.
무가당
18/08/21 11:3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식음료만 이라고 했어요..
18/08/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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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눈이 해태인가봅니다 ㅠ
유리한
18/08/21 16:37
수정 아이콘
해태는 식음료 회사입니다.
콜드플레이
18/08/21 11:22
수정 아이콘
후자 90% 봅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8/08/21 11:25
수정 아이콘
이건 망설임없이 코스트코네요.
주8일휴가희망
18/08/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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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도 가전을 팔기는 해서...
지니팅커벨여행
18/08/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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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요
세츠나
18/08/21 11:30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달그림자
18/08/21 11:30
수정 아이콘
식음료만이기도 하고 코스트코가 집 근처에 없어서 하이마트요
코스트코가 근처에만 있거나 가전 빼고 생필품 정도만 포함돼도
코스트코였을텐데요
하얀사신
18/08/21 11:40
수정 아이콘
저는 하이마트입니다.
전자제품 극호입니다. 신상품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을테고

식자재는 제 기준으로는 비용이 별로 안들어서..
무가당
18/08/21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매년 업그레이드할 생각하면 현재 물가 기준으로 20억은 지를 것 같아서 하이마트 쪽으로 기우는데, 예상외로 코스트코가 더 많네요. 흐흐.
하얀 로냐프 강
18/08/21 11:44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18/08/21 11:46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가 너무 멀어서...
우리는 하나의 빛
18/08/21 11:50
수정 아이콘
하이마트요
라플비
18/08/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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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꼬우
가서 쇠고기만 카트에 쑹덩쑹덩
키무도도
18/08/21 11:59
수정 아이콘
되팔수있으면 전자
에린의음유시인
18/08/21 12:02
수정 아이콘
전 하이마트요.. 핸드폰 케이스 없이 다니고.. 회사갈땐 최신 노트북..집에선 대형 최신 티비 or 최신 빔 설비로 서라운드 빵빵하게 영화보고 싶어요
18/08/21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압도적으로 하이마트..
18/08/21 12:03
수정 아이콘
무족권 전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18/08/21 12:04
수정 아이콘
무제한 사용하고 되팔이 안된다고 해도 반납은 되는거죠? 전 그러면 하이마트.
BibGourmand
18/08/21 12:23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요. 제 엥겔지수는 정말 끔찍하거든요.
Skatterbrain
18/08/21 12:26
수정 아이콘
대부분 사람들은 식음료 꽉꽉 채워서 사도 전자제품 꼬박꼬박 업글해주는것보다는 돈 덜 나오지 싶네요.
몽쉘통통
18/08/21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하이마트
티모대위
18/08/21 12:29
수정 아이콘
하이마트가 금전 측면에서 훨씬 나은데도 왠지 코스트코가 끌리는게...
좋은 가전 집에 들여놓는다고 그돈 아껴서 비싼 식재료 맘껏 사진 않을 것 같지만... 만약 코스트코가 공짜라면 걍 전자제품 평범한거 쓰고 비싸고 웰빙 그자체인 걸로만 잔뜩 사먹으며 살것 같아서... 매일이 소고기에 온갖 건강식품도 공짜고, 유기농 야채를 쌓아두고 먹는다니
18/08/21 12:3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고민좀 해야할것 같은데

코스트코는 평생 식비걱정안해도 되네요..^^
링크의전설
18/08/21 12:40
수정 아이콘
무조건 하이마트아닌가요? 가격싸움이 상대가 안될거 같은데...
18/08/21 12:51
수정 아이콘
이건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데요.
코스트코에서 식자재 왕창 사봐야 50도 안 나오는데 전자제품 신제품 나올때마다 갈아치운다 치면
무조건 하이마트죠. 필요없는 신제품 공짜로 받아서 중고로 팔아치우기만 해도 코스트코 비용은 가뿐히 넘겠네요.
서쪽으로가자
18/08/21 12:58
수정 아이콘
이런들에 진지할 필요는 없지만 중고되팔이는 없는걸로 가정해야하지 않을까요 흐흐
타츠야
18/08/21 17:37
수정 아이콘
재판매는 없는 조건이죠. 식음료도 사와서 아파트 단지에서 매일 팔기만 해도 크크
及時雨
18/08/21 13:08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에 가전제품이 을매나 많게여
아하스페르츠
18/08/21 13:11
수정 아이콘
식음료에 주류 포함되면 코스트코 압승입니다.
매일 오퍼스원 한 병씩!
살인자들의섬
18/08/21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소고기만 있어도 코스트코로 하이마트보다 더 뽑을자신이
18/08/21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혼자 산다면 전자, 4인가족 기준이라면 후자요.
4인 가족이 배터지게 상급 식재료를 공급받는다면 월 수백 이상 들죠. 그리고 학생 있는 집은 있는 TV도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18/08/21 14:23
수정 아이콘
술사도 되면 뭐 하이마트가 게임이 안되죠... 코스트코에 고가 주류도 많아요. 특히 와인류.
류서방
18/08/21 15:01
수정 아이콘
전자제품이 소모품도 아닌뎅 닥후죠
feel the fate
18/08/21 15:04
수정 아이콘
혼자 살면 식재료 다량구매가 크게 안당겨서... 단가 좀 비싸도 초 편하게 집앞서 다양하게 소량 구매가 최고 흐흐. 전자제품 가야죠
유아린
18/08/21 15:23
수정 아이콘
닥 하이마트죠..
18/08/21 15:29
수정 아이콘
식재료 한달에 아무리 해봐야 100만원도 안될거 같은데 전자제품잘알 일수록 식재료 10년치는 순식간이죠
러브포보아
18/08/21 15:59
수정 아이콘
TV 105인치 1.5억 / 요트 8억 두개만해도....
아트로포스
18/08/21 16:16
수정 아이콘
기본 가전제품 1년마다 교체 + 카메라 신기종 나올 때마다 교체해도 하이마트 압승.
유리한
18/08/21 16:39
수정 아이콘
삶의 질 vs 살의 질
무가당
18/08/21 16: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런데 코스트코 선택하면 LCHF하기에 매우 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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