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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1 11:28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입니다.
가전이야 어차피 한번 사면 몇년 쓰는거고 코스트코에는 가구/가전/식품/보석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18/08/21 11:30
식음료만이기도 하고 코스트코가 집 근처에 없어서 하이마트요
코스트코가 근처에만 있거나 가전 빼고 생필품 정도만 포함돼도 코스트코였을텐데요
18/08/21 11:40
저는 하이마트입니다.
전자제품 극호입니다. 신상품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을테고 식자재는 제 기준으로는 비용이 별로 안들어서..
18/08/21 11:47
저도 매년 업그레이드할 생각하면 현재 물가 기준으로 20억은 지를 것 같아서 하이마트 쪽으로 기우는데, 예상외로 코스트코가 더 많네요. 흐흐.
18/08/21 12:02
전 하이마트요.. 핸드폰 케이스 없이 다니고.. 회사갈땐 최신 노트북..집에선 대형 최신 티비 or 최신 빔 설비로 서라운드 빵빵하게 영화보고 싶어요
18/08/21 12:29
하이마트가 금전 측면에서 훨씬 나은데도 왠지 코스트코가 끌리는게...
좋은 가전 집에 들여놓는다고 그돈 아껴서 비싼 식재료 맘껏 사진 않을 것 같지만... 만약 코스트코가 공짜라면 걍 전자제품 평범한거 쓰고 비싸고 웰빙 그자체인 걸로만 잔뜩 사먹으며 살것 같아서... 매일이 소고기에 온갖 건강식품도 공짜고, 유기농 야채를 쌓아두고 먹는다니
18/08/21 12:51
이건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데요.
코스트코에서 식자재 왕창 사봐야 50도 안 나오는데 전자제품 신제품 나올때마다 갈아치운다 치면 무조건 하이마트죠. 필요없는 신제품 공짜로 받아서 중고로 팔아치우기만 해도 코스트코 비용은 가뿐히 넘겠네요.
18/08/21 14:15
(수정됨) 혼자 산다면 전자, 4인가족 기준이라면 후자요.
4인 가족이 배터지게 상급 식재료를 공급받는다면 월 수백 이상 들죠. 그리고 학생 있는 집은 있는 TV도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18/08/21 15:04
혼자 살면 식재료 다량구매가 크게 안당겨서... 단가 좀 비싸도 초 편하게 집앞서 다양하게 소량 구매가 최고 흐흐. 전자제품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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