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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0 12:49:59
Name 스푸키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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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Bww56dc201f5cc23.jpg (82.6 KB), Download : 18
출처 구글링
Subject [유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도전했으면 하는 곳




역대급 굇수들이 즐비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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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18/08/20 12:52
수정 아이콘
+ 시장논리로는 굇수들을 이길 수 없음
여자친구
18/08/20 12:52
수정 아이콘
여기는 망하는 상권이 아니라서 사실 하는 의미가 없지않을까요. 크크 그야말로 철밥통
18/08/20 12:53
수정 아이콘
바가지 매커니즘이 그 어느곳보다도 잘 작동하는 곳이니 의미없죠.
잘하든 못하든 어차피 또 와서 먹을 고객이 아니다. -> 한탕해먹자!
최초의인간
18/08/20 12:5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보충대 앞 가게들은 어찌됐을지 궁금하네요
정복독
18/08/20 16:37
수정 아이콘
의정부에 있던 306보충대에 살던 사람입니다 크크 306보충대 앞에 송추가마골이라는 유명한 고깃집이 있었어요
비연회상
18/08/20 12:55
수정 아이콘
여긴 백종원도 소용없을겁니다
18/08/20 13:01
수정 아이콘
일단 여기 식당 주인들이 할리가 없어요.
시린비
18/08/20 13:10
수정 아이콘
할지도 모르죠 저까지 와서 맛 변했나 안변했나 먹으러 가주는 고갱들이 있으리라 믿는다면...
바보왕
18/08/20 13:11
수정 아이콘
여기를 가느니 에이미의 빵굽는 가게를 갈 겁니다.
마인드는 만만찮게 글러먹었는데 장사는 잘 되면 누가 가서 감히 훈장질을 해주겠어요
사딸라
18/08/20 13:11
수정 아이콘
악평이 자자한데도 아직도 먹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려나요? 덜덜
바보왕
18/08/20 13:16
수정 아이콘
맛으로 먹겠습니까? 보내는 정으로 먹겠죠
사람 피가 마르지 않는 한은 호구가 없어지질 않을 겁니다.
아타락시아1
18/08/20 14:37
수정 아이콘
제가 올 해 훈련소에 갔다왔는데 아빠가 저기서 밥 먹고 가자는 거 제가 만류했습니다. 나올 때도 마찬가지였네요
18/08/20 13:12
수정 아이콘
306 앞도 대박이였는데... 사촌동생 데려다 주면서 같이먹은 고무줄 갈비탕은 진짜...
18/08/20 13:21
수정 아이콘
볶음밥은 소금덩어리..
18/08/20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306 갈비탕...
음식점 맛없어도 다시 안가고 만다하고 별 말안하는데 진짜 너무 심해서 쌍욕 나옴...
파핀폐인
18/08/20 13:25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지금 저기 있는데..
18/08/20 13:28
수정 아이콘
백종원보다 소비자고발이 더 필요해 보이는데...
오렌지망고
18/08/20 13:29
수정 아이콘
비싸게 받는건 이해하는데 맛이 정말... 인간들이 어떻게 저러나 싶었네요. 아들 2년 노예로 보내면서 부모님이 같이 밥한끼 하고 들어가는걸 저런 쓰레기 음식을 파나요. 저기에 백종원 프렌차이즈라도 생기면 좋을텐데 들어가면 주변 상인들이 상권 죽인다고 시위하겠죠.,.
첸 스톰스타우트
18/08/20 13:36
수정 아이콘
시장경제논리가 통하지 않는곳이라 백종원도 도전할수가 없으요..
반니스텔루이
18/08/20 13:54
수정 아이콘
한번밖에 안먹었지만 진짜 참 맛 없었음.. 기분이 꿀꿀해서 맛이 없었던건지 아닌지..
Liberalist
18/08/20 14:07
수정 아이콘
제 동생 군대 보낼 때 저기 안 가려고 일부러 멀리 돌아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 녀석들에게 하도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크크크;;
에베레스트
18/08/20 14:27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전 102보였고 제가 따라갈만한 친구들은 저보다 늦게 가서...
그런데 102보 들어갈때 뭐 먹고 들어갔는지가 생각이 안나는군요.
유유히
18/08/20 14:36
수정 아이콘
죽은 상권에 가서 살릴 방법을 고민하는 프로인데 죽질 않았으니 할 필요가 없네요.
landscape
18/08/20 14:52
수정 아이콘
인간을으로 저긴 비비고 사다 팔아도 혜자에 맛집소리 들을거같아요
만년실버
18/08/20 15:43
수정 아이콘
비비고 급 땡기네요. 오늘 저녁은 비비고닷!!
브레드리
18/08/20 15:58
수정 아이콘
창렬도시락을 팔아도 혜자도시락이 되는곳!
어랏노군
18/08/20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논산 들어가기 전에 전주 들러서 비빔밥 먹고 들어갔습니다. 크크..
냉면과열무
18/08/20 17:29
수정 아이콘
자식들 군대 보낼 부모님들도 점점 어려(?)지고 인터넷도 많이들 하시니까.. 저긴 점점 쇠퇴하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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