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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8 22:57
짐벌도 달릴 때는 안 쓰는데 저거는 배낭 무게가 천차만별이라 오히려 고장이 빠르겠네요
짐벌이야 카메라 무게 계산해서 만들었지만 저건 몇 키로를 넣을 줄 알고...
18/08/18 20:23
이런 제품은 실제로는 효용성도 생각보단 별로인데 내구성까지 안 좋은 경우가 많죠. 그게 아니면 핫한 신제품이 되는 건데 과연...?
18/08/18 20:29
가방 중량에 따라 장력이나 탄성을 조절해야 할텐데, 별도 동력원 없이 저게 가능할까요?
단순 스프링 구조라면 걸음에 따라 오히려 진동이 증폭될 수도 있겠고..
18/08/18 21:49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저런식이면 동력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
동력원 없는 카메라용 스태빌라이저도 최소한 무게추를 조절해서 중심은 맞춰주고 사용하는데 저건 과연
18/08/18 20:44
그저께 콘서트 스탠딩 다녀왔는데 짐 맡기는 곳 운영을 안해서 배낭매고 뛰다가 어깨 나갈뻔 했습니다.
이것만 있었다면 괜찮았을텐데...
18/08/18 22:17
<공포의 보수> 란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이브 몽탕이고 프랑스 장르영화중 히치콕에 비견될만한 작품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찾아보니 질소라고 써있는데.. 제 기억엔 폭탄이었고 암튼 헷갈리긴 하네요. 리메이크작인 <소서러>도 있는데 이거는 트렌드를 좀 고민해야 스타일이 적응되는 터라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18/08/18 21:17
효용성 굉장할거같은데요? 보통 무거운 가방을 메면 흔들리는것때문에(무게가 물건의 흔들림에 따라 일정치 못하게 부하를 주므로) 어깨에 무리가 가게되는데 그걸 방지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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