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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3 03:59:02
Name 마스터충달
출처 내뇌
Subject [유머] 잠도 안 오는데 추억이나 팔고 갑니다




판타지물의 선조님과 이고깽물의 선조님을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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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04:03
수정 아이콘
횐님의 좋은 글에 장미 한송이 놓고 갑니다.
@>------- 그럼 20000...
18/08/13 04:04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트라이 더빙판 오프닝은 처음 들어보네요. 요즘은 애니 잘 안보기도 하지만 예전 애니들은 ost가 대박인게 참 많았어요.
수정비
18/08/13 09:22
수정 아이콘
트라이 더빙판 오프닝은 무려 최덕희님이 부르셨다지요...
드라고나
18/08/13 04:11
수정 아이콘
판타지물 선조님은 로도스도 전기, 이고깽물 선조님은 차원기사죠
마스터충달
18/08/13 04:14
수정 아이콘
선조가 아니라 요순시대 아님까?
드라고나
18/08/13 0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소개 판타지물에 요순시대 이야기하려면 코난 더 바바리안부터 레드소녀 윌로우 같은 것부터 나와야 할 걸요. 코난 소설판은 모험왕 코난이린 제목으로 70년대에 이미 나왔죠.

거기다 다섯 개의 검은 봉인이나 녹색의 기사, 아르미안의 네 딸들 같은 판타지 계열이리 할 만한 만화들이 80년부터 이미 나와 대인기 혹은 일정 수준의 인기를 끈 것도 있고요.
멸천도
18/08/13 09:28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선조중에 한명이어도 선조라는 명칭이 붙어도 상관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에너지
18/08/13 04:26
수정 아이콘
엘하자드 노래는 제 기준 애니메이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 멜로디는 문득문득 떠올라서 잊혀지질 않네요.
ComeAgain
18/08/13 04:45
수정 아이콘
이고깽은 사우르스 팡팡 아닙니까...
봄바람은살랑살랑
18/08/13 05:20
수정 아이콘
브리즈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비트매니아 해야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감성 받은김에 섬웨어까지 찾아 듣게 되네요
18/08/13 07:17
수정 아이콘
구운몽아닌가요
18/08/13 07:54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는 일본, 한국 다 서브컬쳐 장르소설계에 상당히 영향을 주었으니 선조라고 부를만하죠. 일본에서는 최초의 라이트노벨이기도 하고...
애기찌와
18/08/13 08:09
수정 아이콘
이시절 SBS 만화영화들 재밌게 봤는데요!! 레이어스도 재밌게봤고!! 캡틴 테일러도!!
아이작 클라크
18/08/13 08:49
수정 아이콘
오후6시 만화들은 어디가고 어쩌다 생생정보통같은 프로그램만 남았는지ㅜ 만화보고 시트콤보고 밥먹으면 하루가 꿀잼이었는데...
Maiev Shadowsong
18/08/13 09:06
수정 아이콘
황혼보다도 붉은자여
태엽감는새
18/08/13 09:07
수정 아이콘
엘하자드 오프닝.. 남자버전은 진짜 가끔 흥얼거립니다.
18/08/13 09:53
수정 아이콘
엘하자드는 본 기억이 안남아있네요 크크
18/08/13 10:44
수정 아이콘
와 엘하자드... 이걸 아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반갑습니다 ㅠㅠ
cluefake
18/08/13 11:23
수정 아이콘
아 슬레이어즈
어릴때 재밌게보고 원작도 소장 중..
김첼시
18/08/13 11:43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는 정작 만화는 본적없는데 ost는 무지 들었네요. 저같은 사람도 많을듯.
By Your Side
18/08/13 14:00
수정 아이콘
그게 접니다. Somewhere 미만잡
김철(33세,무적)
18/08/13 14:50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 트라이는 너무 최신판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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