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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2 13:46:53
Name 삭제됨
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을 체감해보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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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룰루
18/08/12 13:51
수정 아이콘
....저기서 단 두명 해서 되는게 9급인가요?
18/08/12 13:52
수정 아이콘
유머특) 이게 왜 서브컬쳐?
18/08/12 13:56
수정 아이콘
9급이 저런 엄청난 경쟁을 감당할만큼 보상이 좋은것도 아닌데.. 참 힘든 시대구나 싶네요.
하늘을 나는 고래
18/08/12 14:02
수정 아이콘
웃긴건... 외국인 친구가 저런거보면 왜 저렇게 공무원을 하려고해?? 하길레 너내는 공무원 하려는 사람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내는 저렇진 않은대 막상하려면 어렵다고....
강미나
18/08/12 13:58
수정 아이콘
사실 허수가 너무 많아서
18/08/12 14:02
수정 아이콘
팩폭하자면
저기서 약 50%는 주변에서 한다니까 or 집에서 시켜서 출근도장 찍는 애들이고
그리고 또 30%는 올해는 감만 익히고 내년부터 열심히 달리자 라고 매년 생각하는 애들이고
나머지 약 15%는 그냥 직업이 공시생이고
결국 최종 5% 애들끼리 그 해 경쟁한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5%도 많이 쳐준 셈..
다레니안
18/08/12 14: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80%의 사람이 자신이 5%라고 생각하죠. 크크
페로몬아돌
18/08/12 14:10
수정 아이콘
공무원 준비 안해도 아는 전한길 크크크크
탱구와댄스
18/08/12 14:11
수정 아이콘
강사에게 작년에 실제로 들은 말인데 9급은 실경쟁률은 10:1 이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했습니다. 면과락 비율로만 봐도 우수수 갈려나가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실제로 인강 완강률만 봐도 한국사의 경우 근현대사로 오면 이미 수강생의 90%는 낙오 한다고 하니까요.
강미나
18/08/12 14: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30%은 시험조차 보러오지 않고, 30%은 과락이며, 나머지 30%은 시험 당일에도 내년을 기약하는 게 공무원시험이라고 하죠.
18/08/12 14:14
수정 아이콘
한창 나이에 별다른 경제활동 없이 2-3년 정도를 묶여있어도 될 만큼 여유있는 집이 많다는 걸로 봐도..
라파엘
18/08/12 14:16
수정 아이콘
9급은 그냥 어느 정도 공부머리 있는 사람이
성실하게 8개월이상 공부하면 무난하게 붙더라구요.

일단 저 중에서 성실하게 매일
책상에 앉아서 책펴놓고 자기공부
8시간 이상 하는 사람이 1프로도 안됩니다.

다들 강의실에 앉아 멍때리다 수업 듣다 반복하다 지쳐서 제일 중요한 자습은 하루 평균 3시간 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99.9%에요.
카서스
18/08/12 14:21
수정 아이콘
그정도인가요?
괜히 운좀 따라주고 기본실력이 있다면 3개월 컷도 가능하다는게 뻥이 아니였군요;
탱구와댄스
18/08/12 14:27
수정 아이콘
3개월 컷은 베이스가 없는 사람은 솔직히 조금 무리고(절대적으로 암기해야 할 양이란게 있으니까요)노베이스로 시작한다고 해도 진짜 고시생처럼 인생 걸고 달려들면 1년 안쪽으로 합격하는 건 객관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험을 3번에서 추가채용까지 하면 최대 4번까지도 기회가 오기도 하니 오히려 안 되는게 더 이상할걸요
링크의전설
18/08/12 14:27
수정 아이콘
영어만되면 가능하죠 9급보는 친구들중에 토익 500인 사람들이 수두룩...
아점화한틱
18/08/12 14:26
수정 아이콘
하루 순공부량 8시간은 예전에 행정고시준비할때 합격기준이었으니... 크크 진짜 순공부량 8시간은 저같은 시정잡배한테는 가능한게 아닌거같아요. 전 재가면서 해보진 않았지만 5시간 내외정도 됐을듯
카서스
18/08/12 14:38
수정 아이콘
강용석이 사법고시 준비할떄 순공부량이 5시간이라고 했었죠.
그 이상 공부하는게 진짜 가능하긴 한거냐고 크크
아점화한틱
18/08/12 14:50
수정 아이콘
앉아있는건 누구나 할수있고 그시간동안 자기는 순수히 공부만 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때문이죠. 제가 사실상 롤이랑 피지알을 가장많이할때가 독서실다니던 몇달전인데... 애지간히 독한사람 아닌이상 책좀보다가 폰보고 폰보다보면 또 모든게 다 재밌고 막...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순공부량 5시간 채우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저만 집중력이 나빠서인줄알았습니다 크크... 근데 알고보니 뭔가에 빠져서 그 엄청난 노력과 집중력을 쏟아붇는다는게 참 어려운일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거였구나라는걸 깨달았죠.
18/08/12 15:23
수정 아이콘
인생이 심심한자여 9급을 시작해라 인가요??
뭔가 수험생때는 진짜 공부빼고 인생의 모든게 재밌는듯.
아점화한틱
18/08/12 15:27
수정 아이콘
막상 합격하고 시간이 남아도는 지금은 롤도 재미가 없어요... 저딴 망겜이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했지 싶고 크크크크 지금은 뭐 거의 그냥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어서 뒹굴고있고... 그 뭔가 놀면 안되는 상황에서 노는게 제일 재밌나봅니다. 사람 심리라는게 크크
18/08/12 14:48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가 서성한 경영 나와서 전업으로 3년째 9급 공부를 하는데 아직도 안되더라구요.
수능 1%정도 했던 친구고 토익 만점 따놓고 했는데, 공부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언제나 의문이에요..
강미나
18/08/12 14:54
수정 아이콘
7급 병행이라도 하시나.... 7급은 확실히 어딜 나와도 쉽지 않죠. 워낙 뽑는 사람이 적다보니.
18/08/12 20:11
수정 아이콘
처음엔 7급 위주로 하다가 안되서 9급 병행했는데 이젠 아예 9급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카서스
18/08/12 15:04
수정 아이콘
어디에나 운의 영역은 존재하죠 뭐...
저 아는 사람은 서울대 나와서 임용고시 올인만 8수하고 겨우 붙은분도 있습니다.
라파엘
18/08/12 15:27
수정 아이콘
전여친들 중 두명이 공시생이였는데
한명은 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 후 설렁설렁 놀면서 공부하며 10년을 해도 못붙었고

다른 한명은 지방대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그만 둔 후 독하게 7개월 하더니 붙더라구요.

합격한 전여친 주변 사람들 보니 집중해서 1년 내에 붙은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18/08/12 16:27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실제로 공부하는 모습 보면 제대로 안하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제 주변에 중경외시 이상급에서 9급을 6개월 이상 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꿀잼 티모
18/08/12 17:15
수정 아이콘
8시간 넘게 앉아있는건 누구나할수있는거고..
사실 멘탈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주변에 스트레스 주는 변수가 생기면 아무리 천재라도 고시낙방할거에요
arq.Gstar
18/08/12 20:01
수정 아이콘
서성한 경영 나와서 9급 공부하면 일단 공부의욕을 저해하는 뭔가가 있다고 봐야죠.
저는 진짜 다들 왜 9급에 목메는지 잘 이해가 안되긴 하던데 크크...
아점화한틱
18/08/12 14:2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지방직 합격했는데 막 저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통해 합격한게 아니라서 언론에서 떠드는것만큼 경쟁률이 높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사실 허수가 너무많구요... 막 미친듯이 공부만
파는사람은 굉장히 희소해요.(그도그럴것이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일단 9급이 아니라 다른 더 대단한걸 하고있을테니...) 저는 그냥 제 연고지에서 인강들으면서 기출까지 다 풀어본 시점에 합격했어요. 전 너무 느긋느긋하게 세월아네월아하면서 롤도 110렙찍고 해서 좀 오래걸린것 뿐이고 맘잡고하면 반년~일년정도면 합격할겁니다. 물론 운도 좀 따라주면 좋구요. 롤도 110렙 찍을동안 다이아도 못가본 빡머리인데도 이정도면 똑똑한분들은 그냥 인강 한싸이클 빠른속도로 듣고 3~6개월만에도 합격할수 있을듯.
생각안나
18/08/12 14:29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영어에서 생소한 단어들 많이 나온다는데 정말인가요? 국어에서도 듣도보도 못한 죽어가는 말들 많이 나온다 그러던데... 진짜인가요?
아점화한틱
18/08/12 14:34
수정 아이콘
전 영어공부할때 단어만했어요. 영어는 원래 그냥 잘해서 쉬웠는데 항상 틀리는건 단어만 틀리더라구요. 문제는 나이먹어서그런가 생소한건 잘 외워지지도 않고... 외운건 또 안나오고...
딱 이번에 운이좋게도 단어가 그냥 어렵지않고 감으로도 풀릴 수준이었어서 오답없이 넘어갔지만, 보통 단어가 아주 죽습니다. 듣도보도못한 생소한 단어를 어디 이상한데서 찾아내가지고는 '느 이거 봤나?' 하고 던져대는게 짜증나는 시험이예요. 그나마 요즘은 추세가 수능형으로 내려고 노력하는거같아서 완전 암기형 문제들은 잘 안내려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국어에서도 고유어라든지 이런거 안나왔구요.
생각안나
18/08/12 14:38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궁금한 게 단어 문제에서만 그렇게 생소한 단어들이 나오는지, 아니면 독해 지문 같은 경우에도 그러한 생소한 단어들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아점화한틱
18/08/12 14:46
수정 아이콘
생소한 단어가 가끔 지문에도 나오긴 합니다만, 사실 독해지문에서 모르는단어 나온다고 해도 그거때문에 틀리지는 않아서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게되더라구요. 지문당 모르는단어 다 빼고 읽어도 풀립니다. 전 단어를 막 해박하게 많이 알고있는 사람도 아닌데두요
생각안나
18/08/12 14:52
수정 아이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강미나
18/08/12 14: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지자체별로 시험 낼때는 문제가 괴랄했는데 요새 단어들은 평이한 편입니다. 국어는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 나오고요.
서울시가 자체시험이라 유독 문제가 개판이긴 하죠.
생각안나
18/08/12 14:39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그래도 영어는 평이하게 내는 편인가 보네요?..
강미나
18/08/12 14:51
수정 아이콘
네. 영어가 많이 평이해졌습니다.
생각안나
18/08/12 14:52
수정 아이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나래
18/08/12 14:46
수정 아이콘
막상 공무원 시험장 가면은 3분의 1정도는 자리가 비었더군요..
18/08/12 14:59
수정 아이콘
5시간 8시간 공부하는것도 의지력만으로 되는건 아니라고 보기에 허수 운운하는게 맞는 말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공부할 능력이 안되는데 나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면서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그 덕에 잘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일종의 마케팅인거 같기도 하고요.
18/08/12 15:30
수정 아이콘
허수가 70%고 제대로 공부하늡 나머지 30%사이에서 경쟁인데, 그들 중에서도 학벌이나 교육수준이 천차만별인지라, 누구는 금방 붙고, 누구는 장수하고... 그렇죠.
송하나
18/08/12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공무원 공부할 때,
그놈의 합격수기에 쓰여있는 순공부 12 ~ 8시간이라는 숫자 때문에 공부하는 내내 시간에 쫓겨살았죠.
순공부 8시간 맨날 할 수 있으면 진짜 행시 쳐야합니다.

실제로 저 사진에서 끝까지 멈추지 않고 수업만 다 들은 사람들 그 중 절반은 합격입니다.
18/08/12 16:18
수정 아이콘
허수가 많죠. 일단 100명 시험치러가면 25명은 안오고 75명중에 반은 과락이니....
라방백
18/08/12 17:08
수정 아이콘
대학 입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정도 인원의 고등학생중에 SKY 가는건 2~3명정도 되겠네요...
화이트데이
18/08/12 17:44
수정 아이콘
대학은 굳이 SKY 아니더라도 점수 맞춰서 갈 대체수단이 널렸지만, 공무원 시험은 1년 바치고 시험치면 그 시험이 아무 쓸모가 없어지죠ㅠ.
개망이
18/08/12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시준비하면서 스터디 한달 가량 했었는데 잃었던 자신감을 찾고 나왔습니다. 저빼고 대부분 1년 정도 한 분들이었는데 전과목 1회독도 제대로 한 사람이 없더라고요. 스터디룸에 있는 대부분의 공시생 스터디가 다 놀자판 연애판. 1000대 1이어도 이런 사람들만 시험장에 들어오면 내가 붙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전 지방대인데도 주변에 제대로 준비한 동기들보면 짧게는 몇달, 길게는 2년 안에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붙어서 나갔습니다. 2년 한 친구들은 다관왕으로 골라서 갔고요.
BetterThanYesterday
18/08/12 17:35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중경외시 이상급에서 생각보다

많이 준비해서 놀랐네요,,,

서성한 이상도 있고...
개망이
18/08/12 17:39
수정 아이콘
작년 합격자인데 저희 지청 동기 10명중 3명이 서울대 사범, 고대법대, 연대법대여서 깜놀했네요. 7급도 아니고 9급인데...
시작,끝,다시시작
18/08/12 17:37
수정 아이콘
어떤 시험이든 인원이 어느정도 이상 모이면 비슷하겠죠.수능같은게 결시율은 특별히 적겠지만 경쟁이 있는곳이면 허수는 어디든 존재하니까요
18/08/12 18:19
수정 아이콘
9급 허수 겁나 많습니다. 저기 안에서의 경쟁률은 굉장히 낮은편이에요
18/08/12 19:00
수정 아이콘
저 사진 아마 첫강의 사진일거고, 커리 중반만가도 30퍼는 공부하다 지쳐서 결석 잦을걸요.
인강만해도 어느 시점 지나면 진도 밀리기일수고
실강은 더할겁니다.
니가가라하와��
18/08/12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팩트는 저 중 커트라인 근처에 오는 사람은 10분의1정도 될려나요
공무원시험만큼 허수가 많은 시험도 없습니다
지방대 20대1이랑 서울대 5대1을 생각해보면 머릿수가 얼마나 의미없는지 짐작될껍니다
공시생들은 공무원 시험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자부하는데 제가 얼추 본 공시생들은 저런애들은 열 트럭 데려와도 되겟다 싶었습니다
마스쿼레이드
18/08/12 19:42
수정 아이콘
90%는 그냥 자리만 채우는거아닌가요 크크
18/08/12 19:53
수정 아이콘
리플만 보면 이게 뭔가 싶네요.
공무원 열풍~ 중소기업 처우가 어쩌네 좋은 일자리가 없네 하면서 공무원시장으로 몰린다고 하지만 90%이상이 허수라고요 ..
퀀텀리프
18/08/12 21:11
수정 아이콘
리플이 대박이네
스카야
18/08/12 21:24
수정 아이콘
350원..
카롱카롱
18/08/12 21:15
수정 아이콘
일단 커트라인 85면 80은 되야 운 나빳다 이야기 할텐데 몇년하고도 80 안되면 공부를 안한거죠...이번에 작년 노동7급 올해 서울시 7급 초 대량공채하면서 커트라인근처에서 계속 미끄러지던 사람들도 다 붙었어요.

9급 오래하는 사람 보면 국어 영어 한국사 중 한과목 하자 있는데 그거 극복할 만큼 노력을 안합니다
개망이
18/08/12 21:22
수정 아이콘
올해 노동7 경쟁률이 한 자리수였다고 하더라고요.
9급도 작년 추가채용으로 고인물 다 빠져서 올해 9급은 나름 준비 좀 했다 싶으면 예외없이 다 붙는 수준이던데, 내년도 대량 공채가 예상되니 9급 노리시는 분들은 빨리 뛰어 드셔야....
빛당태
18/08/12 22:07
수정 아이콘
결시율 생각보다 많이 안 높아요. 30프로는 말도 안 되고 저같은 경우는 세번 쳤는데 항상 한 반에 한두명 빼곤 다 응시하러 왔었고 허수가 좀 많기는 하나 그걸 감안해도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것에는 전혀 영향을 못 줍니다.
신공표
18/08/13 00:32
수정 아이콘
일단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은 최소 하려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들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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