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6/11/01 14:56:04
Name veil
File #1 뿌셔뿌셔.jpg (0 Byte), Download : 1127
Subject [유머] 파괴의 형제




파괴의 형제 재결합..

wwe 팬으로서 흥미요소가 생겼네요.

언더, 케인 형님..

두분다 내년에 은퇴라니..ㅠㅠ

ps. 커트앵글 돌아와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01 15:05
수정 아이콘
흐흐..제목만보고 예상했던 친구들이 딱 나오니 기분좋네요 -ㅁ-;
케인과 언더테이커가 은퇴를 결정했나 보네요..헙..근데 두사람 다시 형제캐릭으로 가나요..-_-;;은퇴직전에 마지막으로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는건가..
근데 요새 시청률 잘나오나요. 락도 안나오고 오스틴도 없고..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던데..안타까울 따름..ㅠ.ㅠ..그나저나,
저두사람 형제로 나오면 재미있겠네요..제프도 다시 돌아왔던데 하디보이즈는 다시 안하려나 -ㅁ-!
4드론저그
06/11/01 15:06
수정 아이콘
안본지가 한참됬네요...
5-6년정도 전의 wwe 미친듯이 봣었는데...
NeverMind
06/11/01 15: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스틴이 떠나고 케인이 가면 벗으면서 wwe안보게 됬는데...
케인이 다시 가면 썼나요??? 그렇다면 다시 봐야 겠어요...:)
역시 케인은 가면을 써야 카리스마가 나오죠
희망의마지막
06/11/01 15:17
수정 아이콘
가면은 다시 안 썼습니다. 사진이 요즘 사진이 아닌 듯 하네요.
아직도 가면 안 쓰고 인상 쓰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
06/11/01 15:20
수정 아이콘
오스틴이 최고였는데... 선역이지만 츄플보다 더 악당같은 모습.
라이디스
06/11/01 15:49
수정 아이콘
파괴의 형제!!
한창 언더테이커가 폭주족 기믹이었을때(테마가 롤린일때)
둘이 나와서 빨간조명에 불 펑! 하고 바로 파란 조명으로 반전되면서
롤린~ 롤린~ 롤린~ 롤린~ 할때 정말 멋졌죠.
타나토노트
06/11/01 15:54
수정 아이콘
케인이 스맥다운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언더테이커와 같은 브랜드에 있게 됐죠. 하디보이즈는 아직 다른 브랜드에 있어서 시간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커트앵글은 WWE와 계약해지 후 TNA로 옮겼습니다.
06/11/01 16:2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WWE의 가장큰 삽질은 스맥이랑 러랑 분리한것 같은데,
다른 애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굳이 그걸 분리한 이유를 모르겠네요..그때이후로 관심이 안가기시작하더니..지금은뭐..-_-
부드러워
06/11/01 16:33
수정 아이콘
10년전 숀마이클 옆차기에 환호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
팬이야
06/11/01 16:47
수정 아이콘
스맥이랑 러랑 분리가 안됬으면 쇼가 한 5시간 이상은 해야 할 듯 한데요..
넘치는 선수들을 어찌 다 감당하려고..
06/11/01 16: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ECW까지 세개입니다 -_-;
페이퍼 뷰도 갈라졌죠. 솔직히 TNA쪽이 훨씬 널널하고..

커트앵글은 건강상의 이유로 짤랐는데 저렇게 가버리면 -_-;;;
걱정이 많이 됩니다.
ArL.ThE_RaInBoW
06/11/01 17:11
수정 아이콘
저는 R.V.D하고 케인하고 같은 팀이였나요.. 그때가 생각 나네요..

한참 누구였지... 누군가와 케인과 사이가 안좋았고,

서로 비디오 가지고 싸우고 그랬죠...
06/11/01 17:46
수정 아이콘
넘치는 선수들을 감당할게 문제가 아니라..
관심도가 떨어졌던걸로 기억하네요..
이제 두개가 분리된것도 넉넉잡아 2년도 넘은것 같지만..
그때 WWE커뮤니티에서는 거의 모든 회원분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데요..
뭐 당시에는 우리나라에는 RAW만 방송되서,
스맥은 다운받아서 보거나 하일라이트만 간간히 봐야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스맥으로 가버리면 정말 초난감 -_-
담백한호밀빵
06/11/01 18:52
수정 아이콘
시대의 아이콘들이 모조리 떠나고
울며겨자먹기로 미들카터들이
메인이벤터로 기용이 됬을때부터
wwe는 끝났죠
우리나라 가요프로그램하면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 이런분들이 젤 마지막에 나오죠 대부분
그럼 이제 학생들은 기다리죠 끝까지.
근데 그 메인이벤터마저 기다릴만한 두근대는 기분이
사라졌어요 wwe는
8분의 추억
06/11/01 21:33
수정 아이콘
7년 넘게 봐오던 레슬링에 언제부턴가 흥미를 잃고 안보기 시작한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_-;
저도 WWE의 향후 전망은 매우 어둡다고 봅니다.
Copy cat
06/11/01 23:52
수정 아이콘
05년 기준으로 역대 3번째 흑자기록을 세웠고 프로레슬링단체로썬 유일하게 산하마이너단체들을(제휴단체라지만 사실상마이너라고 봅니다) 거느리고 있으며 XFL이나 레스토랑같은 적자산업은 과감히 정리한 후 이제는 영화산업에까지 진출해 짭짤한 수익률을 올리는 단체가 WWE입니다. 현시점의 WWE가 맘에 안드는 분들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전망까지 어둡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갠적으론 라우와 스맥의 분리는 장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XoltCounteR
06/11/02 00:01
수정 아이콘
쩝...러가 원래 더재밌지 않나....+_+
요즘은 빅스타들이 스맥에 훨많은것 같네..
루크레티아
06/11/02 02:26
수정 아이콘
에디가 하늘로 간 뒤로는 영 볼 맛이 안나네요...라티노 히트 에디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873 [유머] 이거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죠? [18] 반바스텐5881 06/12/29 5881
35762 [유머] 일본미녀배구선수 얼음공주야마우치미카 [12] 질럿의꿈 ★32812 06/12/26 32812
35726 [유머] 로이킨의 성격을 보여주는 한 사례 [36] 비타에듀14435 06/12/25 14435
35424 [유머] 신은... [23] 선녀와난훗끈6944 06/12/18 6944
35219 [유머] 이야기로 듣는 스갤의 역사 [32] 버관위_스타워10366 06/12/13 10366
35189 [유머] 조던이 요즘 뛴다면 50점씩 넣었을까? [30] 펌프매니아7824 06/12/13 7824
34725 [유머] 네이버에서 박찬호와 관련된 기사에 리플 중 [35] Supreme8076 06/12/04 8076
34327 [유머] 나카무리는 박지성을 뛰어 넘었어!! [31] L = Lawliet6246 06/11/25 6246
33842 [유머] 천개의 손을지닌 괴물 칸 [14] 외계인탐구자5321 06/11/15 5321
33714 [유머] AC밀란의 위대한 3번 파올로 말디니 [11] 외계인탐구자4810 06/11/13 4810
33678 [유머] 우리는 호나우도의 시대를 살고있다.(동영상첨부) [25] 외계인탐구자6267 06/11/12 6267
33491 [유머] '두 남자의 회상록' 매직 & 버드 [9] SummiT[RevivaL]7166 06/11/08 7166
33402 [유머] [펌] 재미있는 축구이야기 [6] 아가리똥내4459 06/11/06 4459
33319 [유머] 인간극장 지연규편 [14] SEIJI7353 06/11/04 7353
33235 [유머] 김태형의 저주는 약과다. 제대로 된 저주는 바로 이것이다!(스크롤 압박) [41] 칼리11378 06/11/01 11378
33229 [유머] 파괴의 형제 [18] veil6458 06/11/01 6458
33192 [유머] [네이버펌]신은 공평하시다 [23] 마기스트6030 06/10/31 6030
32761 [유머] [펌] 게리네빌, 라이언긱스, 올레 솔샤르 인터뷰 [3] 타조알5251 06/10/20 5251
32569 [유머] 여성프로게이머는 은퇴하면 배구선수로 전향? [11] 나도가끔은...6755 06/10/16 6755
32525 [유머] 부상의 정석<유럽 축구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실듯> [20] 비타에듀5193 06/10/15 5193
31121 [유머] 애거시 트리뷰트 [17] rakorn3959 06/09/05 3959
30945 [유머] 저를 케스파회장 시켜주신다면 이스포츠를 부흥시킬 자신 있습니다. [36] 넘팽이5817 06/09/01 5817
30938 [유머] (자칭)엄마친구아들vs박찬호 선수 [24] seed6350 06/09/01 63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