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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9 23:10
뭐 어쩔수없죠... 초창기엔 저럴수밖에 저기에서 발전을 하냐 못하냐인데...
한국전쟁 금방 끝났을때 미군들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었을지도요
18/08/10 01:00
몇년전에 캄보디아 여행갔다왔는데 독재자 하나 잘못뽑아서 그 인간이 지식인들을 싹다 잡아 죽였다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그 이후부터 부모들이 애들 교육을 안시키려하고 국가빈곤을 탈출하려면 교육과 지식이 필요한데 그 순환이 안되다보니 계속 썩고있다고... 최근에 와서야 쪼끔 나아지는 추세라네요
18/08/10 01:19
해외로 많이 공부하러 나오는데 못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에서 독재 반대집회도 하고 그러는데... 국내 반독재 정당이 있는데 반대파에서 주권을 잡는 사람은 어김없이 잡아서 가두거나 죽이거나...
18/08/10 08:46
10여년 전 중국의 한국식 사우나 놀랐던 두가지
사우나 마친후 문열고 나오면 큰 타월 덮어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탕입구에서 타월만 덮어 주더군요. 인건비가 얼마나싸면 저렇게 세세한 분야까지 직원을 둘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직원 왈, 작은 타월은 그냥 집에 가지고 가도 된다더군요. 제 기억에 찜질방까지 40위안정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 환율로 6567원이네요.
18/08/10 12:18
현재 출장와서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입니다... 한달반을 있었지만 인건비가 정말 낮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자카르타가 그나마 수도라 다른곳에 비해 비싼 최저임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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