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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2 21:10:26
Name 내일은해가뜬다
File #1 50ede5ec6b9685480c134295455f6f31.jpg (87.1 KB), Download : 41
File #2 f8ddd30839f02cc2080353d0e887367e.jpg (59.4 KB), Download : 29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노이어한테 욕해도 무죄 (수정됨)





내일 어쩔? ㅠㅠ
공약한 날이 6월인데 지금 더위는 한치도 예상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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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18/08/02 21:11
수정 아이콘
...이 더위에 부산->서울을 걸어서요??;;;;
드아아
18/08/02 21:12
수정 아이콘
그냥 가을철즈음에 하지...
게섯거라
18/08/02 21:12
수정 아이콘
언제한다는말은 없었는데..
18/08/02 21:14
수정 아이콘
경기한 날 예고했죠..
비상의꿈
18/08/02 21:16
수정 아이콘
두번째에 있는 6월 28일자에 나와있네요 8월 3일에 하겠다고...
날씨가 이럴줄은 몰랐겠죠...
이부키
18/08/02 21:37
수정 아이콘
본문 잘 보세요.
18/08/02 21:15
수정 아이콘
밤에 걷고 낮에는 자는게 현명해 보이는데
Rorschach
18/08/02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때 날짜까지 명시한거 보니까 바로 휴가를 쓰든 해서 맞춰둔 것 같은데 올 여름이 아니더라도 8월3일로 계획한건 좀...

그리고 아는 동생은 무슨 죄로... 크크
18/08/03 08:45
수정 아이콘
혹시 대학생이라면 방학기간으로 맞춘거 아닐까요??
TWICE쯔위
18/08/02 21:18
수정 아이콘
좀 많이 위험할 거 같은데 덜덜덜덜덜덜
저러다 쓰러지시면 어쩌려고..
18/08/02 21:20
수정 아이콘
넉넉잡아 20일이면 되는 게 아니라 넉넉잡고 20일 동안은 부산에 있는 은행들만 돌아다니셔야 할 듯
bemanner
18/08/02 21:21
수정 아이콘
밤에 걷고 낮에 자야할건데
진인환
18/08/02 21:23
수정 아이콘
몸 건강한 남자가 확실하게 준비하고 걷는다면야 못할건 없는데 하다가 멘탈깨질듯
18/08/02 21:30
수정 아이콘
아니 농담 아니고 안하는게..
죽을 수도 있는데..
점프슛
18/08/02 21:30
수정 아이콘
진심 말리고 싶네요. 이 더위를 보고도 강행하겠다니..
18/08/02 21:30
수정 아이콘
물만 따박 따박 먹어준다면야 못 할거 없겠지만 찐하게 피부 한 번 태우겠네요
웨인루구니
18/08/02 21:32
수정 아이콘
진심 죽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가을에 하지..
사딸라
18/08/02 21:35
수정 아이콘
나름 위안이라면 서울에서 출발하는거 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게 덜덥다라는게 ;;;
18/08/02 21:38
수정 아이콘
밤에 걸어 아니 밤도 위험해 하지마
18/08/02 21:41
수정 아이콘
요즘 취미가 달리기인데 아까 9시에 나갔다가 15분만에 들어왔습니다.
진짜 날씨 미친거 같아요 -_-
18/08/02 21:44
수정 아이콘
너무 위험한데 약속도 좋지만 날씨 봐가면서 하길
강미나
18/08/02 21:47
수정 아이콘
밤에 출발하는 게 낫지 않나....
18/08/02 21:48
수정 아이콘
정말 대낮에 하면 서울이 아니라 저승행할지도 (...)
아름답고큽니다
18/08/02 21:51
수정 아이콘
공약도 좋지만 날씨가 재해라서 한달 정도 미뤄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텐데 크크
Frezzato
18/08/02 21:53
수정 아이콘
멈추세요 죽어요.....
김티모
18/08/02 21:54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계속 비 예보가 있긴 한데... 이건 이것대로 위험하지 않나
너의 의미
18/08/02 22:0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런하는게...
리나시타
18/08/02 22:09
수정 아이콘
제 아는 동생인데... 성격상 무조건 할 성격이긴 합니다
낙관적이면서 무모한 타입이라서;;;

라고 쓰는 도중에 카톡 넣어봤는데 진짜 간다고 하네요
김철(33세,무적)
18/08/02 23:07
수정 아이콘
진짜 말리셔야하지 읺을까요..;;
낙관으로 될 일이 아닌데..
리나시타
18/08/02 23:55
수정 아이콘
같이 가기로 한 동생이 개강때문에 미루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일단 무조건 간다고 해서 알았다고는 했습니다 ㅠㅠ
진짜 서울까지 오게 되면 마중나가서 밥이나 사줘야겠네요
방과후티타임
18/08/02 22:33
수정 아이콘
아까 15분정도 걸었다가 땀으로 목욕을 했는데......
Normal one
18/08/02 22:41
수정 아이콘
일단 양산 들고 얼음물수건 장착하고 찬물도 계속 마셔줘야 겠네요.
18/08/02 22:50
수정 아이콘
아니 올해급 폭염이 아니라 평년수준이라도 8월초라니 이 무슨
18/08/03 00:09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못말린다면 누가 계속 상태를 관찰하고 있어야 겠는데요...?
뭐 내기를 함부로해서 책임지겠다는건 좋은데 목숨을 걸필요는 없죠.
트리키
18/08/03 00:26
수정 아이콘
개강때문에 안되는거면 8월 말에 해야죠. 8월초가 제일 더울때인데
18/08/03 08:47
수정 아이콘
개강때문에 8월말엔 못하죠 20일 생각한다는데
무조건 한다고 하면 지금쯤 해야되긴 합니다.
20일동안 걷고 일주일정도 회복하고 개강해야되니
앓아누워
18/08/03 01:16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요즘날씨면 진짜로 죽습니다
다람쥐룰루
18/08/03 09:38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날씨에 30키로를 걷는다구요?
소린이
18/08/20 22:52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왔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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