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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2 12:44:01
Name 삼겹살살녹아
File #1 b262cb44bf718ca5ecbfb1d674971439_RAUe3v54yd.jpg (81.5 KB), Download : 38
출처 인터넷 어딘가
Subject [유머] 바가지 긁혀도 싼 남편을 목격한 주민의 조언



유부님들 이거 리얼이면 몇일짜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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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18/08/02 12:50
수정 아이콘
Philologist
18/08/02 12:55
수정 아이콘
18/08/02 12:50
수정 아이콘
평생동안 병원 갈때마다 나올거같은데요 크크

"여기 간호사들은 이쁘냐?" 이러면서 크크
엑셀시오르
18/08/02 12:58
수정 아이콘
222222 크크크 평생 각입니다.
18/08/02 13:08
수정 아이콘
맏따 이거 맏따
도토루
18/08/02 13:21
수정 아이콘
이거 무슨 밈이죠?!!
VrynsProgidy
18/08/02 13:01
수정 아이콘
평생
18/08/02 13:21
수정 아이콘
아내의 성향따라 다른데 저 상황은 남자가 봐도 눈치 더럽게 없는지라.. 웬만하면 몇 년 갈듯..
18/08/02 14:13
수정 아이콘
...
오늘도 결혼은 글로 배웁니다. (...)
해랑사
18/08/02 16:59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글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데...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저희 부부사이에서 저정도 멘트는 문제의 소지가 될 여지가 전혀 없거든요;

만약 제가 '어디어디 간호사 완전 예쁘지 않아?. 누구 닮았어' 라고 하면 돌아오는 반응은 대충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가 보기엔 별로던데, 하나도 안닯았어' 또는 '그치? 그 간호사 예쁘더라'
반대로 와이프가 '어디 카페 알바 잘생겼어. 누구 닮았어'라고 해도 저의 반응 또한 비슷하구요.

제 생각엔 놀이터에서 있었던 일까지 들먹거리는거 보면 평상시 남편 행실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4막1장
18/08/02 18:22
수정 아이콘
부부간의 일은 상식이나 평범함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있죠
맥락이 중요하기도 하고 그 맥락이 남들에게 잘 안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좀 있어요
번취리
18/08/02 17:49
수정 아이콘
'소혜 닮은 간호사'의 정체와 근황까지 알고 있는 필자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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