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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0 11:16
저도 처음엔 그 생각했는데 스프링클러는 물도 끌어오고 하려면 좀 복잡할 것 같아서
경보기는 그냥 간이 스피커 정도 부착하면 될 것 같아 수정한 겁니다 크크
18/07/30 11:24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져다가 붙여놓으면 될겁니다
근데 이게 담배연기에 잘 작동하려는지는 모르겠네요 근거리에서 불어넣으면 잘 작동하긴하는데
18/07/30 10:07
단속 빡세게해서 벌금 몇 번 울리면 알아서 안 피우게 될건데 안타깝네요... 우리동네도 단속 몇 번 돌더만 귀신같이 흡연자들이 사라졌는데...
18/07/30 10:12
아니 그런데 배운 것 없다고 하시는 분 문체랑 글씨 수준이....?
인터넷에서 나 많이 배웠고 잘났다고 어그로 끄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배우신 분인듯 하네요...
18/07/30 12:31
요즘 고령화로 이런 직종에서 실제 고학력자들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을 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전 회사 은퇴 후 쉬시다가 몇년 전 야외에서 하는 다른 일을 하고 계시는데, 당신이 처음 입사할 당시와 비교하면 요즘 정말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오곤 한다네요. 중견, 대기업 정년을 마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들 말입니다.
18/07/30 13:24
어느 정도 글 내용을 구상하며 쓰셨겠지만, 틀리거나 수정하지 않고 저렇게 일필휘지처럼 쓰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글 보고 내심 놀랐다는...
18/07/30 10:26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오는 거 아니면 하던대로 계속합니다. 걸으면서 담배피고 차 안에서 담패비고 모텔잡고 담배피고 사람이란게 절대 변하질 않더군요. 다른사람좀 생각했으면 하지만 애초에 그럴 마음이 없어보이니
18/07/30 10:35
흡연자로 변명을 좀 하자면 내 차에서 피는 담배가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고 상상하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저도 전혀 상상도 못 하다가 피지알에서 피해사례를 보고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18/07/30 11:25
그렇게 찝어서 말씀하시니 풀어서 이야기하면 주행 중에 담배피는 것 이야기 한 것입니다. 회사다니면서 동승자들이 담배를 물고 살았는데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지워지질 않네요. 창문열면 다른 차도 냄새 맡아야 하구요.. 정차중이거나 혼자있을때 피는거면 저도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18/07/30 11:32
(수정됨) 하긴.. 주행중에 피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죠. 특히 용달이나 택시나.. 잠시 정차 중인 그 잠깐동안에 한 대 꺼내서 물고 불붙이는 사람들 보면.. 아오..
18/07/30 11:46
저도 흡연자 입장에서.. 주행 중에 담배 피는 것 자체(이것도 싫어하는 분 있겠지만요.)보다 창문 밖으로 재 떨고 꽁초버리는 것 보면 참 나...
주행중 창문 밖으로 던지는 꽁초때문에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18/07/30 10:29
9층 남녀라고 장소를 콕 집은 것과 하루종일이라는 표현으로 봐선....저 장소가 혹시 자체적인 공식(?) 흡연실로 지정되어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18/07/30 10:42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가게 앞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들 보면 갑갑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법적으로 휴대용 쓰레기통 들고 다니게 해야해요.
18/07/30 11:26
어제 2명이서 길빵하면서 가는거 보는데
지하철역 근처라 땅에 그려진 금연표시앞에서 한명이 갑자기 옆에일행 붙잡고 이제부터 금연구역이야 여기서 다 피고가자 이러더라구요 웃기기도하고...
18/07/30 12:06
꽁초..휴지통에 안 버릴거면 그냥 땅바닥에 곱게 버려주면 좋겠어요. 어디 구석탱이에 튕기거나 짱박으면 청소하기도 더 힘들어요.
그리고 담배 피면서 침은 왜 뱉는지... 흡연장소 주변 정말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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