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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6 00:17:53
Name Leeka
File #1 i13154505152.png (939.4 KB), Download : 39
출처 엠팍
Subject [LOL] 국제대회의 중요성


16 롤드컵에서 미스포츈이 서포터로 나온 직후.. 전세계 롤판에서 미포 서폿이 대유행하면서..
라이엇이 패치도 안했는데 미포 승률이 54%->48%로 떨어지는 대 기록 달성...




13 올스타전에서 나온 발차기 한방!! 의 임팩트로 인해..

라이엇 공식 패치노트 및, 전세계 모든 롤팬들이 해당 기술은 인섹킥으로 부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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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6 00:27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미포만
내일은해가뜬다
18/07/26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커리어 평가에서도 국제대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각 포지션의 역대 순위를 논할때, 전 그 선수가 ‘세체’인적이 있었느냐가 우선되어야한다고 봐요.
롤드컵, msi 중 하나라도 먹어서 시즌전체 혹은 전반기 한정이라도 타이틀이 있어야 역대 순위를 놓을수 있다고 봅니다.
다레니안
18/07/26 00:37
수정 아이콘
세계대회에서 단 한번이라도 빛날 수 있으면 그 선수의 몸값은 최소 10배는 뜁니다.
롤 세계대회 시청자 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해요.
정공법
18/07/26 00:4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만 쓰는줄 알았는데 외국에서도 인섹킥이라고 하나보죠?
pppppppppp
18/07/26 00:47
수정 아이콘
그냥 대명사가 되어버렸어요.
리신으로 뭐 하기만 하면 Insec 이러면서 크크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7/26 02:03
수정 아이콘
리신뿐만 아니라 배달 기술을 인섹이라 부르고는 합니다.
신공표
18/07/26 03:45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에는 롤을 제대로 플레이하거나 보기 전이라 잘 모르는데,

저 영상 이전에 세계 각지에서 와드방호로 걷어차는 리신의 배달 플레이가 대회에서 한번도 나온 적이 없나요?

아니면 솔랭이든 대회든 다 쓰긴 썼는데, 저렇게 부드럽게 배달하는 플레이어가 없었기 때문인지.
18/07/26 04:00
수정 아이콘
후자입니다. 저렇게 배달을 완벽하게 하는 플레이어가 인섹밖에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기도 하구요.
네~ 다음
18/07/26 07:02
수정 아이콘
저 이후로 수많은 리신 유저들이 음파를 맞추면 들어갔죠..
파핀폐인
18/07/26 07:42
수정 아이콘
고유명사가 된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

인섹 - 배달
캡틴잭 - 완벽한 정화 / 수은 반응
플레임 horizon - 상대 라이너보다 cs를 100개정도 앞섰을때 (완벽히 압도)

이건 예전에 잠깐 쓰다가 잘 안쓰이지만
페이커 - 상대가 쓴 챔프로 압살 (2014년 올스타전 - 지금 msi 전신 - 때 시양이 신드라로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자신도 바로 신드라 골라 이김

등등
18/07/26 08:11
수정 아이콘
두번째도 거의잘안쓰였던거 같은데
세번째는 진짜 처음듣는 단어네요...
쓰는사람이 없는데
파핀폐인
18/07/26 08:24
수정 아이콘
아 물론 다 외국 기준이긴 합니다..한국 컴뮤니티에선 볼 수 없고 레딧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입니다.
SkyClouD
18/07/26 09:51
수정 아이콘
제일 흔한건 매드라이프 - 그랩 성공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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