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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4 16:23:46
Name TWICE쯔위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워마드 하는거 엄마한테 들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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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름 현명하게 대처했네요.자기 손가락으로 쓴걸 입으로 읽게 하니 지가 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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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18/07/24 16:24
수정 아이콘
엄마한테 잡혀있는데 집밖으로 나와있으라는 저런 현명한 해결책 보소
정지연
18/07/24 16:26
수정 아이콘
아빠 앞에서 읽으라고 하면 더 충격이 클듯...
Skatterbrain
18/07/24 16:26
수정 아이콘
자기도 워마드하는게 부끄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나 보네요. 무려 들켰다는 표현까지 쓰고.
정지연
18/07/24 16:38
수정 아이콘
야동 보는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할듯 해요
18/07/24 19:03
수정 아이콘
부모님 입장에선 차라리 야동이었으면 하고 생각하실 듯...
18/07/24 16:27
수정 아이콘
말로는 못할걸 글로 쓰는건 왜 일까요?
스콩어
18/07/24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차라리 부모님 앞에서도 당당히 읽으면 그게 맞는행동이라고 생각해서 했다고하면되는데
도데체 뭘까요..
18/07/24 18:01
수정 아이콘
http://news.donga.com/3/all/20180508/89980925/2

이런 댓글들이 태반인데 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읽으면 그건 그거대로 정신병자 아닌가요? 크크
18/07/24 16:30
수정 아이콘
말로는 못 하니까 ;;;
Maiev Shadowsong
18/07/24 16:28
수정 아이콘
집나오는거 추천하는건 하는건데

한남 돈받아서 가출해야할텐데......
18/07/24 16:32
수정 아이콘
여자인가요? 성님?
18/07/24 16:46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도 남자를 동경하는 족속들이니까요
동싱수싱
18/07/24 16:33
수정 아이콘
불쌍한 인생이네요
Frezzato
18/07/24 16:39
수정 아이콘
워마드든 일베든 인터넷 한동안 못하게 하지않는한 못고칩니다
그안에 있으면 자긴 정상이고 세상이 이상하거든요
카롱카롱
18/07/24 16:43
수정 아이콘
요새 남자애들 아직도 일베 많이 하나요? 한동안 신입생들 보면 일베 천지던데
학생인거 같은데 이런거도 남녀균형 맞춰가는지 거참...
만년실버
18/07/24 17:53
수정 아이콘
고딩애들사이에서 일베말투가 유행이긴합니다. 뜻을 제대로 모르는경우도 많고...요새는 잘안쓰긴 합니다. 일베가 나쁜건지정도는 알겁니다.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점화한틱
18/07/24 18:59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한테는 유튜브나 아프리카 등의 bj들의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뭐 철x라든지 브x라든지 하도 일베어쓰는 비제이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18/07/24 16:46
수정 아이콘
아빠가 제일 불쌍하네요 자식이 셀프 패드립도 여러번 했을텐데..
고양이맛다시다
18/07/24 16:46
수정 아이콘
엄마가 글쓴이 살려주려고 그러는데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R.Oswalt
18/07/24 16:51
수정 아이콘
왜 호칭을 성님으로 하나요? 여성 중심 언어로 바꿔 부르는 게 그네들 성향 아닌지..
닉네임 웜년도 뭔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남이 부르는 건 안 되지만, 자기들이 그렇게 부르는 건 된다는 기적의 논리인건지.
정지연
18/07/24 16:58
수정 아이콘
나이드신 여성들 사이에서선 언니보다 성님을 더 많이 쓰기는 합니다..
사악군
18/07/24 20:44
수정 아이콘
성님보단 형님이 디폴트값인듯..?
이부키
18/07/24 18:17
수정 아이콘
원래는 성님 형님 형 이란 호칭 여자도 사용 가능 합니다. 지금은 여성이 사용하는 범위가 줄긴 했어도 여전히 그 흔적이 남아있죠. 동서지간에도 형님 부르잖아요.
R.Oswalt
18/07/24 18:21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이용하는 주 연령대가 10~30대 초반인 걸 감안하면 어색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부키
18/07/24 18:25
수정 아이콘
나이대 생각하면 어색하다라는 점 동의합니다.

그래도 성중립적 표현을 되살리려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Live Forever
18/07/24 16:5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쓴글을 자기 아버지 앞에서 읽는다면...
아버님의 자괴감이
진격의거세
18/07/24 17:07
수정 아이콘
왜 니네 말대로라면 한남이랑 같이 사는 흉자라면서 대들지는 못하나보지? 당장 먹고살기 궁색해지니 숨죽이게? 쯧쯧
조지루시
18/07/24 17:24
수정 아이콘
스스로 저렇게 부끄러워하면서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kissandcry
18/07/24 18:18
수정 아이콘
아빠: 엥?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주니엘
18/07/24 18:36
수정 아이콘
아빠 : 그럼, 우리 딸의 눈물이 가장 강력한 증거지.
다람쥐룰루
18/07/24 19: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댓글이 더 웃기는데요
집을 나가래요
아유아유
18/07/24 19:03
수정 아이콘
그런 모순을 견뎌내고 부모앞에서도 당당하길....
HealingRain
18/07/24 21:07
수정 아이콘
그래 어디 댓글 충고(?)대로 집을 나가봐!! 인생 실전의 맛을 살짝이나마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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