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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1 11:50:35
Name 표절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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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팍 불펜
Subject [기타] 80년대 조폭 검거




(윗 사진)서울 목포파 간부 양희룡 (당시 25세)

엥~?? 20대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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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사나모모
18/07/21 11:53
수정 아이콘
앞자리가 바뀐거 아닌지...
빠독이
18/07/21 11:54
수정 아이콘
통키의 그 떡대 초딩들은 현실 고증이었군요
18/07/21 11:57
수정 아이콘
양희룡, 김동술은 그래도 삭은 젊은사람 느낌이라도 있는데 고금석은 레알 1도 없군요 -_-;;;
필부의 꿈
18/07/21 12:07
수정 아이콘
저당시 조폭검거는 사실 조폭입장에선 공포그자체였죠
저런모습은 체포직후모습이라 저렇게 양호하지
취조실 들어가면 일단 불문곡직 그야말로 후드려패고
발가벗겨 몽뚱이 찜질로 반쯤 죽이고 취조를 시작한다는게
저당시 조폭들 수사의 기본메뉴얼이라
저렇게 막잡혔을때야 저렇게 당당하고 눈치뜨고 서있지
들어가서 일시작하면 다들 살려주세요 울고불고 했다죠
18/07/21 12:13
수정 아이콘
하긴 없던 간첩도 만들던 시대인데... 조폭이야 얼마나 쉬울까 합니다.
처음과마지막
18/07/22 01:36
수정 아이콘
조폭은 사회악이죠
중국은 사형아닌가요?

조폭은 지금도 더 강하게 처벌하고 취조도 강하게 하면 좋겠어요
중국처럼 사형시키던지요
필부의 꿈
18/07/22 09:3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국가이니까요
조폭도 인권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재 김대중 대통령시절까지 조폭들에 대한 경찰및
공권력은 정말 무자비했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 검거하면 일단 두들겨패서 거의 떡을
만들고 심문하는 묵인된 메뉴얼로 해서 병신되거나 죽어나가는
조폭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시절 예의 조직을 일망타진할려고 행동대장급 조폭을 검거해 저매뉴얼대로
발가벗겨 몽둥이로 두들겨 패다 그만 죽는일이 있었고
당시 언론도 더이상은 이렇게해선 안되겠다 아무리 인간쓰레기 조폭이라도
사람이고 인권은 지켜줘야 하겠다는 공감대로 이문제가 공론화되
지금처럼 완화됬다고 하는데 그래도 은연중 일단 잡으면 예전같이
피떡은 만들지 않아도 곡소리나게 만들고 심문한다고 합니다
겨울백작
18/07/22 13:54
수정 아이콘
과거에 대해서는 님 말씀 다 맞는데요 지금은 완화됬다고 하는데 그래도 은연중 하고 있다는 식으로 누군가에게 들은것처럼 적으실거면은 누가 그렇게 얘기했는지 말씀해주세요. 요새 몸에 흔적 남는 짓은 전혀 할 수 없을텐데요;; 피떡은 만들지 않아도? 그럼 피떡수준은 아니지만 떄린다는건가요? 만약 안때린다면은 어떻게 곡소리나게하죠?? 제가 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직접 고발하겠습니다. 직권남용 독직폭행 등으로요.
블랙번 록
18/07/21 12:09
수정 아이콘
초반 모습만 보면 사패 같은데 사실 그 후 사형판결 받고는 반쯤 정신 나갔다고 하더군요.
18/07/21 12: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형 순간도 드라마틱하군요. 교수형 장치가 고장나서 40분이나 사형수를 세워놓고 수리라...
대구머짱이
18/07/21 12:26
수정 아이콘
위 사진은 최형우선수 좀 닮은거 같기도
18/07/21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우측이 채태인 같다고 생각을...
YORDLE ONE
18/07/22 11:07
수정 아이콘
전 왼쪽이 이승엽선수같아보였는데요 크크크
18/07/21 13:08
수정 아이콘
벌크업한 김동현선수 느낌이네요 우측하단 사진..
달팽이
18/07/21 14:55
수정 아이콘
덩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용인대 유도부 출신들이군요.....
Twice나연
18/07/22 11:14
수정 아이콘
이거 슬기로운깜빵생활에 김민철씨?(택이아빠) 이야기로 나온 그 사건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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