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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12:27
이런 건 잘 안 틀리더라고요. 근데 태풍은 예측 불가라서 밀어내길 바라야 하는 거고 아니면 8월 한 20일까지는 뭐 어떻게든 살아야죠.
18/07/20 12:29
7월 초까지는 다른의미로 역대급이었는데...
대구는 5월초만되도 더워집니다. 그런데 7월이 가을날씨였어요... 진짜 대구에서 역대급이었습니다.
18/07/20 12:31
그래서 저는 이번 여름은 대충 장마 지나고 2주 정도나 좀 덥고 말겠구나 했는데...(대구 사람은 아닙니다) 갓름좌는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18/07/20 12:32
아니, 이건 진짜 역대급 느낌이 나요.
작년에는 제일 더울 때 에어컨 2시간 틀어놓으면 집이 한동안 괜찮았는데 지금 7월 중순인데 에어컨 2시간 틀어놓았다가 끄면 30분도 안 되서 집 안 냉기가 폭싹...
18/07/20 12:47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올해가 아무리 역대급으로 덥더라도 제 생각엔 1994년을 못 뛰어넘을 것 같아요. 지금은 어지간하면 에어컨을 쓸 수 있지만 그땐 어지간하면 에어컨을 쓸 수 없었던 때라..
18/07/20 13:59
정확히 94년 여름을 기점으로 모든 상점과 식당에 에어컨이 기본으로 깔렸습니다. 그 전에는 에어컨 없는 곳도 꽤 있었는데 그 해 여름은 에어컨 없는 곳은 장사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다 보니...
18/07/20 16:58
다르게 생각하면 그 때는 에어컨이 없어서 열을 내뿜는 실외기도 없었죠.
에어컨 없이 살고 있는 제 입장에선, 그 때가 덜 더웠을지도요.
18/07/20 13:08
(수정됨) 으아아아 ..... 1994년 여름보다 더 덥다고 하면 대체 얼마나 더울지 상상도 잘 안가네요;;
제발 비나 태풍이 상층 뜨거운 공기나 북태평양 고기압 좀 한반도 말고 다른 데로 밀어내줬으면 좋겠네요.
18/07/20 13:13
다리에 깁스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에어컨 없이 살아서 그런지 크게 덥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일 하러와서는 추워서 외투 입고 있어요
18/07/20 13:24
94년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솔직히 기억 하나도 안나요. 다른 해랑 다를 것 없이 매일매일 축구하고 잘 놀고 다녔었는데..
18/07/20 13:55
94년도에 여름방학 하자마자 외갓집인 대구 내려가서 개강 일주일 전까지 거의 40일을 있었죠.
그때 너무 더워서 철로도 이상 생기고 막 그랬던 기억도 납니다. 그 시절에 에어컨 있는 곳은 많지 않았고 거기다 외삼촌 댁이 철물점을 하셔서 쇳덩이들이 열을 받아 가게 자체가 뜨끈뜨끈해서 진짜 죽을 맛이었죠. 올해 더운 건 한창 누진세로 시끌시끌하던 재작년 느낌 나는 거 같네요. 그땐 미친듯이 덥다가 갑자기 하루 만에 확 시원해지긴 했는데, 올해도 그랬으면..
18/07/20 14:58
제 인생에서 가장 더웠던 시기는 2012년이었습니다. 94년은 어려서 기억 안나고.. 런던올림픽 즈음 군대말년에 gop 주간근무를 서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더웠던 기억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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