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0 11:10
매복치의 경우에는 월급날이 좀 깁니다(?)
제가 매복니 뺐을때 다음날 새벽까지 아프고 저리고 하더라구요 베개는 핏빛으로 물들었...
18/07/20 10:54
크크크크크크크크
전에 대형몰에서 애기가 다쳐서 피나서 앰뷸 불렀는데, 기다리는 동안 지나가던 아줌마들이 다 멈춰서 이래라~저래라~저러면 안된다~ 훈수 계속 넣자 애아빠가 한마디 하더군요 "제가 의삽니다" 아줌마들 조용히 사라짐 크크크크
18/07/20 11:00
(수정됨) 직접 접한 표본이 많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크라운 수복물이 변연 적합도도 좋고, 모양도 원래의 복잡한 치아 형태를 비교적 잘 살려서 재현한다면 독일은 아주 투박하고 무뚝뚝하게 생기긴 했는데 무지무지 튼튼하고 잘 맞습니다.('볼보' 느낌) 영국은 제가 봐도 뭐...크크 유럽에서는 의외로 이탈리아가 임플란트 및 심미수복 강국입니다. 1티어급 대가들도 많아요.
18/07/20 12:00
중국 치과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지인이 중국에 장기체류 하던 중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신경치료를 한다고 마취도 안 하고 15분쯤 하더라는군요. 너무 아파서 동행한 통역을 통해 마취 안 하냐고 물었더니 '아차' 하고는 그제서야 마취를 하고 15분쯤 더 하고 끝났답니다. 치과건 뭐건 중국에선 병원 가지 말라고, 한국 일시귀국해서 가는 게 낫다고 하더군요.
18/07/20 14:33
그나저나 요즘 치과가 급격하게 늘더라구요...
집근처에 한블럭에 5치과가 1년새에 생겨버렸... 이래도 돈은 잘 벌겠지만 왜이런가 싶더군요;
18/07/20 19:32
제 와이프도 얼마전에 독일치과에서 충치 때웠는데
한국에서보다 좀 실력이 떨이지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100유로 좀 넘는 스케일링하라고 엄청 영업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