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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9 15:05:14
Name 총알인생
출처 사라진 맛집을 찾아서
Subject [유머] 사라진 맛집을 찾아서~
무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각자 추억 속에 있는 맛집이 있으시겠죠?
인생 맛집 같은데 사라지거나 이전한 정보를 못찾는 맛집들을 공유해서
단 한분이라도 추억의 맛집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우선 저는

1. 구의역 법원 맞은편 부대찌개집
버드나무집...혹의 00나무 부대찌개 같은 이름이었습니다.
부대고기라는 상호였을 수도 있구요.
88년 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지막 기억은 2003년 전후에 가본 기억이 납니다.
처음 부대찌개를 맛본 집이고 반찬은 시원하고 터프한 동치미 하나!
맛은 너무 심플하면서도 미쿡 햄과 쏘세지의 풍미가 있는...
추억 보정도 있겠으나 그 집과 비슷한 집 조차도 찾을 수 없습니다....

2. 경기도 광주 광주읍사무소 옆 우체국 옆에 있던 인천순대국
1996년에 다니고 군대 다녀와서 2000년 초반까지는 간 기억입니다.
현재는 광주가 발전을 많이 하여 전혀 다른 동네가 되어 버렸지요.
인천순대국이라고 경기도 광주에 한 집이 있으나 다른집 같기도 하고 주인이 바뀐건가 싶기도 합니다.
맛은 뽀얀 국물에 터프한 부속물.
다대기가 예술입니다. 파를 듬뿍 넣은 약간은 촉촉한 다대기를 보통 한스푼 반 정도를 넣습니다.
그래도 맵거나 짜지 않은 다대기입니다.
또한 국밥집의 핵심인 깍두기가....으아.... 전 평균 3번 이상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입이 엄청 짧은 편인데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에 점심 저녁을 모두 먹은 날도 여러번이었네요.

3. 신천역 mbc 아카데미 옆 골목의 남원추어탕
여기는 사라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이전한건지 정보를 이제 찾아보려는데 아직 못찾았습니다.
그냥 평범~ 약간 맛있는 추어탕 정도인데
반찬으로 나오는 밴댕이 젓갈? 혹은 황석어 젓갈 무침 때문에 몇년간을 들르던 집이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 중에 비리다고 안먹는 사람이 대부분인 젓갈이지만
개취로 최고의 밥도둑 반찬....꿀꺽!

우리 피잘러 분들의 사라진 추억의 맛집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더위에 수분 섭취 많이 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쇼!

ps] 유머게시판에 적절한지 모르겠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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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9 15:11
수정 아이콘
울산 북구 진장동 화덕369.....

왜 망한거냐..
총알인생
18/07/19 15:24
수정 아이콘
헛...주소까지 아실 정도면... 어떤 집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왜 망한거냐..
18/07/19 15:31
수정 아이콘
가게 이름이 화덕 369고 주소는 진장유통로 40이예요 (..)
소고기 파는 집이었는데 엄청나다! 보다는 그 근처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집이였죠.
메뉴도 여러가지고 혼자가서 먹을수도 있고 참 좋았는데....흑 ㅠㅠ
총알인생
18/07/19 15:34
수정 아이콘
화덕369..가 상호였군요.
혼자 먹을 수 있는 단골 소고기집....너무 안타깝네요..
바람이라
18/07/19 15:11
수정 아이콘
고대 닭발 골목에 있는 충주집의 닭갈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게죠 다행히 지금도 장사하시는 곳!!!
총알인생
18/07/19 15:23
수정 아이콘
여긴 닭곱창이죠! 오래 영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바람이라
18/07/19 15:32
수정 아이콘
닭곱창도 인정! 정말 좋아합니다 흐흐
총알인생
18/07/19 15:42
수정 아이콘
닭갈비 닭곱창 먹다가 동치미 국수~ 캬~~~
소주 절실합니다!
비둘기야 먹쟈
18/07/19 15:13
수정 아이콘
응봉동 청기와 돼지갈비 흑흑 없어졌어여
총알인생
18/07/19 15:26
수정 아이콘
돼지갈비 맛집... 모르는 집이지만 많이 아쉬우신가 봅니다.
어떤 집들은 부디 나에게 허락 받고 없어졌음 하는 이기적인 바람도 가져본다는...
18/07/19 15:17
수정 아이콘
동대문에 있는 부부청대문... 저의 인생 국밥입니다...
총알인생
18/07/19 15:20
수정 아이콘
아..여기 없어졌나요?...
이 집 진짜 좋았는데...아으....
정공법
18/07/19 15:18
수정 아이콘
허 구의역 바로 옆인데 없어진건가요?
총알인생
18/07/19 15:21
수정 아이콘
부대찌개집 기억하시나요?! 사라진지 좀 된거 같아요...정말 생각나는 집입니다.
티모대위
18/07/19 15:21
수정 아이콘
대전 유성터미널 인근의 예전칼국수 (옛날칼국수였나...)
국물 맛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대전 갈때마다 먹었었는데
몇년 전엔가 없어졌더라고요......
칼국수 맛집 어딜 가도 그런 맛은 없는데.... 상실감이 컸습니다.
18/07/19 15:31
수정 아이콘
헉 예전 칼국수 없어졌나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대전에 살진 않지만 가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총알인생
18/07/19 15:35
수정 아이콘
예전 손칼국시... 여기 맞죠? 5년 전인가 대전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ㅠㅠ
노포들이 사라져 가네요...우잉...
델타 페라이트
18/07/19 16:55
수정 아이콘
예전 손칼국시 라면..
올해 3월 자로 올라온 리뷰도 있는데요??
저도 가서 먹어본지는 5년쯤 되긴 했는데..
집근처니 가서 확인해보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8/07/19 15:25
수정 아이콘
맛집이라기보단 추억의 식당으로...

숭실대 시골집 돈까스요...숭실대생치고 안먹어본사람 없었을 집인데...문닫고 은퇴하셨죠. ㅠㅠ
총알인생
18/07/19 15:43
수정 아이콘
대학교 앞 식당들이 추억의 식당들이 많았죠~ 요즘 대학가는 유독 식당 수명이 짧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출근하기싫다
18/07/19 15:26
수정 아이콘
합정역 골목에 있던 쭈꾸미집.... 진짜 맛있었는데 불맛나는 쭈꾸미
총알인생
18/07/19 15:45
수정 아이콘
모르는 집이지만 숯불에 먹는 쭈꾸미 저도 완전 좋아합니다!
철판 쭈구미와는 비교를 못하겠어요~ 논현먹자골목 쪽 논현쭈꾸미 종종 가는데 불맛 좋습니다~
loveyuna
18/07/19 16:02
수정 아이콘
설마...상호명이 아 그집이던 그 집인가요?!
출근하기싫다
18/07/19 16:05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아 그집 마당있고 마당에 큰 나무가 있던
loveyuna
18/07/19 16:37
수정 아이콘
맛있게 매운곳이었죠!! 저도 즐겨먹던곳인데 흙흙..
18/07/19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맛집이라기보단 추억의 식당으로... (2)

부산 서면에 있었던 호수그릴...
어렸을 적에 외식이라하면 항상 이 곳에서 부모님들과 경양식 돈까스를 먹곤 했습니다. 지금도 먹고 싶어서 비슷한 곳을 찾아 다닙니다만...
아직 만족할만한 곳을 찾지 못해 너무 슬픕니다. ㅠㅠ
총알인생
18/07/19 15:46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경양식집의 돈까스와 비후까스....우앙~~~ㅠㅠ
여왕의심복
18/07/19 15:37
수정 아이콘
고대 제기동시장쪽에 멸치국수집 맛있었는데 언젠가 없어졌지요.
총알인생
18/07/19 15:47
수정 아이콘
제기시장 쪽 식당들 몇번 가본 적 있는데 여기도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ㅠㅠ
17롤드컵롱주우승
18/07/19 15:37
수정 아이콘
사라진 맛집 이라니깐
사라전종횡기 보고싶네요
총알인생
18/07/19 15:48
수정 아이콘
오~무협지인가 보군요~^^
돼지샤브샤브
18/07/19 15:41
수정 아이콘
장터국수 체인이 엄청 많았는데 거의 다 없어지고 이제 고터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쌈마이하고 맛있는데..
총알인생
18/07/19 15:49
수정 아이콘
장터국수! 영화 <주먹은 운다>에서 천호진 배우 가게로 나오죠~
체인점 많았는데.... 전 가락국수 아버진 유뷰우동 어머닌 모밀국수...캬~~~
이쥴레이
18/07/19 15:41
수정 아이콘
상도동 저만 알고 있던 잘 알려지지 않은 삼돌이 치킨...
장사 잘되었는데 문제는.. 로또 당첨되어서 가게 접으셨다는거.. ㅠㅡㅠ

흐그흐그
총알인생
18/07/19 15:50
수정 아이콘
헉...로또! 이건 보내드려야....
목화씨내놔
18/07/19 15:44
수정 아이콘
저한테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은 아직도 있는 집인데요

동양미래대학 정문쪽에 전주집이라고 그냥 밥 집이었어요

대학가답게 양도 많았고요

조미료도 적당히 크크 가격도 싸고요

취업준비 및 토익 공부할 때 거의 동양미래대학 도서관에서 했었는데요

매일 갔던거 같아요

벌써 15년은 된 여기네요

요즘에는 근처 골프연습장 갈 때 가끔 들려서 먹는데

사장님도 그리고 맛도 그대로여서 너무 좋아요

저만 늙었네요 ㅠㅠ

맛으로만 따지면 훨씬 맛있고 훌륭한 곳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진짜 배고플 때 적은 돈으로 점심 해결하게 해준 전주집이 제 최고 맛집 같아요
총알인생
18/07/19 15:52
수정 아이콘
검색해도 안나오는 집인걸 보니 목화씨내놔 님 만의 진정한 단골집인가 봅니다^^
15년째 단골이시라니 부럽습니다~~~
목화씨내놔
18/07/19 15:55
수정 아이콘
전주집이 아니고 전주 식당이네요 크크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j61920&logNo=22100256789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블로그에도 가끔 올라오는 집이기는해요 크크
총알인생
18/07/19 16:27
수정 아이콘
딱 봐도 정갈 푸짐한 백반식당이군요~ 제 취향입니다^^
MystericWonder
18/07/19 15:51
수정 아이콘
공릉동 쪽 가가와 맛있었는데 얼마 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지금이대로
18/07/19 15:54
수정 아이콘
포항 시민제과.......
Rorschach
18/07/19 16:10
수정 아이콘
없어진지 좀 되긴 했고, 또 엄청난 맛집이라기보다 가성비 좋고 무난한 식당이었던, 낙성대에 위치하고있던 '영양두부마을' 이 가끔 그립습니다. 순두부도 좋았지만 콩비지 찌개가 맛있었거든요. 요즘 콩비지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잘 없고해서...
Snow halation
18/07/19 16:11
수정 아이콘
30년째 먹고 있는 안양중앙시장 포장마차 떡볶이집이 있죠

아주머니가 애 업고 장사하셨는데
얼마전에 그 애가 결혼했죠. 세월 참...
계란말이
18/07/19 16:17
수정 아이콘
부산 부경대 앞 수복식당..맛난 순두부집이었는데 더이상 먹을 수가 없네요 ㅜㅜ
시노부
18/07/19 16:47
수정 아이콘
엥??수복식당 망했나요? 덜덜..ㅠㅠ 경대 근처 가마메랑 같이 저의 학생시절 2픽이었는데
작별의온도
18/07/19 16:41
수정 아이콘
자게에 올라왔으면 더 좋을 뻔..
수개월 이내에 자게에서 이 글 찾다가 못 찾아서 질게에 질문하시는 분 나옵니다 크크
La La Land
18/07/19 16:56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던 글인데 없어진 맛집 나열되어있는 글이거든요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능력자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이니그마
18/07/19 16:43
수정 아이콘
고대근처 제기시장 입구부근의 멸치국수집이 없어져서 안타깝네요.
허영만 화백 만화에도 취급된 괜찮은 곳인데요.
지금의 안암역 근처에 있던 명문칼국수도 참 괜찮은 곳이었는데 이젠 추억거리군요.
도시의미학
18/07/19 16:50
수정 아이콘
부경대 앞 모심 돈까스요 ㅠㅠ...
돈까스 찍어먹는 소스가 독특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양까지 많아서 엄청 자주 갔는데 어느날 부터 안 보이더라구요 ㅠㅠ 거기서 먹었던 간장소스가 진짜 인상깊었는데...
계란말이
18/07/19 18:00
수정 아이콘
와..감사합니다. 제가 거기 알바생이었습니다 크크. 지금도 모심만큼 가성비 뛰어난 돈까스집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사장님도 좋으셨는데 ㅜㅜ
도시의미학
18/07/19 18:29
수정 아이콘
와.. 혹시 사장님 어디 다른데로 옮기신건 아닌가요 ㅠㅠㅠ 아직도 생각나요ㅠㅠ...예전에 부경대갤까지 가서 물어봤는데 다들 모르더라구요.
계란말이
18/07/20 06: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후로는 모르겠네요. 사장님이 대단하신게 파스타소스에서 좀 탄 맛이 난다고 한 테이블에서 민원들어오니까 소스만든거 20L쯤 되는걸 다 버리고 새로 만드셨죠. 품질에 엄격하셔서 주변에 다른 일식 돈까스 먹어도 모심만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먹고싶네요 ㅜㅜ
La La Land
18/07/19 16:57
수정 아이콘
천호역이랑 암사역 사이에 강동연세병원 이라고 있는데 그 왼쪽에 쉐보레 대리점 있고 그 건물 돌아서 들어가면 광짬뽕 이라고 있었는데

정말 맛난 짬뽕집이라 집에서 먼데도 일부러 찾아가서 먹곤 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어요 ㅠ
18/07/19 17:03
수정 아이콘
군자역 능동에 홍스타코 정말 맛있고 주인분도 친절하셨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그 자리에 그대로 타코집이 들어섰지만 금방 망하더라구요. 그립네요.
포코포코
18/07/19 17:55
수정 아이콘
홍스타코 대학원때 3차까지 마시고나면 꼭 마지막으로 들리는 코스였는데...
졸업하고 가니까 바꼈던데, 결국 없어졌군요
마징가Z
18/07/19 17:12
수정 아이콘
맛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전주에서 하얀 물짜장을 먹을 수 있던 유이한 곳중 하나인 홍콩반점이 사라진게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짬뽕에 녹말 풀어만든 요새 물짜장보다 훨씬 좋아했었는데... 사장님은 아직 그 곳에 살고 계신거 같던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18/07/19 17:53
수정 아이콘
신사동의 만리장성...친구가 사줘서 나중에 돈벌면 가봐야지 했는데 넘 빨리 없어졌어요.
학동 묵호집...그 동네에 그 가격에 그 퀄리티가 그리워요..
To_heart
18/07/19 18:33
수정 아이콘
영등포역 건너 언덕 중간에 있단 닭도리탕 집 마당집인가?
작년에 갔는데 없어졌더라고요 너구리 넣어서 끓여먹음 맛있었는데..
18/07/19 19:40
수정 아이콘
없어진 집 중에 아쉬운 곳은 신사역 제주사돈이네요.
아는남자
18/07/19 19:47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사라진 강동구에 정열횟집...
사장님 이전하신 가게 아시는분 계실런지요 ㅠㅠ
18/07/20 00:55
수정 아이콘
신촌 림스치킨... 흑.......... 그 분들이 어딘가에선 닭을 튀기고 계실텐데, 어디 가신검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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