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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9 14:48:58
Name La La Land
File #1 153315.png (221.1 KB), Download : 37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윗집 임산부 남편에게 선물 받았다.jpg





아니 그 와중에 중고로 팔 생각을....


윗집 남편분은 진짜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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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씨
18/07/19 14:50
수정 아이콘
잘해줘봐야 아무 소용 없네요. 윗집 남편 분 불쌍..
18/07/19 14:51
수정 아이콘
개념이랑 담배를 같이 태우시는 거 같은데, 그래도 저거 받았으니 화장실에서는 안 피겠죠...
비둘기야 먹쟈
18/07/19 15: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비룡동
18/07/19 14:51
수정 아이콘
상식없는 인간....에휴
박초롱
18/07/19 14:51
수정 아이콘
예의가 있기는 개뿔.. 극혐이네요 진짜
현직백수
18/07/19 14:51
수정 아이콘
사탄 : ;;
도토루
18/07/19 14:52
수정 아이콘
막피진 않는데 집 화장실에서는 핀다는 말인거죠?;
저거 가격 꽤 하지 않나요?... 사준분이 이글보면 삐꺼솟 할꺼 같은데;;
덴드로븀
18/07/19 14:53
수정 아이콘
대충 10만원정도죠.
도토루
18/07/19 14:54
수정 아이콘
역시 비싸네요.
아무튼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고 갔는데... 아랫집 총각은....
양현종
18/07/19 14:53
수정 아이콘
문 닫고 방에서 피시지
18/07/19 14:53
수정 아이콘
인간이 덜 된 개체네요. 누가 저런걸 낳고 키운건지 궁금해지네요.
츠라빈스카야
18/07/19 14: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전 남자긴 합니다만 저거 이해 못합니다. 단독주택에 단독 가구로 살 때나 그러든가...

그나저나 윗집 남편분은...저것보단 화장실 팬을 출력좀 높은거 써서 상시가동하는게 더 효과적일듯요.
물론 그러면 같은 배기관 공유하는 위/아랫집으로 그만큼 연기가 더 가겠습니다만..

아니면 요즘 보면 환기 안할땐 덕트 밸브가 잠기는 물건도 있다는데, 그건 밀폐가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네요. 쓸만하다면 그걸로 바꾸시는것도 좋겠고..
고란고란
18/07/19 16:50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이 그거 쓰는데 아랫집이 담배핀다는 걸 모를 때 설치하고 이사와서 냄새가 들어오는 지 어떤 지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화장실서 담배냄새는 안 납니다. 베란다에서 올라와서 그렇지.
파이몬
18/07/19 14:53
수정 아이콘
참 세상은 넓고~
CoMbI COLa
18/07/19 14:54
수정 아이콘
와 저거 합쳐서 10만원은 넘는건데 윗 집 부부가 정말 보살이네요.
윗 집 아내분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중고로 팔아서 챙기더라도 집 안에서는 안 피웠으면...
18/07/19 14:54
수정 아이콘
윗집 남편만 불쌍하네요. 저같으면 관리소에 계속 민원넣겠는데 뭐가 좋다고 전담까지 참...

애초에 예의를 따지는 양반이면 공동주택에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면 안되죠.
18/07/19 14:54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서 펴도 옆집으로 냄새 다 옮겨가는데 특히 화장실은 더심하게 옮겨가고
아침바람
18/07/19 14:54
수정 아이콘
인터넷만 보면 저런 사람 극소수일듯한데
왜 현실에서는 길빵하는 쓰레기같은 인간들도 널려 있고
집에서 창문 열고 있으면 담배 냄새는 하루 종일 올라올까요.
CoMbI COLa
18/07/19 15:0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형님은 길에 사람 없을 때 피우면 괜찮다(즉, 길빵아님)고 생각하고, 집(오피스텔)에서도 정문이나 옆에 구석진 곳에서 피우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문에서 피우면 복도로 냄새 다 들어오고 구석에서 피우면 창문으로 다 타고 올라가는데도요. 예전에 한 번 말헀는데, 어떻게 매 번 멀리까지 나가서 피우냐고 그러더군요. 결국은 뭐 내로남불 수준까지는 아니고, 나 정도는 괜찮다는 자기 합리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자농원
18/07/19 15:03
수정 아이콘
인터넷은 많이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는 많이 안하니까요.
10대도 잘 안해요 페북인스타 끝.
링크의전설
18/07/19 15:29
수정 아이콘
적극적인 인터넷 사용유저가 10프로도 안될듯
18/07/19 15:41
수정 아이콘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댓글 봐도 별 느낌 안 가집니다.
내가 내집에서 하겠다는 데 뭐?
불만 있으면 신고해
지들도 똑같으면서 유난 떠내
등등
전 내로남불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자기가 당하면 욕하거든요.
18/07/19 17:46
수정 아이콘
흡연자가 워낙 많으니까요
티모대위
18/07/19 14:55
수정 아이콘
예의가 있고, 막피지는 않는 사람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혐오스러운 사람이네
예니치카
18/07/19 14:55
수정 아이콘
요즘 아파트 기준은 화장실이랑 발코니에서 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화장실만 해도 직빵으로 그냥 다 타고 올라갈텐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8/07/19 14:59
수정 아이콘
복도랑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옆집 아저씨에게 시달리는 입장에서 피꺼솟하네요
중국인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
Liberalist
18/07/19 14:59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은 평생 취업 못하고 취준이나 하길... 윗집 부부가 지 사정 봐줬으면 고맙게 여겨야지 이게 무슨...
akb는사랑입니다
18/07/19 14:59
수정 아이콘
'취업준비중' 흠.... 흠....
사과씨
18/07/19 15:00
수정 아이콘
그냥 공동주택에선 무조건 자택 내에선 피우면 안됩니다. 화장실에서 피우던 이불덮어쓰고 침대에서 피우던 베란다에서 피우던 위아래 층 및 같은 층 세대까지 광속으로 담배연기가 확산되요. 담배 피우고 싶으시면 1층이든 옥상이든 지정된 흡연공간 이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어떤 민원이 들어와도 할말이 없어요. 이 글의 남편분 같은 분은 정말 살아있는 부처님 같은 분이구요.
사악군
18/07/19 15:00
수정 아이콘
자기는 낮에 집에 없는데 임신한 와이프는 있고 밑에 집에 낮에도 담배피는 백수또라이가 있으면 조심하지 않을수가 없죠.
서즈데이 넥스트
18/07/19 15:03
수정 아이콘
컨셉..이면 좋겠지만 왠지 리얼일거같네요 하..
파핀폐인
18/07/19 15:03
수정 아이콘
악마 : 랴...리건..
18/07/19 15:03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서 담배피는거 진짜 패죽이고 싶은데... 길빵보다 훨 짜증나죠
Arya Stark
18/07/19 15:06
수정 아이콘
화장실, 베란다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 남들 건강 망친 응분의 대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흡연자는 금연에 성공한 흡연자 뿐인 것 같습니다.
Slip Away
18/07/19 15:07
수정 아이콘
이런 놈들 때문에 흡연자들이 설 곳은 더 줄어들죠. 저도 흡연자지만 레알 빡치네요.
18/07/19 15:0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빠른 폐암 기원..
홍승식
18/07/19 15: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을 때 걸린 댓글이 [너어는 진짜 나쁜 XX 다]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Normal one
18/07/19 15:14
수정 아이콘
파는건 좋아. 대신 이제부터 나가서 펴라 크크크.
18/07/19 15:1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메모장
카와이
18/07/19 15:16
수정 아이콘
양심이 있으면 중고로 팔더라도 나가서 피겠지
구름저편
18/07/19 15:17
수정 아이콘
조만간 윗집에서 애가 뛰어다닌다고 뭐라 해도 소용없을듯
Jon Snow
18/07/19 15: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 화장실에선 안피겠죠
욕심쟁이
18/07/19 15:26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다 이해하긴 뭘 이해를 해
바카스
18/07/19 15:29
수정 아이콘
왜 취업 못 하는지 이유 하나는 확실히 알듯하네요.
영혼의공원
18/07/19 15:35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다 이해해? 확 그냥
18/07/19 15:37
수정 아이콘
아파트에 살면 이 담배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화장실에서 배관타고 계속 오는 담배 냄새를 (남자야 그나마 무덤하게 넘기지만) 와이프나 돌 안된 아기가 맡게 하기가 정말 짜증납니다. 민원을 계속 넣어서 관리실에서 방송을 해도 도대체 어느집인지 멈추질 않아요.. 똥싸면서 샤워하면서 담배피는 기분을 십수년 흡연자였던 경험으로 십분 이해하려고 해도 왜 공동주택에서 피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랫집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밤에 런닝머신이라도 들여 놓을텐데 윗집이나 옆집일 수도 있다니까 그것도 못하겠고...
리나시타
18/07/19 15:39
수정 아이콘
여기 여초사이트잖아요 흐흐
ColossusKing
18/07/19 15:39
수정 아이콘
저렇게살면서 나는 개념흡연인 이리생각하니 인터넷엔 정상흡연자만 있고 흡연혐오자만 있다고 착각하죠
Semifreddo
18/07/19 15:48
수정 아이콘
평생 취준이나 하길
프로피씨아
18/07/19 15:5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경찰에 안 걸릴 방법만 있으면 죽일 놈 하나 아래층에 있습니다.
18/07/19 15:57
수정 아이콘
윗집에서 부탁했다면서 제목을 항의로...
본인 개인생각을 남자들은 다 그런걸로...
감동받았다면서 그걸 또 팔 생각을...총체적난국
수정비
18/07/19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가서 피는 것도 문제인게,
저희집 아파트 1층인데 화단앞에서 담배피면 연기가 다 들어와요 ㅠㅠ
흡연자분들 밖에서 피우시더라도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가 어디로 가는지 살펴보시고 피워주셨으면 ㅠㅠ
18/07/19 16:02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랫집에서 담배 피우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Zoya Yaschenko
18/07/19 16:16
수정 아이콘
괜히 흡연 뒤에 x가 붙은게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많죠.
FRONTIER SETTER
18/07/19 16:17
수정 아이콘
주작이네요 아무튼 주작임 주작이어야 함
달달한사또밥
18/07/19 16:18
수정 아이콘
저희 아래층 남자가 저럽니다. 위층인 저희집엔 28개월 딸아이가 있는데..... 더 웃긴건 아래층엔 26개월 아들이 있답니다. 정말 화가 샘솟습니다.
황제의마린
18/07/19 16:19
수정 아이콘
1층에서 피면 1층 사람들이 항의하고
집에서 피면 집에서 뭐라하고
옥상은 개방 안되어있고

진짜 흡연자도 갑갑합니다 전 집이 24층이고 1층까지 내려가서 담배피는데
(그래서 집에 오면 담배를 잘 안 펴요)
민원이 들어오더라구요

아파트마다 흡연부스 설치할수도없고 멀리 가도 아파트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수가 없고
저도 피해 안주고 싶은데 참 어려운 문제에요
황제의마린
18/07/19 16: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최근엔 그냥 아파트입구에 차 대놓고 차 안에서 담배 피고 나옵니다
전 이정도면 나름 배려해준다고 생각하는데 또 민원 들어오면

솔직히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 짜증나 몰라하고 필꺼같기도하고.. 어렵네요
달달한사또밥
18/07/19 16:21
수정 아이콘
이런 입장에서 윗층에선 어떤 보복을 할 수 있을까요?
황제의마린
18/07/19 16:23
수정 아이콘
그냥 런닝머신 돌리고 쿵쾅 거리고 괜히 아령 같은거 떨어트리고 해서 소음으로 죽어라 고생시키는거 밖에 없을듯..
18/07/19 16:33
수정 아이콘
유머라고 하기엔 혐오스럽네요..; 안 그래도 요즘 대책없이 죄다 금연구역으로 만드는 추세라 최대한 흡연자들 존중하려 하는데 그래도 화장실은 좀.. 당하는 사람은 미쳐요 진짜로..
우리는 하나의 빛
18/07/19 16:35
수정 아이콘
연초와 더불어 뇌도 태우는 모양이네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되도록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는 흡연자도 욕을 먹고 결국에는 흑화시키는 걸 알...리가 없죠;;
DavidVilla
18/07/19 16:48
수정 아이콘
새로 이사온 아랫층 아저씨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자 모두가 문을 닫죠.
지난 20년간 담배로 고생한 적은 없었던 집이었는데..
아저씨들 보통 1층 나가서 피고 올라오던데 이 아저씨는 그래본 적이 없으신 분인 듯..
호야만세
18/07/19 17:41
수정 아이콘
후...지금 매일 한번씩 겪고 있는 일이라 날도 더운데
갑자기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그래뭐..취준생이라니 그거 팔고 살림 좀 피길..
은 개뿔 콱. 즤집 문턱에 새끼 발가락 찢고 앞으로 넘어져서 턱으로 바닥 찍고 혀 깨물어라.
재입대
18/07/19 18:01
수정 아이콘
드립아닐까요 크크 저런걸 까면 욕먹을거 인성까발려지는거 다 알텐데 저렇게 썻다는건 댓글 수집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카루오스
18/07/19 18:10
수정 아이콘
그냥 바이럴이라고 생각할랍니다.
화이트데이
18/07/19 19:31
수정 아이콘
그냥 비오는날 아랫집 담배냄새 시원하게 흡입해봐야 알아요. 제가 그 이후로 집에서 담배 절대 안태웁니다. 생각 외로 '냄새 잘 빠지겠지' 라는 마인드인 분들이 많죠.
18/07/19 19:37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사는데 화장실이랑 주방환풍구에서 담배냄새 장난아닙니다.. 1시간 간격으로 좌우에서 냄새나오는데 리얼고통
세상을보고올게
18/07/19 20:38
수정 아이콘
드립이겠죠
18/07/20 05:11
수정 아이콘
층간소음으로 개고생하길
18/07/20 08:35
수정 아이콘
악마의 소질이 있네요.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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