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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8 17:51
진짜 푸짐한 남자가 좋다는 여자분이 있긴 있더라구요.
그런 취향을 가진 엄청 예쁘고 어린분을 소개팅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전 푸짐하지만 잘 안됐습니다
18/07/18 17:07
안보이시는 분들 이거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https://s33.postimg.cc/drvm088p9/image.png
18/07/18 17:35
성장시키는 재미로 연애하는거 아닐까요? 초보가 랩업하고 득템 해서 고수가되서 만족감을 느끼는거처럼 남친 운동시켜서 훈남 만드는 일에 성취감 만족감을 느끼시는 분이신듯
18/07/18 19:06
애초에 훈남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비만했던 사람이 살을 빼면 보통 이전보다는 낫지만 훈남이 되는 경우는 그냥 일반적인 훈남 비율과 같다 보니.. 그래서 복권 긁고 다닌다고 표현한 듯 싶습니다.
18/07/18 22:07
(수정됨) 진지하게 저정도면 정복욕 + 성취감 심리겠죠.
더 이상 컨트롤해서 얻어낼게 없으면 감정과 흥미가 식는... 혹은 육체가 변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는 남자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심리적 변화가 보이면 거부감 드는 유형일수도 있어요. 아, 이 남자도 똑같구나. 하면서요. 그런 스텐스의 변화를 보면서 자신의 통제권에서 점점 벗어난다고 인식하는 거겠죠. 그나저나 그 남친들 부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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