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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7 21:42
저에게는 킹라이온, 볼트론!!
국민학교 2학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이 사주신 장난감 킹라이온!!(5호기 노란 호랑이) 애지중지하며 얼마나 아끼며 놀았는지...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볼트론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길래 어린 마음에 무척 혼란스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18/07/17 23:14
용기다. 투지다. 우정이다. 전투의 막은 이미 열렸다. 승리는 우리에게
쳐부숴라(?) 골라이온. 골라이온~ 이라는 가사가 생각난다던 우리 작은 아버지...
18/07/18 07:19
집앞 문방구에 항상 dx박스가 색이 바래서 구석에 짱박힌채 유리에 보이던 모습이 있어서 돈 모아서 사야지 했는데 망했더군요.
18/07/18 10:56
볼트론이요 제 첫 로봇장난감이었죠
후에 나온 다간 파워레인저 케이캅스보다 훨씬 크고 웅장해서 기억에 남아요 장난감주제에 미사일이 날아가는 디테일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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