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일본에서

[돌즈 프론트라인]이 됩니다.




이하 전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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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소녀전선' 정식 타이틀 결정 알림

플레이어 여러분

갑작스런 일로 매우 송구스럽습니다만, 중요한 알림이 있습니다.
일본판 '소녀전선' 타이틀을, 오늘부로 '돌즈 프론트라인'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 전, 저희들은 비용을 전부 지불하고, 재판소로부터 상표를 양도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모두 건네받았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표양도 신청이 기각된 것이 최근 판명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상대측이 계약서를 건넨 뒤에 저희들이 상표를 되찾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고의로 다시 일본에서의 '소녀전선' 상표를 새로운 제3자에게 양도하여, 저희들이 상표를 손에 넣지 못하게 움직인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이러한 상대방의 악질적인 위약과 방해를 받아, '소녀전선'의 상표를 일본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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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하 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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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초창기, 처음 미카팀이 일섭 런칭할 때 유저 데이터 관리중이던 업체 실수로 다 날라가고 계약사기 당하면서 우중이가 야반도주함

이 부분은 누가 원인이었는지 모르니 우중이가 빤스런 한 것만 가지곤 결론을 내리기 힘든데 지금 상황이랑 연관된건 그 이후임


그래서 당시 일섭 소전 판권이나 이런 부분이 요스타 사장한테 있었는데

얼마 전에 미카팀이 배상금 물고 법적으로 소전 판권을 사왔음


이걸 바탕으로 일섭이 진행된거임


근데 요스타 사장이 판권을 미카팀한테 판걸 무시하고 또 다른데 팔아버려서 지금 걸즈 프론트라인 상표가 제3자한테 넘어갔는데

이렇게 거래를 무시하고 팔아버린 것 자체도 문제지만 그 사고팔고 한 대상이 요스타 이사임 (정확히는 사장이 사건 전에 이사한테 넘겼다가 다시 자기가 돌려받은거)

요스타 내부에서 사고 팔면서 쑈한거


일단 이렇게 뻔히 보이는 사기극을 해준 덕에 위약금 엄청나게 배상하게 될건 뻔하고

요스타 사장은 매장될 삘인데 뭐하러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