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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7 09:57:05
Name 즐겁게삽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0XNn8cv3TY
Subject [유머]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엔딩3





이정도는 되어야 PGR 아니겠습니까 훗훗



개인적으로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갑 오브 갑 입니다.

어렸을 때는 인터넷도 없어서 어른들의 사정으로 2가 못나올 거라는 건 생각도 못하고

하염없이 2탄 언제 나오나 기다리기만 했던 슬픈 기억이ㅠㅠ

이연걸의 태극권, 의천도룡기는 봐도 봐도 재밌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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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8/07/17 10:00
수정 아이콘
그때는 멋지기만 하지 웃기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팡팡 날라가는게 발리우드 느낌이네요 크크
즐겁게삽시다
18/07/17 10:06
수정 아이콘
사실 인도가 마교의 본원이라서 그런겁니다 크크크
Maria Joaquina
18/07/17 10:01
수정 아이콘
숙정 누님만 기억납니다. 제 마음속에 베이글 원조.
소르바스의 약속
18/07/17 10:03
수정 아이콘
홍금보가 장삼봉역에 의외로 잘 어울리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봤던 기억이네요. 하하
루카와
18/07/17 10:15
수정 아이콘
크으으으 안그래도 이 시리즈 처음봤을때부터 이영화만 떠올렸습니다
18/07/17 10:28
수정 아이콘
갓숙정...
마도로스배
18/07/17 10:37
수정 아이콘
혹시 북경에서 만나자 인가요
국민학교때 부터 중학교까지 한 오년은 기다렸던듯
RookieKid
18/07/17 10:37
수정 아이콘
영화가 저랑 동갑이네요....
18/07/17 10:45
수정 아이콘
왜 정말 이건 후편이 안나왔을까요.
즐겁게삽시다
18/07/17 10:53
수정 아이콘
회사가 망했다고 합니다ㅠㅠㅠ

25년 만에 속편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예전의 그 맛이 아니겠죠ㅠ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924932
18/07/17 11:39
수정 아이콘
회사가 망...;; 그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18/07/17 10:47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만들었는데 후속편이 없는 아쉬움 ㅡㅜ 근데 장무기는 먼치킨 캐면서 엄청 똑똑하기도 하고 운도 좋고..크흠..
기사조련가
18/07/17 11:50
수정 아이콘
그 대신 행동거지가 답답하기 그지없죠. 사조삼부곡 주인공들중에 젤 안좋아합니다.
치토스
18/07/17 10:50
수정 아이콘
의천도룡기 끝이 너무 허무한...
젠야타
18/07/17 10:54
수정 아이콘
메이 듀오한테 빙결맞고 시한부인생이 된 장무기

낭떠러지밑에서 만난 레킹볼의 도움으로 회복되는데..

이거 또 블리자드가 베겼네 ㅡㅡ
18/07/17 11:12
수정 아이콘
숙정누니뮤....
애기찌와
18/07/17 11:27
수정 아이콘
아 토요명화에서 재미지게 보고 '어?? 왜 끝나지?? 다음주에 그럼 다음편 해주겠지??'
했는데 그게 국민학교 시절이니 벌써 몇년이.......
하늘을 나는 고래
18/07/17 11:38
수정 아이콘
강함의 비결은 동정....
멸천도
18/07/17 11:48
수정 아이콘
사실 사조삼부작 주인공중에서 애정행각을 가장 어린나이에 한 캐릭터죠!!
물론 양과의 껴안기 신공도 있긴하지만 그 캐릭터랑 애정관계가 되지않았으니 그건 애정행각은 아닌걸로!!!
Maiev Shadowsong
18/07/17 11:46
수정 아이콘
아직 생각난다

경성에서 만나요~~ 이러면서 끝나던가요?

저때 이상형이 장민누님이었습니다.
도토루
18/07/17 12:13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후속편 갑이죠...
아직도 의천도룡기 1편은 정말 좋아합니다.
이연걸 옆에 있던 구숙정님 너무 귀여우셨다능...

네이버에서 구숙정 필모그래피를 보는데 영화가 어째 다 수위가 있는건지...;;
다크소드
18/07/17 12:26
수정 아이콘
수도로 가는길이 25년이 걸렸네요 ~
LaLaLand
18/07/17 13: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태극권처럼 깔끔하게 끝내줬으면 ㅜㅜ
D.레오
18/07/17 14:48
수정 아이콘
장민, 구숙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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