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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7 02:46
아닙니다.
럭키짱에서는 안 싸운다고 다짐해놓고 기뉴특전대와 싸우는데 10주걸렸는데 이번엔 조용히 산다고 다짐해놓고 3주만에 싸울필이네요. 빠른 전개 좋아요~
18/07/17 02:34
어차피 늘 초반에는 좀 그려요 크크
4인조 때 초반 분위기 좋아서 대털급 나오나 했더니 결국 끝까지 4인조 멤바가 누군지도 모르고 끝남 크크크
18/07/17 03:59
김성모 학원물의 시놉시스
- 주인공 강건마는 실력을 숨기고 살아가는 고수 - 학교의 지배자들이 있음 - 지배구조에 끼어들기를 거부하는 숨은 고수도 있음 - 건마는 조용히 학교를 다니고 싶어함 - 물론 몇 화만에 쫄따구들의 시비로 맹새를 깨고 싸움판에 끼어듬 - 중간보스와의 혈투. 중간보스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음 - 보스와의 싸움. 여자캐릭터가 개입될 가능성 높음 - 갑자기 옆지역 보스의 침공. 건마학교 친구들은 쨉도 안됨. 어제까지 싸우던 애들이 갑자기 도원결의급 의형제가 되서 맞섬 - 옆지역 추가 캐릭터가 나오면 100프로 개그캐 - 대체로 한 구역의 1.5인자~2인자 급은 개그캐 - 일단 함락된 보스도 개그캐화 - 또 다른 지역의 강자가 등장. 보통 이 인물은 자기지역 구역싸움에서 통수 맞고 밀려난 인물. 건마패거리와 연합해서 싸움 - 위의 반복 - 이 이후가 되면 시놉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음 - 이 쯤되면 분명 있었던 히로인 캐릭터는 사라져있음 - 물론 각 보스들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음 - 각 지역의 패거리들에게는 거창한 조직명과 나름 체계적인 계급이 수여되어 있음 - 작화가 힘에 부치면 갑자기 복면이나 통일된 복장의 캐릭터들이 등장 - 건마는 보스전에서 절대로 한번에 이기는 경우가 없음 이번엔 몇개나 맞을지..
18/07/17 07:40
데뷔를 보물섬에서 했어요?
전 소년 챔프였나요 아이큐 점프였나요? 거기서 처음 데뷔한줄 알았는데. 마지막 장풍 한방으로 모든걸 끝내던 그 엔딩의 충격은 그 이후의 막장 엔딩을 봐도 무덤덤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8/07/17 08:53
https://www.youtube.com/watch?v=ggLmQCZZoLw
제 기억엔 빅장스타일러가 월드컵 이전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들었던 것 같아서...) 이때만해도 PC통신과 혼재된 시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우겨봅니다
18/07/17 12:58
사실 진지하게 그리면(혹은 문하생들을 굴리면) 의외로 쓸만한 작품들이 나오는 타입이죠 대털 1부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 이바닥에 붙어 있는 거 고요. 다만 어차피 그러다 찍 싸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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