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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16:17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면 하루 14시간 30분이고 주5일이면 72.5시간입니다.
집에서 숙제하고 과외하는 건 제외하구요. 밥먹는 시간 2시간을 뺀다고 해도 62.5시간이죠.
18/07/14 16:53
단순 학교시간만요 아침 8시50분부터 저녁 8시50분까지니까요
거기에 학원 시간 요즘 10시로 제한인지라 뭐 52시간계산법으로 사용하는 밥먹는시간 2시간제외하고 학교에서있는시간 12시간에서 2시간빼면 50시간 거기에 중간 10분휴게시간 빼면 더빠지겠죠
18/07/14 17:06
야자시간도 엄연히 학교에 있는 시간이죠.
게다가 집에서 학습지 같은거 하는 것도 공부 시간에 들어가야 하구요. 52시간 제약은 일거리를 회사밖으로 가져가는 것도 막는 거니까요.
18/07/14 17:49
저위에 있는 시간표만 가지고 말한겁니다. 저위에 시간표만이면 안넘는다는걸로요..
당연히 주말에 공부하고 집에서 학습지 하면 그냥 넘죠
18/07/14 16:19
고딩때 전체 강제 기숙사에
6시 기상+아침운동 7:40 ~ 18:00 수업 19:00 ~ 23:20 자습 주말: 9:00~23:20 자습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저 환경에서 공부가 안늘면 더 이상했군요.
18/07/14 16:50
야자 7시부터 10시까지 아니었나..??
아.. 중식, 석식 있는 거 보니 급식 시행 이후 학교인가 보군요. 조례, 종례가 없다니..
18/07/14 17:25
6시 50분 등교, 7시부터 0교시, 정규 야자는 11시에 마감, 추가 야자는 성적따라 11시 50분까지......
그런데도 그 시절에 게임까지 하고 살았던 저는 정말 부지런했네요 크크크
18/07/14 20:33
전 02학번인데 저흰 8시 30분 등교 4시 하교 였습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고등학교였구요. 강제 야자 같은건 3년 내내 없었습니다.
18/07/14 20:45
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이나 종합학원의 자습시간이나 까놓고 말해서 공부를 시키려는게 아니라 다른 길로 새는걸 방지하기 위함이죠. 크크
부모님들이 원하는 방향이기도 하니까요.
18/07/15 08:09
진짜 3년동안 어떻게 버티며 산건지...그 3년동안 불치병이 하나 생겼어요. 차라리 군대에서 그랬으면 치료비라도 받아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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