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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3 00:38:41
Name 마스터충달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크로아티아 소방관이 승부차기도 중 벨이 울리자 보인 반응


진짜 소방관에게는 연봉 1억씩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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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18/07/13 00:39
수정 아이콘
남은 3명은 엠뷸 담당인가 보네요 크크크
18/07/13 00:4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00&n=21467
이미 받아가셨다고 합니다.
마스터충달
18/07/13 00:51
수정 아이콘
나니??
18/07/13 02:05
수정 아이콘
현실에 존재하는 영웅들
아우구스투스
18/07/13 02:59
수정 아이콘
역시
18/07/13 05:28
수정 아이콘
근데 영웅이라는 말 들을 정도로 저거 안보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는... 저도 2014년, 2018년 월드컵 경기를 한 경기도 안 봤습니다.
보고 싶긴 하지만, 또 바쁘면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즐겁게삽시다
18/07/13 06:04
수정 아이콘
크로아티아에게는 우리나라의 2002년급 월드컵인 것 같네요. 몇십년 만에 4강이라면 말이죠
18/07/13 08:17
수정 아이콘
바뻐서 못본다고 영웅이라고 하진 않죠
18/07/13 08:38
수정 아이콘
위 상황이 바쁜 상황이지 그럼 뭘 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고, 자기 직업에 대한 생각 또한 다를 수는 있겠죠.
누구는 저런 경기를 보는 게 중요할수도 있고 누구는 하는 일을 더 중시할 수 있겠죠.
제 경우엔 후자라서 제가 저런 상황이라도 그냥 제 할일 할거 같다는 생각에 단 댓글인데 뭐가 그리 불편한가요?
18/07/13 09:00
수정 아이콘
자세한건 아래에 따로 달아 놓은 제 댓글을 확인하시고, 대부분의 사람은 저 상황을 그냥 '바뻐서 못본다' 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인데 다른사람이 영웅이라고 부르는게 불편해서 굳이 본인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따로 댓글을 다시는게 불편합니다.
18/07/13 0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님은 왜 제 댓글에 그냥 넘어가지 못했나요? 그리고 전 저분들이 영웅으로 불린다고 불편한건 없고요. 제 입장에선 저 분들은 자신들이 할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렇다고 거기에 대해서 고마워하지 말자는 것도 아닙니다. 저 상황에서 저분들이 누군가를 구했다거나 하면 당연히 영웅이고 대단하죠. 그런데 업무중에 축구경기 좀 안봤다고 영웅이라고까지 불릴정도인가 하는 생각에서 한 말이고요. 오바는 누가 하고 있는 건지...
18/07/13 09:26
수정 아이콘
윗댓글에 불편해서라고 말씀드렸어요.
18/07/13 09: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냥 넘어가시지 그러시나요? 저한테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냐고 충고하면서 왜 본인은 못하죠?
강호금
18/07/13 09:32
수정 아이콘
겁나 까칠하심.. 유게에서 왜 이러시는지...
흥엉이
18/07/13 18:05
수정 아이콘
님 댓글이 더 까칠한데..
흥엉이
18/07/13 17:59
수정 아이콘
저게 바빠서 못본거죠
출동안했으면 계속 봤겟구만

남한테 생각 다르면 그냥 넘어가라고 하기전에
당신부터 넘어가세요~
다람쥐룰루
18/07/13 08:42
수정 아이콘
사람을 구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해도 영웅에게는 그저 바쁜 일상이겠죠
차차웅
18/07/13 09:20
수정 아이콘
으.. 저도 축구 잘 안보지만 이건 좀
알카드
18/07/13 09:42
수정 아이콘
쿨병은 병입니다 병
MissNothing
18/07/13 10:21
수정 아이콘
.... 무슨 월드컵을 못본다고 영웅입니까
남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거지
18/07/13 10:30
수정 아이콘
희생을 하는 분들이 영웅이죠. 저 분들이 나가서 누군가를 구했다면 영웅입니다. 단지 저 순간은 그냥 월드컵 보다가 출동하는 장면인데 저걸 희생이라고 볼수있냐는 뜻에서 쓴 글인데... 거 참... 뭐, 누군가에겐 월드컵 경기는 반드시 생방으로 봐야 하는 거 일수도 있나보죠. 바꿔말하면 본인 직업들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월드컵 4강 가면 모든 걸 손 놓고 TV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데 놀랍네요.
MissNothing
18/07/13 10:46
수정 아이콘
자신의 즐거움을 포기할수있는게 희생 아닌가요? 사람을 구해야 희생이 성립한다니 꼭 결과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일인지?
세상의 모든 실패는 의미가 없는거랑 똑같은말인것같은데요
생방으로 꼭 안봐도 된다는건 참....
월드컵이 꼭 뭐 역사에 남을만한 일은 아니지만 우리 현 상황을 예로들면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온국민이 잘못됫다고 생각해서 민주적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킨 사건이 일어낫습니다. 전 이런 역사속에 남을일을 제가 실시간으로 봣다는게 참 좋거든요
근데 과거에 3.1운동이나 민주화 운동 등 촛불시위보다 더 대단한 일들이 역사속에서 일어낫고 그냥 책으로 공부햇을 뿐이죠
다가오는 의미가 다르고 느끼는게 다른데 라이브가 의미가 없다니 쿨병도 정도껏이여야죠...
18/07/13 10:50
수정 아이콘
지금 업무중이잖아요. 업무중엔 자기 즐거움을 포기해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스낫씽님 직장은 뭐길래 그리도 편하게 생각하며 사시나요? 고마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저 정도 직업 정신은 당연하지 않냐는 겁니다. 님은 업무중에도 할건 다 하고 볼건 다 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니 저와 님은 이미 다른 곳에 있는 거 같네요. 저 또한 이렇게까지 커질 댓글이었나 싶네요. 쿨병은 도대체 누가 쿨병인건지...
MissNothing
18/07/13 10:55
수정 아이콘
멀리 가시네요 전 그만하겟습니다 크크
18/07/14 09:2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차피 남의 말을 이해할 능력이 부족해 보이니 저야말로 그만해야 겠네요. 이건 뭔 시간낭비인지...
Ethereum
18/07/13 11:32
수정 아이콘
인정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파이어될것도 아닌데 괜히 자존심세우니까 추해지는거죠
흥엉이
18/07/13 18:07
수정 아이콘
뭘 인정하라는지도 모르겠고

되도 않는 억지로 물어뜯는 님이 더 추해 보이네요
카롱카롱
18/07/13 10:22
수정 아이콘
2002월드컵도 안보셧나요? 비교대상이 너무 차이가...
18/07/13 10:35
수정 아이콘
2002월드컵 봤고요. 그때도 외딴곳에서 일하고 있어서 조그만한 TV로 혼자 조용히 봤었네요. 뭐, 누군가에겐 월드컵 경기가 사람을 구하거나 긴급한 일보다 더 중요할수도 있나 보네요. 저한텐 후자가 당연히 중요해 보입니다만...
18/07/13 13:55
수정 아이콘
딱히 월드컵 못봐서라기 보다는
저 장면을 통해서 그들의 평소 생활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참 즐겁게 축구를 보다가도 한순간 분위기가 바뀌는 것
출동나갈 현장이 위험한 화재현장일 수도 있고
그게 일상이라는 것

그냥 일 때문에 월드컵 중간에 끊을 수도 있지
하는 것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The)UnderTaker
18/07/13 17:00
수정 아이콘
혼자 맥락짚지도 못하는걸 다른사람들이 이야기 해주면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18/07/14 09:21
수정 아이콘
뭘 인정하라는 건지... 에휴... 님이야말로 이해는 하고 댓글 다는 건지...
NㅏRㅏ
18/07/13 05:50
수정 아이콘
일은 해야죠 뭐가 대단한 일인지;;
나른한날
18/07/13 06:34
수정 아이콘
위에 두분은 소방관들 칭찬하는게 되게 맘에 안드시나보넹..
18/07/13 06:44
수정 아이콘
본인이 관심없어서 안보는거랑 지금 저 상황이랑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 ;
18/07/13 07:17
수정 아이콘
관심은 있지만 볼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안 봅니다.
시린비
18/07/13 07:12
수정 아이콘
볼정도로 관심있는데 일터지자 눈길도 안주고 달려가는
그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당연히 시청률 백프로도 아니고 안볼사람은 안볼테고
안보는 사람 대단하단 얘기가 아니겠지요
18/07/13 08:01
수정 아이콘
1. 그냥 안본것이 아니라 보다가 하이라이트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안 봄(2002년 스페인전 홍명보가 승부차기 준비하던 장면과 비슷할듯)

2. 엄청나게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준비중에 TV에 눈길이라도 줬을텐데 저 소방관들은 눈길 한 번 안주고 최단시간으로 환복하고 출동함.

내 입장에서는 천재지변이나 가족의 사고, 큰 돈이 걸려있을 때 정도가 아니라면 저렇게 안보고 나가더라도 투덜투덜 대면서 마지막까지 TV에 눈길이라도 줬을 것 같은데 저분들은 정말 눈길도 안주고 나감

즉 저분들에게는 출동하는 행위가 위에서 내가 말한 긴급상황과 같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비슷한 정도의 무게라는 이야기이고 평상시에도 항상 저런 긴장감 속에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행동했던것을 유추 할 수 있음.

저런 사람을 영웅이라 부르는게 오버일까요?
냉면과열무
18/07/13 08:06
수정 아이콘
쿨병은 중병..
티모대위
18/07/13 08:08
수정 아이콘
진짜 빠르네요.... 와....
파이몬
18/07/13 08:11
수정 아이콘
쿨몽둥이 진짜 오지네 크크크
18/07/13 08:17
수정 아이콘
트런들 급 쿨몽둥이 덜덜
간바레
18/07/13 08:24
수정 아이콘
이름은 쿨몽둥인데
시원하지는 않고 짜증지수 팍팍 오르네요
18/07/13 08:32
수정 아이콘
크크 뜬금없는 퐈이야
근데 그걸 떠나서 옷도 너무 이쁘고 뭔가 장면 자체가 너무 멋있네요
솔로13년차
18/07/13 08:45
수정 아이콘
아마 크로아티아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저럴 겁니다.
우리가 고마워해야하는 이유죠.
다람쥐룰루
18/07/13 08:47
수정 아이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평소와 똑같은 모습으로 달려나가는걸 보고 하는소리죠
월드컵 기간 중에 졸음운전 건수가 급상승한다는 통계가 있는데말이죠...크크크
남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참 쉬워요
나가사끼 짬뽕
18/07/13 08:51
수정 아이콘
매번 한국에서는 군인 소방관 같은 서구 언론에서 말하는 영웅이 없다 소리를 하는데

딱 저런 인식때문이라 봅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데??

솔직히 엄청 대단한거죠 저런 긴급 상황이 일상이라는거 자체가 존경받을만한 일을 한다는 증거인데 뭐가 그리 다르냐 하면 진짜 그건 쿨병이죠
이혜리
18/07/13 08:54
수정 아이콘
월드컵 기간 중에 괜히 졸음운전 조심, 운전 중 월드컵 시청 엄중 단속 얘기가 나오는게 아닌데.
본인이 월드컵에 관심 없다고 해서 저걸 하찮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데 말입니다.
고무장이
18/07/13 08:57
수정 아이콘
누군가 묵묵히 당연하게 해주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느끼고 갑니다.
Ethereum
18/07/13 08:58
수정 아이콘
진짜 저걸 이렇게 깍아내리네 크크크크크
유치한사람 진짜 많아요
prohibit
18/07/13 09:04
수정 아이콘
껄껄 쿨병의 예시를 보여주네요
Lacrimosa
18/07/13 09:11
수정 아이콘
잘한건 좀 잘했다고 해줍시다
akb는사랑입니다
18/07/13 09:11
수정 아이콘
pgr이니까 이해합니다. 저는 스포츠 진짜 좋아하고 열심히 하지만 뭐..
오타니
18/07/13 09:19
수정 아이콘
남 칭찬받는 걸 못보는 시대죠.
던파는갓겜
18/07/13 09:25
수정 아이콘
엄마가 밥먹으라고 불러도 게임한다고 안나오는분들이 말은 크크
알카드
18/07/13 09:44
수정 아이콘
쿨몽둥이 던지기전에 역지사지로 본인부터 좀 생각했으면 좋겠군요.
등산매니아
18/07/13 09:53
수정 아이콘
준비안하는 한명은 당직인가요?
The Normal One
18/07/13 10: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별로 쿨 해보이지도 않음..
18/07/13 10: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희한한 사람 있네요 저것도 대단하다 크크
18/07/13 10:25
수정 아이콘
아침 뉴스에서 이거 보고 눈물 나더라구요. 회사에서 다시 보니 또 눈물 나네요 ㅠㅠ 아 뭔가 엄청 찡함..
정 주지 마!
18/07/13 11:09
수정 아이콘
별게 다 달라붙어서.. 저런 것도 소방관이 일이라 구해 줄겁니다.
착한아이
18/07/13 11:15
수정 아이콘
222
중곡동교자만두
18/07/13 11:10
수정 아이콘
여윽시 피지알이다...
마스터충달
18/07/13 11:33
수정 아이콘
알림 메시지에 쿨병이야기가 나와서 제 얘기인줄 알았...
아유아유
18/07/13 11:57
수정 아이콘
아이고~설사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해도 좀 칭찬 좀 해줍시다~~
뭐 그리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쯔쯔
신공표
18/07/13 16:17
수정 아이콘
무슨 얘기 하려는 건지는 알겠네요

그냥 시설관리자들이 축구 보다가 비상벨 울려서 시설 점검하러 가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라는 말인 듯.
흥엉이
18/07/13 18:05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답네요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한명 붙잡고 물고 뜯고 난리치는게.....크크크

소방관이 영웅소리 듣는건
자기 목숨을 담보로 다른 목숨을 구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신고접수에 티비에 눈길 한번 안주고 출동했다고 영웅이라 하는건 웃긴거죠
저분들은 저게 일인데?
출동안했으면 끝까지 봤을텐데?
아예 티비시청 자체를 못하는 직장인들도 많은데?

크크크 참 웃깁니다
밥잘먹는남자
18/07/14 00:23
수정 아이콘
써니님과 흥엉이님 같은분이신가요?
18/07/14 09:16
수정 아이콘
님 생각이 그냥 거기까지 인거겠죠. 뭔가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하시는 듯 하니 인생은 편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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