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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16:35
비공개적으로 처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앗아가 버리고.. 스트레스 누적.. 더이상 남아나지..
18/07/10 16:45
자극적인 냄새 싫어해서 려 쓰는데 탈모 효능이 있었군요
기사 보고왔는데 위반 사례는 대부분 굵어진다는 허위광고고 두피나 모발케어 등은 허위광고 위반사례가 아니긴 하네요...
18/07/10 16:48
PGR에서 여친 없는척 하는 것처럼 실제로 PGR에서 탈모인 분들이 과연 많을지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뮤니티에 쏠로다 외롭다 글 올리고 여친이 뭐해? 이러던 만화가 생각나요. 다들 머리카락 뽑으면서 이게 왜 없지? 하면서 댓글 다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말하는 순간 현피 당할 지도...모를거 같다는 두려움이...슬슬
18/07/10 19:16
팩트로 폭행을 저지른 당신은 탈모빔을 맞으셨습니다 이 후로 "자라나라 머리머리"란 댓글을 쓰지 않으면 여친과 다음 데이트 나가기전에 머리가 모두 빠지게 됩니다
18/07/10 19:29
피지알에서 커플인척 하는 사람들 비율만큼 길거리에 커플이 많다면 화창한 날은 눈꼴 시려서 못 걸어다닐듯요 다 모솔 기만자죠
18/07/10 19:44
완전 탈모인은 많지 않겠지만 부분 탈모, M자 이마, 이마 넓어지는 사람, 머리카락 가늘어지는 사람들 모두 탈모에 대해 걱정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저도 친가 외가에 대머리가 없어서 유전적으로는 아닐 걸로 믿지만 이마 양쪽이 넓어지고 머리카락 가늘어지는 중이라 탈모인이 아니라고는 말 못해요. 아마 성인남자 2/3정도는 탈모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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