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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8 19:27
그나저나 저거 진짜인가요? 닫은지 10년은 넘었지만 저 학창시절 특정 주제로 블로그해서 누적 방문 100만 블로그가 있거든요. 물론 답은 다 씹었지만 1년에 1~2번 정도 모르는 번호로 최대 100만원에 팔아라라는 문자가 오긴하더군요.
18/06/28 19:37
웬만한 규모면(매우크지않으면)
블로그가 카페보다 비싸더라구요 일평균 30명방문 블로그 50만 회원1000명 카페 (일평균 200방문) 5만 이렇게 제시 받아봤습니다.
18/06/29 02:01
카페는 폐쇄적이니까요. 검색여부도 글쓴이 마음이고...
블로그는 오픈되어 있어서 태그설정 잘하면 검색이 쉽죠. 그리고 어차피 방문객수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온 글의 숫자(신뢰도와 관련)가 더 중요하죠. 급조된 느낌, 인위적인 느낌이 안나면 블로그는 큰 차이 없어요. 오히려 지나치게 유명한 블로그는 저런 마케팅용으로는 부적합.
18/06/28 20:35
블로그를 사는 회사가 대부분 불법이라 회사이름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홈페이지) 같은게 없을겁니다.
혹해서 파신분들도 처음에 몇번만 돈 받고 이후에는 못받으실꺼에요 왜냐면 블로그를 산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게 네이버에서 제한이 걸려서 상위노출이라던지 그런게 안되면 계약서에 돈 못준다 이렇게 써있습니다-_-;; 자기들이 로그인해서 쓸때는 우리는 로그인도 못하게끔 되기 때문에 필요할때는 로그인 할수도 없구요... 문제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제가 이렇게 아는 이유는 동종업계에서 일을 해서.... 하니까 자기 개인정보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분 아니시면 왠만하면 팔지마세요 x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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