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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15:04
글에있는 사진들은 대부분 다낭같지 않네요.
저는 가능만 하다면 로컬시장에서 파는 갑오징어 사다가 먹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1.5kg 넘어가는데 식감이 깡패입니다.
18/06/27 15:29
콩 카페 맛은 있었는데 죄다 한국 사람이라 별로..
반쎄오 같은 경우에는 좋은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길에서 파는게 훨씬 싸고 맛있었습니다. 크크
18/06/27 15:43
지금 호이안 인데 역시 1일1마사지 받고 있어요
다낭 빈펄에 있다 호이안 남 빈펄 리조트로 왔는데.. 둘다 넘나 좋네요... 관광 다니기가 아쉬울정도 다음엔 적당한방 잡고 계속 놀러 다니거나. 고급 풀빌라 잡고 빌라 내에서만 있거나 해야겠어요.
18/06/27 16:07
교민은 별로 없는데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특히 롯데마트....
살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걱정입니다.
18/06/27 16:34
미케비치는 멀리서 볼땐 정말 이쁜데 가까이 가면 그냥 서해안 바닷물이에요
안방비치는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정말 이쁜데.. 너무 더워요 죽도록 더워요. 맨발로 모래사장 절대 못걸어다녀요 발에 화상입습니다. 자외선이 찢어 죽일듯이 내리쬐는데 긴팔긴바지 입고 두건쓰고 모형 잠자리 팔러 다니는 아줌마들 참 대단하다 느꼈네요
18/06/27 16:50
여행 잘 안다니는 1인 입니다.
관광지 어딜 가나 한국 사람 밖에 없다는데,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은 여행 잘 안 다니나요? 중국인들은 한국으로 와서 그런가
18/06/27 17:00
다낭 핑크대성당 옆에 있는 한시장.. 물건은 싸지만 1층이 건어물 시장이라 냄새가 심하고 에어컨이 없어 더워 죽어요.
싼가격(+흥정)때문에 와이프 폭풍 쇼핑 따라다니느라 속옷까지 땀에 쩔었었죠. 위에 정보만 있으면 오늘 떠나더라도 다낭+호이안 충분히 여행 가능합니다.
18/06/27 22:47
바나힐 카트장은 구름 많이 낀날은 운행을 안하던데 꼭 타보고 싶었는데 못타서 아쉬웠습니다.
호이안은 야경이 참 이쁜 동네였어요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로 다낭 갔다왔는데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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