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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1 16:25:07
Name 미캉
File #1 www.fmkorea.com_best_1109945247.png (642.3 KB), Download : 46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르는 물건




호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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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Joaquina
18/06/21 16:28
수정 아이콘
하이샤파 아직 팔텐데..
에베레스트
18/06/21 16:28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도 쓰지 않나요?
고기반찬주세요
18/06/21 16:28
수정 아이콘
학원에 있는 기계는 항상 손잡이가 부러져 있었죠.
그래도 잔멸치 집에서 싸가서 볶아먹는 맛이 있었는데 그립네요.
foreign worker
18/06/21 16:31
수정 아이콘
동생 학교다닐대 쓰던 건데 이젠 조카들이 쓰네요. 내구성이 끝내줍니다.
콜드플레이
18/06/21 16:33
수정 아이콘
캬~ 진짜 밥도둑인데.
18/06/21 16:33
수정 아이콘
현직 교산데 저희 반에 현역으로 두 대 있습니다. 한 대는 올해 산 거.
자판기냉커피
18/06/21 16:34
수정 아이콘
저거 아주 밥도둑이죠 냄새도 좋고
신동엽
18/06/21 16:36
수정 아이콘
있는집애들 전동으로 되던거 부러웠는데 ㅜ.ㅜ
미카엘
18/06/21 16:37
수정 아이콘
공부하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그만한 간식이 없었습니다.
지나가다...
18/06/21 16:38
수정 아이콘
집에 아직도 있는데, 그냥 샤파로 사달라고 할 걸 하고 후회한 적이 많았습니다. 멸치가 뾰족하게 안 깎이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인테리어론 이게 더 좋아서 지금은 만족합니다.
18/06/21 16:39
수정 아이콘
저거 지금도 팔고 많이 써요...
18/06/21 16:39
수정 아이콘
요새도 많이 써요
flawless
18/06/21 16:39
수정 아이콘
지금 저희집에도 있는데요.
18/06/21 16:40
수정 아이콘
낚이는 사람은 없는데, 낚으려는 어부들만 가득한, 아재들의 애처로운 모습이다.
블랙핑크지수
18/06/22 02: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결국은 아무도안낚임..,ㅠㅠ
보라도리
18/06/21 16:41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거 말고 작은 구멍으로 수동으로 돌리는거 쓰면 가쓰오부시가 나오는데 꼭 육수 음식 먹을때 그거 씁니다
18/06/21 16:42
수정 아이콘
우리 애기들도 씁니다.
코메다
18/06/21 16:44
수정 아이콘
저희 집 책상 아니, 주방에도 있는 녀석이지만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전동식으로 볶아주는 기계로 바꾸고 싶어요.

이와 별개로, 삼각형으로 된 샤파가 더 그립감이 좋았는데 그건 진짜 안판다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영혼의공원
18/06/21 16: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팝니다.
타츠야
18/06/21 16:46
수정 아이콘
저거 독일에서도 비슷한 제품 아직 씁니다. 아이들 한국에서 학교 다니던 몇 년 전에도 썼는데...
NoGainNoPain
18/06/21 16:48
수정 아이콘
http://gmkt.kr/gKrU3j
진지먹자면 지금도 파는 물건입니다.
태바리
18/06/21 16:49
수정 아이콘
일단 글을 쓰신분은 급식이도 아니고 급식이 아버지도 아니군요.
NoGainNoPain
18/06/21 16:59
수정 아이콘
본문의 펌글 쓰신분은 실상 알고나면 무지 쪽팔릴듯
영혼의공원
18/06/21 16:55
수정 아이콘
저거 우리딸 쓰는건데
Snow halation
18/06/21 17:02
수정 아이콘
지금 사무실에서 쌩쌩 돌아갑니다....
외국어의 달인
18/06/21 17:24
수정 아이콘
삼각형 샤파썼는데.. 성능이 아주 짱~~
네오크로우
18/06/21 17:31
수정 아이콘
샤파는 진짜 디자인도 거의 그대로 아직도 팔더군요.
카페알파
18/06/21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저 어렸을 때보다 회사도 다양해지고 제품도 더 많은 종류가 나옵니다. 초등학교 교실에도 비치되어 있는 물건이구요. 다소 제 선입견이긴 한데, 그래도 샤파 것이 제일 나은 것 같긴 합니다.

원 게시물이 차라리 저 물건 보다는 예전 연필깎는 칼(잭 나이프처럼 생긴, 검고 네모난 칼집이 있는 것이나 희고 다소 둥근 모양의 칼집이 있는 것)을 소개했으면 제목에 맞는 게시물이 되었을 듯요. 요새 아이들은 칼로 연필 깎는 걸 아예 모르는 것 같던데요. 그렇게 깎는 아이들도 없는 것 같고.( 말하자면 이런 거요 → http://study.zumst.com/upload/00-C11-61-22-09/%EC%A3%BC%EB%A8%B8%EB%8B%88%EC%B9%BC.png ) ...... 하긴 원 게시물 쓴 분이 이런 칼의 존재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요.
18/06/21 18:10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면도칼 아닌가요. 다용도로 쓰긴 하지만
카페알파
18/06/21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다용도로 쓰긴 하지만 주로 연필 깎을 때 많이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도칼로 썼으면서 은근 다용도로 쓰였던 건 이거구요. http://gdimg.gmarket.co.kr/543500822/still/400?ver=0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잭 나이프 형태의 면도칼도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링크시킨 검은 칼집(?)의 칼 보다는 좀 컸을 겁니다. 저 검은 칼집의 칼은 연필 깎는 데도 물론 썼지만 지금의 커터칼 처럼 상당히 다목적으로 사용하긴 했죠. 그리고 지금의 커터칼이 처음 나왔을 무렵엔 커터칼을 연필 깎는 용도로도 꽤나 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폰독수리
18/06/21 17:44
수정 아이콘
멸치깎이
펠릭스-30세 무직
18/06/21 17:56
수정 아이콘
현재 사용중.
뽕뽕이
18/06/21 18:18
수정 아이콘
저 7살때 산걸 9살 제딸이 쓰고 있습니다만.....
지니팅커벨여행
18/06/21 18: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에어 후라이어라고 했으면 믿어줬을텐데...
모냥빠지는범생이
18/06/21 19:00
수정 아이콘
참기름 넣고 볶는거랑 들기름 넣고 볶는거랑 따로 썼었죠. 참기름 넣은거에 들기름 넣었다고 어머니 비명 지르시고.... (죄송합니다. )
R.Oswalt
18/06/21 19:09
수정 아이콘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같은 녀석들은 따라올 수 없는 감성의 멸치볶음 캬
Skatterbrain
18/06/21 20:35
수정 아이콘
요새도 학교에 있습니다..
Normalize
18/06/21 20:36
수정 아이콘
Q. 왜 비와서 물괴인 웅덩이에 다들 낚시대를 기울이나요?
A. 낚시하는데에는 이유가 없단다.
아유아유
18/06/21 21:01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 있습니다.성능도 아직 좋고...크크
솔로13년차
18/06/21 21:27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이 모르는 저 물건의 용도는,
저 물건이 투척용 무기라는 사실이겠죠.
저걸로 머리 깨진 경험, 아재들은 본인이나 주변인 중 있을 겁니다.
18/06/21 21:29
수정 아이콘
요새도 많이 씁니다
신공표
18/06/21 22:58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주변 애들 다 샤프 쓰는데, 엄마께서 연필로 글씨 연습해야 글씨가 예뻐진다고 한참 동안 연필 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글씨는 크게 안 나아진 듯 합니다?
캡틴아메리카
18/06/21 23:03
수정 아이콘
저거 안 쓸 만큼 잘 사는 금수저가 글 쓴 듯...
하드캐리
18/06/22 23:41
수정 아이콘
저거 아직 팔고 저희 집에도 있습니다. 연필깍기중에 최고급 사양을 자랑합니다. 가격도 중에 고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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