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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22:05
저 형광펜은 실제로 써 봤습니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형광펜 안의 잔량을 알 수 있는 형광펜을 더 선호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네요.
18/06/09 22:36
usb는 여러개 돌려 쓰는 사람 말곤 단가 상승으로 비효율적이고 승강기는 어차피 저게 있어도 삐 소리 날때까지 타는 거라 의미 없겠네요
벤치는 야외용은 내구성때문에 무리니 실내용으로 쓰면 괜찮을 듯
18/06/10 02:28
벤치는 가변용으로 말고 고정식으로 가운데에 붙여놓으면 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눕지 말라고(노숙자 사용 방지용) 벤치에 장치를 해놓는데, 차라리 저게 나은 것 같네요.
18/06/09 23:29
다른건 모르겠는데 졸음방지 표지판은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교통 표지판은 내용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만들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서요.
18/06/10 00:06
저런거 쓸 동네는 뭐 200km를 직선으로 지나가는데 차 몇 대 보는 대륙 사이즈에서는 쓸만하죠. 한국같은 곳에는 전혀 필요 없지만 미국이나 호주,러시아 같은 곳에서 좀 외진곳에 도로 달리면 혼자 달리는 느낌을 계속 느낄 수 있다보니까요.
18/06/11 10:22
전에 안경점 사장님에게 설명을 들은 적 있는데, 안경 닦는 세제는 비누나 샴푸 뭐 그런 것은 안 되고 오직 퐁퐁 등 식기류를 닦는 세제만이 안경에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이유는 잘 모르는데 여하튼 그렇답니다. 간혹 안경점에서 안경용 세제라고 파는 것도 퐁퐁 등과 성분이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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