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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7 10:18
한 모공?에서 자라는 머리카락 수는 제한이 있다는 말도 있구요.
두피에 왠만하면 자극을 안주는게 좋죠. http://www.insight.co.kr/news/141821
18/06/07 11:02
https://namu.wiki/w/%EB%B0%9C%EB%AA%A8%EB%B2%BD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이런 습관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제 정수리를 봤는데 그쪽이 대머리처럼 됐더라구요. 그후 습관을 고쳤습니다. 다행히 아직 풍성충..
18/06/07 11:12
저도 고등학교-대학때 공부하다 막히고 그러면 머리를 뜯었었는데(진짜 뽑았습니다) 군대가면서 빡빡 밀어보니 땜빵이 여러군데 있는겁니다... 그이후로 짧게 유지하면서 안뜯고있네요
이게 진짜 있는 질병이었구나 덜덜
18/06/07 14:36
아 저도 어릴때 이런습관 있었는데.전 정도가 심해서 한부분이 듬성한게 눈에 보일정도라 등짝한번 씨게 맞고 그만했죠
그 외에도 속눈썹도 뽑았는데 참 지금 해보니 드럽게 아픈데 이걸 어찌했나 몰라요. 그때는 눈물이 나면서도 뭔가 쾌감같은게 있었던 기억인데 마조인가..여튼 속눈썹도 그래서 정신차리고보니 양 사이드에만 있고 중앙에 없었던 적이 있었죠.
18/06/07 11:19
머털도사 매해 명절마다 방영했었는데
마지막에 머리 다 빠진 머털도사가 너무 흉측하고 못생겨진 게 그렇게 슬퍼서 볼 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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