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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06:38
4>2>1 순서로 변화했습니다.
웅진 정수기를 한동안 사용했는데 혼자 사는 집에 정기적으로 코디분 오시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_-; 날짜 잡는 것도 힘들고... 그래서 2번으로 갔는데, 나이가 먹더니 찬물을 못마시게 되서 1번으로 전환. 요즘은 삼다수-끓인물 병행하고 있습니다.
18/06/05 07:46
남편이 언더싱크 정수기 설치해줘서 그거 씁니다. 짱짱 편하게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애가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보리차 싸 와서 먹는거 보더니 자기도 싸달래서 이 더위에 보리차 끓이고 삽니드아......
18/06/05 08:24
개인적인 신선함의 느낌은
끓인물> 생수 > 냉온수기 > 정수기 입니다. 정수기는 언제 한번 필터 가는걸 직접 옆에서 봤는데 그 더러운걸 직접 본 이후로는 왠만큼 목 마른거 아니면 절대 정수기물 안 먹습니다
18/06/05 12:17
1. 녹차도 보리차도 아닌 잡탕물... 이것저것 들어가서 이상합니다. 조금이라도 조합을잘못하면 3일정도는 물먹기가 힘들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걸 28년째하고있내요 어머니는 시간 나시면 물에 넣어먹을 잡?초를 뽑?으시러 나가시구요 그날저녁엔 배란다에서 그걸말리는것을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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