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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15:21
제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딱히 절제력 만땅인 건 아니고... 시간이 없어요... 솔직히 요즘은 거의 한달 정도 못할 때도 있어서 크크크
18/05/29 15:21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면 '솔로들에게 이게 무슨 의미냐'할텐데,
피지알은 죄다 유부남 아니면 왕년 인싸들이라서 과거 얘기일뿐 지금과는 상관이 없어서 무의미..
18/05/29 15:20
담배를 안펴봤지만 1번이 아닐까 싶네요..
1번이 아마 다음부터 절대 안핀다는 조건일테니 이걸 한다는것 자체가... 2번은 생각보다 많고.. 3번의 경우도 빡쳐서 그냥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말 담담하게 나가는거면 3번도 어렵긴 하겠네요
18/05/29 15:25
3번에, 난 라인전 잘하고 있는데 다른라인들 다 터져서 싸우기만 하고 그 와중에 내 활약으로 비벼져서 어떻게든 끌어가는데 제일 똥싼애가 또 던져서 바론과 억제기 나가고, 다시 내 활약으로 한타비볐는데 우리팀이 적기지에서 뇌절하는 바람에 다 죽고 허무하게 끝나는 게임인데 무덤덤하면 인정합니다.
아.. 뇌절한 팀원들이 "한 놈은 지혼자 집갔었네 노답이다" 라고 하는것도 추가합니다
18/05/29 15:30
1번중에
담배끊은분한테 들은건데 단번에 끊는건 의외로 난이도 쉬운편인데 금연하시는분들중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끊으시려는건 절대 불가능 난이도라 하시더라구요
18/05/29 15:43
두방법으로 다 시도해보고 일시적 성공(3개월이상)? 해봤는데요.
권장하라면 단계적으로 줄이는걸 권장하고 싶구요. 단번에 끊는게 더 낫다는말도 일리는 있는 얘기입니다. 담배 안피시는 분들은 그냥 여친이랑 헤어지는걸로 바꿔 생각하시면 거의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케바케지 절대 불가능이니 쉽니 이런거 없어요, 금연은 다 어려움
18/05/29 15:56
일단 3개월 정도 끊고 실패하는건 어떤 방법으로 끊었는가는 아무 상관없는거고 지속이 진짜 어려운거지 맘먹으면 다 끊어요 방법은 무의미...
그나마 단계적 방법이 오랜시간동안 의지를 고취시키고 충격이 덜하니 바로 실패할 확률은 좀 낮고 뭐 그렇슴다
18/05/29 15:52
1번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모르겠고,
2번은 연애시절 해봤었고, 3번은 수시로 하네요. 게임 승패에 별로 신경 안 써서 집 갈 시간 되면 그냥 일어남
18/05/29 15:56
33333
매일 친구들하고 배그할때 학교 떨어져서 빨리끝내고 자자! 하고는 빡쳐서 학교 밀베 포친키 페카도 아시엔다 다 돕니다......
18/05/29 16:06
1. 그렇게 2년 끊고 헤어지자마자 편의점 뛰어(기쁨에)갔고 최근 다시 끊었...인생..
2. 키스건 섹스건 언제든 멈춥니다. 그래서 오해받았....아니 아프다며!!!!싫다며!그만!이라며!!! (그래서 암호 정함) 3. 덤덤히는 못일어나요. 피지알러인 파트너 원딜놈에게 한 10분은 지x지x랄 하며 집에 걸어갑니다 크크
18/05/29 16:36
그러함에도 그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서...!
그래서 좀 긴 암호를 정하는 편입니다. 정말 그만 하고 싶을때는 "베스킨라빈스31 엄마는 외계인" 이라거나 이런식으로...
18/05/29 16:21
3333
저는 실력 격차가 나는 상대면 깨끗이 인정하고 나갈수있을텐데, 애매하거나 원래 이기던 놈들한테 지면 부들부들이 심해져서 놓지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8/05/29 16:24
1. 담배를 피워본 적이 아예 없어서...
2. 더한 것도 거절해 봤네요... 3. 완전히 무덤덤으로 일어나는게 가능할 리가....아 맘상해 정도는 외쳐줘야죠.크크크
18/05/29 19:30
3번 매일 저러다가 토요일마다 친구들이랑 일요일 아침 9시 10시까지 피시방에 있다 나와서 패턴 엉키고 월요일에 출근할때 되면 후회하고... 저걸 대체 몇번을 반복한건지;
18/05/29 19:47
갑자기 이글보니 어제 롤 막판이 생각나네요.. 승급 실패하고 내리2연패하고 이판 정말 정신챙기고 이기고 2시전에 자야지 하고 들어갔더니
2명이 트롤시작...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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