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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0 10:34:10
Name ESBL
File #1 i14489623312.jpg (222.3 KB), Download : 35
출처 롤벤
Subject [LOL] 롤 레딧의 예언자


어제 경기 전(!)에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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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30세 무직
18/05/20 10:40
수정 아이콘
저동네는 롯또 대신에 여친을 찾네요.
교자만두
18/05/20 10:50
수정 아이콘
해석은요
빛당태
18/05/20 12:36
수정 아이콘
해석은요(2)
messmaster
18/05/20 10:51
수정 아이콘
그러나 레딧 uzi hype가 좀 있더군요.
rng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금 더 센거같은 느낌?
해당 경기 스레드보다 우지의 인터뷰, 하나비가 포탑맞고 죽은 장면이 더 화제더군요.
게다가 경기 후 즈음엔 이미 토요일 낮 시간대였다는 점도 고려해서요

카우셉건으로 약간 반한국 분위기가 조성된점 + na 시간대엔 새벽 5시 경기, 4강 진출 실패(TL 한국인 듀오 부진)
예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 매일 가보는 입장에선 개인적으론 느끼네요
비역슨
18/05/20 11:06
수정 아이콘
이번 한국 결승 팀이 SKT가 아니라 그 점에서의 차이도 있긴 하죠.
킹존도 해외팬덤이 있는 팀이긴 하지만 SKT에 비할 바는 아니고 주목도도 조금은 떨어지고..
messmaster
18/05/20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넛 프릴라 정도면 현-전 skt 멤버 다음으로 인지도 많은 수준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스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레딧 여론이 다분히 subjective 하다는걸 볼 때 어떤 의도인지 요즘 느끼는 바가 있어서요.
카우셉 사건의 논지가 한국의 인종차별적+비이성적 문화로 건너뛰어지는 광경을 직접 목격한지라
농담 아니고 앞으로 당분간 영향 있을겁니다.

+ 뱅 와퍼 두개 먹은 밈을 쟤네는 진지하게 한국 팬들이 까는걸로 받아드리고 있어요....
유소필위
18/05/20 16:27
수정 아이콘
카우셉 사건이 뭔가요?
18/05/20 14:46
수정 아이콘
북미 서부에서는 정말 애정 없이는 보기 괴로운 시간대입니다. 새벽 3시에 1경기가 시작해요.
더군다나 이번주가 캐나다는 롱위켄드라 다들 노느라 바빠서.. 그깟 전자오락 따위인 분위기라..
18/05/20 10:51
수정 아이콘
대충 이해가 가는 영어이긴한데 디테일하게는 모르겠네요..
18/05/20 1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경기 : 양팀의 길고 안전한 플레이 끝에 후반 한타에서 킹존 승리
2경기 : 초반 압박에 강력한 챔프로 fw 승리
34경기 : 힘빠진 fw 상대로 오더와 초반압박으로 킹존 승리
인듯...?

댓글은
그녀가 내게 돌아올까요?
전 킹존을 당신만큼 믿지 않았어요...그게 제가 미래를 보지 못하는 이유일까요?
내 미래를 말해줘
너 뭐 예언자냐?
몽키매직
18/05/20 11:39
수정 아이콘
34경기는 '힘빠진 FW 상대로'가 아니라
'초반 압박과 매크로 운영으로 FW 를 나가떨어지게 만들다' 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5/20 11:04
수정 아이콘
해석하자면

첫번째 경기는 양팀의 긴 '안전한' 게임 끝에 킹존이 후반 한타로 이길듯
두번째 경기는 점늑이 초반압박챔프로 이길듯
세번째, 네번째 경기는 킹존이 초반압박챔프+운영 돌려서 힘빠진 점늑을 이길듯.
Been & hive
18/05/20 11:18
수정 아이콘
본문: 예상글
덧글내용:성지순례
18/05/20 11:26
수정 아이콘
(소지품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지
18/05/20 13:18
수정 아이콘
(게임에 관한 이야기)
칼라미티
18/05/20 11:23
수정 아이콘
3,4 경기는 킹존이 초반 압박과 운영으로 점늑을 말려죽였다. 정도가 맞겠네요.
18/05/20 11:25
수정 아이콘
오늘 예측을 어떻게했을지가 궁금하네요
bemanner
18/05/20 12:51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롤갤에서 BBQ VS KZ 결과 맞춘 사람인 듯..
Pyorodoba
18/05/20 13: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영어라지만 간단한 해석이라도 올려주시는게... 아니면 서브컬쳐처럼 따로 말머리가 있어야 하려나요
메가트롤
18/05/20 14:43
수정 아이콘
Tell me my future (2)
-안군-
18/05/20 14:45
수정 아이콘
저기도 성지순례 문화가 있군요? 크크크
The Special One
18/05/20 18:01
수정 아이콘
한국이 너무 오래 지배를 해서 이제 외국이 좀 이겼으면 하는 분위기가 있죠 저기도.. 북미 유럽 다 나가떨어졌고, 시간대도 최악이다보니 아무래도 관심도가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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