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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9 06:57
!!!!
제가 5번입니다!!!! 물론 보기랑 다르게 제가 노래를 못하는건 알고있지만 어차피 중요한건 듣는 사람이 고통스럽다는거니까...크크크
18/05/19 07:09
5번이야 뭐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노래방에서 듣기 좋은 목소리로 부르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요즘은 많이 없던데 테이프나 녹음파일로 자기 목소리를 들어보면 깜짝 놀라는 사람 많을겁니다. 본인 목소리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얼마나 새된지 말이죠.
18/05/19 07:22
노래방에서 녹음된걸 듣고 제 영어발음이 어마어마하게 느끼하다는걸 알았습니다. 크크크
그래서 한국 노래로 선회했는데 한국 노래로도 느끼하더라고요!!
18/05/19 10:45
6의 반대버전.
그 노래 다시 불러봐 차근차근 하면서 가르치려든다.(본인도 노래 잘 못하면서) 네, 제가 가끔 이럽니다. ㅠㅠ
18/05/21 10:03
1,4,9
사실 이거 3개는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인성 트롤 아닌가요? 배려심도 없고 이기적이고.... 나머진 그냥 이 사람 성향이 그래서 뭐 그럴 수도 있지 조금이라도 이해는 가능... 그리고 제가 노래방에서 흥이 좀 많고 같이 노는 걸 좋아해서 같이 춤 추거나 같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슬픈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엄청 분위기 업텐션 되다가도 혹시 누가 분위기 다운 되는 노래 부르면 "아 좀 쉬어야겠다" 하면서 스무스하게 넘길 수도 있는거고 취존 해줘야지 하고 걍 넘어갈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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