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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16 01:41:33
Name roqur
출처 https://youtube.com
Subject [기타] 군대 생산 컨텐츠의 전설
1. 레 밀리터리블



제설, 제설, 삽을 들고서
제설, 제설, 넉가래로 밀어.






2. 노트르담의 꼽창



꼽창 : 악질적인 선임, 간부를 뜻하는 공군 은어



둘 다 생각날 때마다 듣습니다. 특히 밀리터리블은 영화 레미제라블보다 노래 잘 부르는 듯한...

강연에서 "저거 장병들한테 간식이나 좀 주고 말았다, 근데 홍보효과 엄청 컸다더라. 이게 공군의 효율 아니냐" 그래서 "자랑이다 짜샤"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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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18/05/16 01:43
수정 아이콘
저거 나올 때 군 복무 했는데 제설할 때마다 부대에 저 노래 틀어주더라고요 으으
18/05/16 01:45
수정 아이콘
너무 끔찍하네요....
영수오빠야
18/05/16 01:51
수정 아이콘
밀리터리블은 진짜 수작이죠
Jedi Woon
18/05/16 01:52
수정 아이콘
핑클도 아는 국군의 주적 나올줄 알았는데......
예측실패네요
강미나
18/05/16 06:54
수정 아이콘
적에겐 강하게 여자에겐 야하게!!!!
스테비아
18/05/16 01:55
수정 아이콘
레밀리터리블 인정합니다ㅠㅠ
ComeAgain
18/05/16 01:5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hgzfu3W4qEs

국방무스코 아닙니까.
젠야타
18/05/16 02:04
수정 아이콘
인정입니다..
Yi_JiHwan
18/05/16 02:09
수정 아이콘
레 밀리터리블 주연들은 다 성악전공자니까 어찌보면 잘 부르는게 당연하다 싶기도 하네요.
그게무슨의미가
18/05/16 02:17
수정 아이콘
한예종 성악과, 쾰른 음대 성악과 등등
Janzisuka
18/05/16 03:16
수정 아이콘
나만바라봐 의경 버전도 생각나네오 크크
재간둥이
18/05/16 07:05
수정 아이콘
꼽창이 공군 은어인가요?? 공군나와서 많이 들어보긴했는데 육군나온 친구들도 다 알고있었거든요
ImpactTheWorld
18/05/16 09: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근무시간에 하는거면 다른거 하는것보다 촬영하고 녹음하는게 출연진들에겐 꿀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생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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